글쓰기의 기초 (좋은 글의 요건)

소개글

글쓰기의 기초 (좋은 글의 요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말과 글
2. 사회적 의사소통으로서의 글쓰기
3. 글쓰기의 가치
4. 좋은 글의 요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당송(唐宋) 팔대가(八大家) 중의 하나인 송나라의 구양수는 글을 잘 쓰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노력으로 ‘삼다(三多)'를 제시했는데 그것은 간다(看多 : 많이 읽기), 주다(做多 : 많이 짓기), 상량다(商量多 : 많이 다듬기)였다. 이는 남이 쓴 글을 찾아서 널리 읽고, 폭넓고 깊은 사색을 하면서 많이 써 보는 가운데 자연히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독 : 좋은 글을 많이 읽는다. (독서)
다작 : 좋은 글을 많이 지어 본다. (습작)
다퇴고 : 많이 다듬는다. (사색)
다독, 다작, 다상량으로 정리한 사람은 후대의 동기창이다.
결론.
흔히 좋은 글을 쓰는 데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다른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글에는 꼭 필요한 기본 요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좋은 글은 무엇보다 내용이 충실해야 한다. 충실성이란 글의 내용이 알차서 밀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글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면서 담긴 내용이 알차지 못하고 공허하거나 무의미한 것은 좋은 글이 아니다. 여기서 내용이 충실하다는 것은 의견, 정보, 지식, 느낌 등 독자가 글을 통해 ‘얻을 것’이 충분히 들어 있고, 그 내용이 ‘활용할 가치’가 있어야 함을 뜻한다. 글은 ‘쓸 것’이 있을 때 충실하게 써야 하며 지나친 기교에 빠지지 말고, 관찰조사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 박문각 출판 (박학천, 강병재, 김현실, 김영주, 공편저)

키워드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의 의의,   글쓰기의 특징,   말과 글,   사회적 의사소통으로서의 글쓰기,   글쓰기의 가치,   표현욕구의 충족,   좋은 글의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