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재배와 활용

목차

1. 서론
1. 허브의 종류

2. 여러 종류의 허브와 작용

2. 본론
1. 허브 관리법

2. 허브 재배

3. 허브의 역사

4. 허브의 이용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는 허브. 꽃꽂이나 드라이플라워로 활용되며 포프리를 만들면 천연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6. 애플민트 Apple Mint
말 그대로 사과향이 나는 민트. 신선한 잎은 생선, 육류, 달걀 요리에 사용되며 상큼한 맛 때문에 젤리, 음료에도 널리 쓰인다. 작고 둥근 잎은 요리 장식으로도 그만.
7. 타임 Thyme
채소, 육류, 어패류, 달걀 등 거의 모든 요리에 맛이 잘 어울린다. 타임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꿀을 섞어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8. 레몬밤 Lemon Balm
육류나 생선요리에 두루 쓰이며, 레몬의 신맛이 부담스러울 때 레몬 대신 사용하면 좋다. 펀치, 셔벗, 화채 등 여름 음료수와도 잘 어울린다.
9. 페퍼민트 Peppermint
박하향의 페퍼민트는 민트류 중 살균, 구취 효과가 탁월한 허브. 주로 차로 즐기며 잎을 갈아 피부 트러블이 있는 곳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차이브 Chives
부드러운 향으로 채소나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는 허브. 잘게 다져 각종 요리에 뿌려내면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다. 가늘고 긴 모양 때문에 요리 장식으로도 활용된다.
11. 크레송 Cresson
이탈리아 요리에 두루 쓰이는 허브. 특히 생선, 해물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맛이 부드러워 다른 허브에 비해 많은 양을 사용해도 된다.
12. 챠빌 Chervil
파슬리보다 섬세한 향으로 미식가의 파슬리라고 불린다. 드레싱, 버터, 샐러드에 넣으면 풍미를 돋울 수 있으며, 채소나 어패류 요리에 잘 어울린다.
2) 허브의 활용
1. 사이드 테이블 위의 천연약재
하루의 피곤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한 머리로 잠드는 것은 이제 그만두자. 투명한 유리병에 로즈마리, 라벤더, 파인애플 세이지를 조금씩 따서 담가놓는다. 은은한 허브향이 퍼지면서 잠이 드는 동안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머리속이 맑아진다.
2. 과일상자에 옹기종기 꾸민 허브 정원
베란다 창문 앞에 꾸미는 미니 허브 정원. 자그마한 과일 상자는 옮기기도 편하고 화분을 여러 개 모아 둘 수 있어 풍요로운 느낌을 준다. 화분을 모아 미니 정원을 꾸밀 때의 요령은 키가 큰 허브를 하나라도 두어 악센트를 주고, 꽃이 있는 허브로 화사함을 주면 훨씬 예쁘다.
3. 바구니 속에 꾸민 허브 나라
거실 한쪽에 두면 한결 운치 있는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바구니 속 허브들. 키가 크고 작은 허브를 섞어서 보기 좋게 담아야 답답해 보이지 않고, 물을 줄 때 물이 흐르지 않도록 바구니 바닥에 비닐을 깔고 화분을 담아야 깔끔하다.
허브끼리 얽히면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화분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두고 담도록 한다.
4. 실내 분위기에 맞춰 자유자재로 칠한 토분
3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흔한 토분을 조금 색달라 보이게 간단히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
물에 개지 않은 아크릴 물감을 스펀지에 묻혀 토분 전체에 두들기듯이 바르면 원래 토분의 색깔이 완벽하게 감춰진다. 붓을 이용할 때는 아크릴 물감을 물에 갠 다음 두세 겹 겹쳐 바르면 깔끔해진다.
5. 있는 것만으로도 싱그러운 주방의 허브
파슬리나 민트 같은 요리용 허브는 주방에 두어야 요리할 때 손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따서
이용할 수가 있다. 화분에 심으면 너무 투박해 주방과 안 어울리기 때문에 넓은 그릇 같은 식기에 심는 아이디어를 내 보는 것도 좋을 듯. 요리 재료 옆에 나란히 두면 장식 효과는 물론 이용하기도 편리해 일석이조이다.
6. 영자신문에 말아 양철바구니에 이용
식기장의 빈 공간도 그냥 두기엔 허전한 곳. 황토색 토분이 식기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포장지 대용으로 써도 충분한 영자 신문으로 토분을 자연스럽게 감싸 화분의 분위기를 바꿔준다. 여기에 모던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소품인 가느다란 철사로 만든 바구니를 겹쳐 두면
훨씬 그럴싸해 보인다.
7. 예쁘게 포장한 우유팩을 주방 창가에 이용
작은 모종은 우유팩만으로도 훌륭한 화분이 된다.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골판지나 포장지로 감싸 레이스로 장식하면 예쁘다. 우유팩 밑에는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물이 빠지는 배수구를 만드는 것도 잊지 말 것. 주방의 작은 창가는 햇빛도 들고 통풍도 잘 되어 허브를 두기에 적당하다.
8. 허브 레몬 물수건
더운 여름, 손님 초대상에 차가운 물수건을 올리면 센스를 뽐낼 수 있다. 이때 물수건에 슬라이스한 레몬과 허브 1줄기를 올려보자. 레몬으로 살균효과도 얻을 수 있고 허브와 레몬 향이 손에 은은히 배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3. 결론
허브에 대해 알아보면서 허브가 우리 생활 깊숙이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관상용으
로도 좋은 식물이지만, 향기도 좋으며 인체에 도움되는 효과가 너무 많아서 놀라웠다. 특히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현대병들을 치료해 주는데 큰 효과가 있어서 도시인들에게 더욱 필요
한 식물인 것 같았다. 또 식재료로도 이용되면서 웰빙시대에 걸맞는 웰빙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허브는 약초이면서, 향초이면서, 채소이면서, 향신료인 다기능 원예작물이었다. 우리나라
에 허브가 상품화되고 대중화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으나 점차 사용이 늘고 있어 앞으로도
큰 발전이 있는 원예분야라고 생각된다. 상업용이 아니라 집에서 허브를 재배하는 것도 생
각보다 까다롭지 않아서 매력적인 작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현대인들이 식물과의 거
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무척 아쉽다. 물론 전문적으로 식물을 재배하고 이용하는 것에
는 무리가 있다하더라도, 허브처럼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쉽게 키우고 많은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작물을 키움으로서 정서를 순화시키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종류의 허브를 선택하여 기른다면, 더 관심이 가고 재미도 있을 것이다.
나도 학업에 도움이 되는 종류의 허브를 꼭 키워봐야 하겠다.
4. 참고문헌
1. 허브 ,출판부, 삼호미디어 2001
2. 네이버, 다음 백과사전
3. http://www.herbnara.com
4. http://cafe.daum.net/altuspac
5. http://cafe.naver.com/gajasoso.cafe

키워드

허브,   허브차,   허브잎,   herb,   도시원예,   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