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아우라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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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아우라의 상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1 - 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예술작품이 지닌 아우라의 상실

서론2 - 아우라의 상실의 주된 근원은 사진과 영화

본론1.1 - 아우라의 파괴를 발생시키는 사회적 조건1

본론1.2 - 아우라의 파괴를 발생시키는 사회적 조건2

본론2.1 - 아우라의 파괴 현상이 지닌 문화적 의미1

본론2.2 - 아우라의 파괴 현상이 지닌 문화적 의미2

본론2.3 - 아우라의 파괴 현상이 지닌 문화적 의미3

본론3.1 - 디지털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아우라의 파괴가 초래하는 문제점1

본론3.2 - 디지털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아우라의 파괴가 초래하는 문제점2

결론 - 디지털미디어가 발달하고 예술이 영향을 받아도 예술의 본연적 아우라는 파괴되지 않고 지니고 있어야한다

본문내용

, 대중은 예술 작품을 왜곡해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아우라의 파괴현상은 작품의 창작자 스스로 아우라를 거세한 작품을 양산하게 하는 문제점을 야기한다. 즉, 어차피 대중들의 작품의 아우라에 관심이 없을 바엔 창작이 용이하고 상품성이 있는 아우라가 거세된 작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술가가 바로 앤디 워홀이다. 앤디 워홀은 스스로 자신의 작품의 아우라를 없애기 위해 작품을 복사하고 공장을 만들어 대량생산을 한다. “당신의 그림 말고 당신 그림의 아우라를 사고 싶어요.”라고 말한 한 대중에게 “그럼 당신은 살 그림이 없습니다. 제 그림에는 아우라가 없거든요.” 라고 한 앤디워홀의 대답은 아우라를 의도적으로 거세하는 예술가의 표본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아우라를 듬뿍 담에 창작하는 예술의 정석을 거부하고, 처음부터 인터넷상에 자신의 그림을 찍어서 올리고 복사기로 사진의 그림을 수백, 수천 장씩 찍어서 박리다매하는 예술가들의 모습은 과연 그들은 진정 예술을 하는 것 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 한다.
예술 작품의 아우라는 단순히 그림이 가진 화려함, 분위기를 의미하지 않는다. 아우라는 디지털미디어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예술가의 혼이자 그 예술가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딱 하나의 유일성이다. 최근 디지털미디어의 발달은 예술 작품의 아우라를 파괴하고 있고, 그런 현상이 시대의 흐름인 것 마냥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미디어가 발달하고 예술이 그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는 해도 예술이 지닌 본연적 아우라는 파괴되지 않고 지니고 있을 때 그 예술을 진정한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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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8.23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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