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불교의 철학(십이처설, 사대요소, 오온설, 삼법인설, 연기설, 중도설, 사성제)

목차

<존재론> (일체에 대한 관점)
1)십이처설
2)사대요소
3)오온설

<삼법인설>
1)제행무상
2)일체개고
3)제법무아
4)열반적정

<연기설>
1)연기의 의미
2)12연기설
(1)의미
(2)과정

<중도설>

<사성제>
1)고성제
2)집성제
3)멸성제
4)도성제

본문내용

서 연기한 것에는 실체가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일체에 대하여 결정적으로 있다고 말해서도 안 된다. 무명에서 연기한 것은 무명과 함께 소멸된다.
중생들이 각자 집착하는 ‘나’에게는 실재성이 없으므로 무아다. 하지만 이 무아는 망념에 입각한 나까지도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따라서 12연기에 입각한 부처의 무아설은 유/무의 두 끝을 떠난 중도적인 교설이다.
<사성제>
사성제는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으로 설한 가르침이다. 12연기에 입각하여 베풀어진 본격적인 실천적 교설이다.
1)고성제
세상은 고통이라는 현실판단이다. 생+노+병+사+애별리고(사랑하는 이와 헤어짐)+원중회고(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구부득고(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고통)+오음성고(나라는 몸을 가짐으로써 생존하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는 고통)
2)집성제
고통의 원인을 밝히는 것
3)멸성제
번뇌를 남김없이 멸한 상태-즉 열반의 상태를 말함
열반이란 탐/진/치의 삼독(탐욕, 성냄, 무지)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서 해탈이다.
4)도성제
고통의 원인을 멸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팔정도(견/사/어/업/명/정진/념/정) 팔정도는 쾌락주의와 고행주의의 중도에서 나온 부처의 수양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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