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 사건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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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르웨이 테러 사건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서
1.노르웨이 테러 사건의 개요
2.문제제기
II.테러리즘과 저항적 민족주의
1.테러리즘의 의의
2.테러리즘의 정당성 문제
3.저항적 저항적 민족주의의 의의
4.현재의 테러리즘과 저항적 민족주의
III.다문화주의의 진행과 한국사회
1.문제제기
2.현황
3.혈연주의와 한국의 다문화문제
4.소결
IV.21세기의 문명충돌에 대한 전망
1.문명충돌의 의의
2.21세기의 다문화주의와 세계시민주의
3.종교와의 관계
4.소결
V.결론

본문내용

.
II.테러리즘과 저항적 민족주의
1.테러리즘의 의의
정치, 종교, 사상적 목적을 위해 폭력적 방법으로 비무장의 개인, 단체, 국가를 상대에게 물리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이루기 폭력에 대한 희생을 용인하는 태도를 지니며,나아가 자신 혹은 자신들의 동조자들의 생명 또한 희생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대중의 공포심을 자극하여 큰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사상이다.
2.테러리즘의 정당성 문제
타인의 생명과 신체를 침해하는 폭력행위가 자연적 정의에 적합하지 않음은 사실이다.그러나 테리리즘은 약자가 강자에게 행하는 저항이라는 점에서 테러리즘도 또다른 자연권으로써 정당한지가 문제시된다.
특히 문화적,종교적 제국주의에 착취가 되는 피지배민족은 폭력외에는 다른 저항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이를 사회갈등의 필연적 요소로 정당하다고 보는 급진적 견해도 있다.
3.저항적 민족주의의 의의
역사적 공동의식을 같이하는 민족이 자신의 안녕을 위해 지배하는 민족에게 저항하는 사상이다.
이는 19세기말 제국주의에 대한 식민지의 저항에서 비롯되었으며,현재 종교적 신념과 더불어 테러리즘을 정당화하는 큰 사상적 뿌리이다.
4.현재의 테러리즘과 저항적 민족주의와
과거 많은 식민지의 테러는 저항적 민족주의를 뿌리에 두고 있었다.일제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투사들도 이러한 사상적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테러리즘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저항적 민족주의와는 다르다.
1)현재 전지구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한 체제의 통일성이 유지되고 있다.
2)과거 제국주의 시대처럼 폭력적이고 직접적인 착취는 없다.다만 문화적 헤게모니를 바탕으로한 착취와 지배만이 지속되고 있을 뿐이다.
3)많은 테러조직은 반정부적 양상을 띠고 있다.이는 단순한 국가의 차원을 넘어,종교적,혈통적 맥락을 바탕으로 이들이 스스로의 조직을 같이하고 있다는 의미다.
III.다문화주의의 진행과 한국사회
1.문제제기
한국은 80년대 말부터 2차제조업의 인력공백을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이주민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현재는 결혼이민자,교육,금융,공학등 하이테크 노동자,유학생등 다양한 이유로 외국인들이 유입되고 있다.이는 한국사회에 다문화라는 새로운 사회적 현상을 야기했다.
한국은 5천년동안 단일민족체제를 유지했다.이러한 양상속에 한국인들의 단일민족주의에 대한 신념과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화적 변동이 어떠한 쟁점을 야기할지가 문제시 된다.
2.현황
2010년을 기준으로 볼때 전체 8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그중 67만명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3.혈연주의와 한국의 다문화문제
한국의 혈연주의는 다문화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야기 시켰다.
1)GDP차별이라는 새로운 차별문제를 야기
한국은 7~80년대의 압축성장을 통해 큰 경제성장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비롯된 경제적 성공에 대한 자아도취는 상당적으로 빈곤한 동남아 국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과 멸시를 야기 하였고,이는 GDP인종차별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2)문화적 소통의 부족
다문화사회의 배경에는 상호간의 차이에 대한 인정과 소통의 합리성이 필요하다.그러나 아직 한국인들은 이러한 준비가 덜되어 있는 상태고,특히 사회화과정에서 이에 대한 교육이 미비하였기 때문에 2차사회화를 통한 새로운 소통기술의 함양이 필요하다.
3)서구에 대한 문화적 사대주의
영어교육에 대한 집착,서구 대중문화에 대한 기호등은 한국의 문화적 사대주의를 보여주는 단면이다.다문화시대에 문화적 사대주의는 결국 전통문화에 대한 단절을 가져와 신세대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정체성의 미확립은 결국 국가분열과 해외경쟁력 약화라는 확대된 문제가지 야기 할 수 있다.
4.소결
한국은 현재 많은 이주민들이 들어와 다문화가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었다.그러나 단일민족을 배경으로한 한국인들은 이러한 다문화주의를 받아들은 준비가 덜되었기 때문에 다문화는 단순 사회현상이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으면 이에 대한 생산적 담론형성이 필요하다.
IV.21세기의 문명충돌에 대한 전망
1.문명충돌의 의의
미국의 정치학자 사뮤엘 헌팅턴의 저작과 동일한 제목의 이론이다.이는 냉전이후 대두되는 문명권간의 새로운 충돌을 예견하는 이론이다.이는 공산주의대 자본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인류사회의 갈등요인을 예견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2.21세기의 다문화주의와 세계시민주의
코즈모폴리타니즘이란 국민국가를 넘어 인류공동체정체를 바라보는 전향적인 공동체의식을 말한다.
21세기 교통,정보통신의 발달은 지구촌을 하나로 묶었고,이제는 국민국가를 넘어서 새로운 시민정신이 인류에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 사회학자 율리히 벡이 주장하는 코즈모폴리탄의 사회학적 개념은 다문화주의를 사는 우리에게 새로은 시민의식 함양에 대한 필요성과 이에대한 적극적인 조직개발(OD)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3.종교와의 관계
하지만 코즈모폴리탄은 정치적 개념으로,과연 종교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시 된다.
종교는 그 권력의 바탕에 카리스마와 신비주의를 배경으로 두고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문화사회에서 종교는 가장 큰 문제이며 이에 대한 소통은 앞으로 다문화주의와 테러리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4.소결
냉전이후 발생한 문명간의 충돌은 새로운 갈등문제를 야기했다.이에 대한 합리적 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세계시민주의의 함양과 종교에 대한 다원주의가 필요하다.
V.결론
1)이번 노르웨이 폭력사태는 그 배경에 종교적인 갈등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사회구성의 저항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
2)다문화주의는 지구화의 하위적 개념으로 피해갈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3)다문화주의는 과거의 저항적 민족주의와는 다른 새로운 폭력적 잠재성을 가지고 있으며,이는 종교와 결합해 크나큰 인류사회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4)한국사회도 다문화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아직 국민들에게 열린 의식함양이 미미한 상황이다.따라서,이에 대한 국민의식 개발이 시급하다.
5)다문화사회에 새로운 시민의식으로 세계시민주의(코즈모폴리탄니즘)과 종교다원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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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26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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