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재 사례 - 낙산사

소개글

국내 화재 사례 - 낙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낙산사화재발생사례
화재상황
피해상황
문제점 및 대책

본문내용

구획공간화재론




낙산사화재발생사례


국내 사찰의 대부분은 목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산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소방차량의 진입로 및 거리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사찰의 화재발생은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진다.낙산사 화재처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와 설비가 하루빨리 갖추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 주요 사찰의 화재사례를 정리해 보았다.


● 소재지 : 강원 양양

● 발화일시 : 2005년 4월 5일

● 재산피해 : 피해액 약 200억

● 발화원인 : 방송에서는 양양산불이 저녁 11시 무렵에 길 옆에서 발화했기 때문에 통행하던 차에서 던진 담배꽁초를 발화원인으로 추측하였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화재상황

≪ 지 도 ≫

화재원인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나가던 관광객이 던진 담배꽁초로 추측하고 있다.
화재는 강원동해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발생한 이 날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낙산사를
태우면서 큰 피해를 냈다.
오후 11시 50분쯤 산불이 발생, 산림 150ha와 건물 38개동이 불탔으며 33세대 9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은 순간 최대 풍속 32m의 강한 바람을 타고 다음 날 오후 3시 30분쯤 낙산사 서쪽문을 태운 뒤 대웅전까지 번졌다. 소방방재청은 산림청과 소방방재청 헬기 등과 공무원 군인 등 5800 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강풍과 심한 연기로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피해상황

● 재산피해는 약 200억으로 발표했지만 현재까지도 완벽하게 복구는 하지 못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 오후 3시 30분쯤 낙산사에 불이 나기 시작하면서 2시간만에 낙산사를 휩쓸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보물들이 소실되었고 진화작업을 하던 펌프차 1대도 불길에 휩싸였다.
● 인근 호텔에서는 투숙객 30여명과 직원 60명, 주민과 관광객 등 3500명이 긴급 대피했다.
● 불길 때문에 양양에서 설악산 입구까지 20km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돼 인근 지역에서 교통대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 하루종일 양양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강한 바람이 불었다. 불씨는 바람에 날리면서 이리저리 불이 붙었고 집 옆 대나무 숲에 떨어지더니 불길이 오르고 순식간에 집으로 번졌다고 했다.
● 낙산사 관계자는 “잔불이 있는 것 같아 소방헬기를 계속 투입하고 물을 더 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소방당국이 방심하고 철수하는 바람에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였다.

낙산사 피해건물
1. 일주문과 요사채 전소
2. 대웅전격인 원통보전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음.
3. 홍예문,일주문 등 사찰 내 건물 15채중 11채가 소실
4. 바닷가 쪽에 위치한 의상대 , 관음전은 약간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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