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책 내용중에도 독자가 흥미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작가의 잘못이다 하셨는데, 그런 생각을 책 중반부터는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집중을 하게 만들고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읽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제가 먼저 작가님의 책을 읽고 이 책을 보았더라면 더 많이 공감하고 재미를 느꼈을 것입니다. 조정래 작가님께서 작가는 글을 쓰다가 책상위에 엎드려 숨을 거두는 것을 행복이라 하셨는데, 직업에 대한 열정일까요? 인생에 대한 열정일까요? 하긴 작가님께서 직업적으로 생각했다면 그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견디면서 책을 않쓰실 것 같습니다. 오로지 좋아서 글을 쓰는게 좋아서 하신 것 같습니다. 책속에 소개시켜주신 김제 아리랑문학관,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을 여행가서 작가님의 자취를 한번 느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