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돈의 힘(Ascent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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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탐욕의 시작
제2부 채권의 득세
3부 거품 만들기
4부 위험의 도래
5부 절대 안전 자산
제6부 제국에서 차이메리카로

본문내용

연합국은 세계 금융의 새로운 질서와 무역 자유화 자본의 이동은 정부를 통하게 해서 제한을 두었고, 1970년부터 중동 산유국들이 엄청난 돈을 벌여들여 이 돈을 서구 은행이 유치하고 대출에 재투자하자 국제기구 금융완화로 붕괴되었던 금융세계화가 다시열리고 수익이 클 것 이라고 생각되는 지역에 오일달러를 빌려주었다.
199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고, 지금은 위험한 시장이 되어 버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동유럽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차이메리카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차이메리카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사상 초유의 금융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퍼거슨 교수는 말하고 있다.
이머징 마켓이란 보통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의 증시를 일컫는다. 또 이에 포함되는 국가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러시아, 동유럽 국가, 브라질, 중국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들 중시의 특징은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나 그만큼 손실 위험도 적지 않다는 점을 가지고 있다.
차이메리카에서 미국은 수입하고 중국은 자본을 대주는 공생관계이다. 세계화 시대 경제활동에 좋은 점이 많다. 홍콩이 거대 무역항으로 성장한 것이 그 예이다. 세계화에 동반의 취약도 있다. 금융인이 못하는 정치적 변수도 있고, 세계경제의 판도 변화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자금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 공생관계이다. 중국은 큰 금융위기가 없었는데 그 원인은 외부자금이 아닌 자국의 저축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금융의 역사를 보면 타국의 자금의 문제가 되어 금융의 위기가 온 사례가 많았다. 지금 현재 중국의 돈이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에선 소비를, 중국에선 저축을 하고 미국은 중국에게 채권을 팔아서 시장을 안정화 시킨다. 이것이 차이메리카이다.
미국의 국채를 중국이 매입해주고 있고 만기가 되었을때 미국은 돈을 갚아야 한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돈 대신 여러 외교적 대안을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비밀문서로 공개로서 6.25가 김일성이 주도한 것임을 증명하는 서류였다. 그 서류를 공개하고 돈을 떼먹은 것이다. 물론 그 서류도 한국의 보수정치인들이 입지를 굳히는데 활용된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등장한다.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면 중국이 흥분할 것이고 이것은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큰 전쟁의 위험을 초래할 것 이다. 미국 정부는 국채를 엄청나게 발행하고 있는데 특히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더더욱 많이 발행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국민의 부채로 환산할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데 한국의 경우 가계빚과 국가 부채가 국민 1인당 3천만원 정도의 빚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과 금융은 완전하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다는 교훈을 얻었다. 경제에도, 금융에도 인간심리가 반영되고, 영원하고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만큼은 소중한건 없다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역사적 교훈은 경제의 세계화가 상당히 진전되고 비영어권 제국의 패권적 지위가 상당히 공고해 보이던 시정에도 대규모 전쟁이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중요한 교훈은 세계가 주요 갈등 없이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들의 직감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세 번째 교훈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전장에서 상처를 입어 본 투자자보다는 자기만족적인 투자자가 훨씬 심각한 붕괴를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월 스트리트 최고 경영자의 평균 경력도 겨우 25년 정도로, 이들이 미국 은행 제도의 정점에서 직접 체험한 일은, 사상 초유의 석유 가격과 금 가격 폭등이 터지고 10년이 지난 1983년 이후의 것이다.
돈은 일류의 진보의 큰 몫을 했고 금융의 혁신 세상을 연결하고 통합했다는 것이다. 금융이 없었다면 농경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수 있다고 퍼거슨 교수는 말한다. 금융은 인간의 본성을 따라 움직인다. 인간은 위험을 쉽게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강하고 하루에도 기분이 들떴다 가라앉으면서 역사적 교훈을 망각 하는 경우가 있다. 차이메리카도 굴곡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후에 중국이 미국 자본조달을 중지하는 등의 경제 전쟁을 일으킨다면, 역사적 교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융역사상 가장 큰 위기가 올지도 모른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전설 속의 키메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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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5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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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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