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교육문화

소개글

핀란드의교육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선정동기
2. 핀란드소개

Ⅱ. 본론
핀란드 교육
1. 핀란드의 교육목적과 교육과정
2. 핀란드의 교육 특성
3. 핀란드 교육의 효과성

Ⅲ. 결론
시사점

본문내용

교사들의 권위가 존중되고 권한이 큰 편이다. 교사들이 학생의 교수-학습과 평가, 학교경영에서 전문적 권위를 행사하도록 하는 것이 핀란드의 장점이다. 외부의 장학감사는 없고 자체적인 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2003년에는 국가교육위원회 산하에 학교의 평가를 지원할 독립기구를 설치하여 5-10% 표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결과를 평가하였다. 이 평가결과는 해당학교에 그 결과내역과 전국적 평균 등이 제공되지만 학교 간 서열표 등은 작성하지 않는다. 교사의 학생 평가는 일제고사 형태가 아니다. 매일 매일의 학교생활을 평가하여 기록해 두었다가 학년말에 종합적인 평가기록을 작성하여 제공한다. 국가수준의 의무적 공통학력시험을 시행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평가는 일제고사 형태다. 국가수준의 의무적 공통학력시험을 시행한다.
5) 전문성이 높은 교사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핀란드에서 교사의 위치는 아주 높다. 대부분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출신들로 학력이 높고 근무환경이 우수해 아주 인기 있는 직종이다. 유치원 교사를 하려면 최소한 정규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초·중등학교 교사는 석사학위가 있어야 한다. 종합학교 고학년에는 박사학위 소지자도 상당수다. 더구나 핀란드 대학교에서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지원자의 10%만 들어갈 수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지망하고, 최고 수준의 학력을 갖춤으로써 교사의 질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최고 수준의 교사는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핀란드에서 교사는 의사나 변호사보다 수입이 더 많다.
핀란드의 교사들은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연구자로서의 자질과 활동도 강조된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일에 그치지 않고, 교육이라는 활동 자체를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연구자로서의 자세가 핀란드의 교사들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자부심과 긍지, 헌신성 넘치는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잡게 했다. 그러다 보니 학생에게 영향력도 크고, 학부모도 교사를 신뢰하며, 사회로부터 존경도 받는다. 그래서 핀란드의 교사들은 학교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도 보장받고 있다.
6) 사회구성주의적 개념
핀란드의 학교는 교육 협력체다. 핀란드의 수업 방식은 또래가 협동하는 방식이다. A가 수학을 잘하고 B는 도형을 잘하면 서로 그것을 주고받는 방식이다. 상호작용이 돼서 합쳐지면 창의력이 발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여러 가지 재능을 동시에 길러질 수 있도록 키운다. 그래서 핀란드의 성적표에는 애당초 ‘등수’가 없다. 단지 10점 만점에 자신이 도달한 학업수준이 기재되어 있을 뿐이다. 따라서 다른 아이와의 경쟁도 없다. 꼴찌와 일등이 함께하고 정작 등수와 시험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핀란드의 시험 시간과 쉬는 시간에 시험 답안을 모르면 선생님에게 해답에 접근하는 방법을 물어본다. 시험은 정답을 매기고 등수를 확인하여 상급 학교로 진학시키는 서열화의 도구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하는 장치일 뿐이다. 쉬는 시간에 핀란드 교사들은 학생들을 모두 운동장으로 내몰고 문을 잠근다. 절대 공부해서는 안 된다. 잘 놀아야 잘 공부할 수 있다는 그들의 신념 때문이다. 핀란드는 경쟁을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학력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핀란드는 학생들을 경쟁시키지 않는다.
핀란드 교육의 효과성
IMD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경영개발연구원으로 상설 부속 기관인 세계경제포럼(WEF)을 통해 지난 1980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의 국가 경쟁력을 종합 평가, 순위를 매기고 있다. 매년 발표되고 있는 세계경쟁력 보고서는 객관적인 평가와 정확성으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를 언어 능력을 제외한 2004년 2005년 기준에서는 모든 부분이 경쟁력에서 1위이다.
현재는 3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교육경쟁력을 평가시 다음 항목으로 이루어진 교육제도, 대학교육, 경영교육, 언어능력, 과학교육 등 정성지표 항목과 정량지표에서는 GDP대비 공공지출, 영어 숙달도(토플성적), 중등학교 취학률 등이 있으며 IMD 교육부문 조사는 교육에 대한 투자와 인력양성 등 기본적인 교육현황을 평가하는 정량지표 11개와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이 제대로 되는지 기업인들에 대한 설문조사로 구성되는 정성지표 5개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결론
시사점
핀란드 교육방식의 평등문화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만큼 교육에 대한 예산 비중이 높아 국민들은 정부의 살인적인 세금 부담하고 있다. 가계소득의 30%~60% 가량 세금으로 지출 되고 있어 과도한 세금 정책이 국가 경쟁력을 악화 시킨다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경우는 시장문화를 통해 약 반세기만에 고도의 성장을 이룩하였다. 이를 비추어 볼 때 우리의 경쟁문화는 긍정적이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우리 교육방식이 내부에서는 과도한 교육열이라고 진단을 받고 있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하며, 외부에서는 한국의 인재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등문화가 옳은 것인지 경쟁문화가 옳은 것인지는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출처
http://blog.naver.com/yolnim?Redirect=Log&logNo=120100977007
http://blog.daum.net/mchjun/761
http://booklog.kyobobook.co.kr/soj2000/396634/#0
http://cafe.naver.com/ijcapit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docId=46183806&qb=7ZWA656A65OcIOydjOyVh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mKY1woi5TVssZeX41Vsss--100592&sid=ThMPdrbSEk4AAE-Ddak
http://news.nate.com/view/20110527n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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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핀란드,   노키아,   핀란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