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심리학 - 음악과 인간심리, 심리적 효과, 심리작용의 사례, 음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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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며

2. 음악과 인간심리

3. 음악이 주는 심리적 효과

4. 음악과심리의 작용 사례

5. 음악 치료

6. 마치며

본문내용

ng이며, 이외에 농심의 '새우깡', 삼양라면, 부라보콘 등의 식음소비재 제품이 CM Song 제작을 하였으며, 국외의 CM Song으로 유명한 코카콜라송 역시 기억의 한 편에 있습니다.
국내의 CFBGM은 기존의 음반에 기록되어 있는 음악을 이용하거나, Sampler 등의 연주음반등을 통해 편곡되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국내에선 15, 20, 30초의 시간내에 시청자에게 제품을 기억시키기위한 고비용의 CM Song제작보단 저비용의 기존 음반에서의 CFBGM사용을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불러져 나올 정도로 짤막하고 쉬운 멜로디의 다양한 cm송이 개발되어 이를 통한 광고효과를 톡톡이 보고 있는는 추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광고음악의 효과에 대해선 이론상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광고학자인 곤(Gorn)에 따르면, 고전적 조건화모델을 응용하여 광고 속의 음악이 광고수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이면 소비자의 긍정적 태도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밀리만(Milliman)의 슈퍼마켓 실험에선 빠른 템포의 음악을 틀었을 경우 매출액 이 증가하고, 고객 순환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했답니다., 자동차, 전자제품, 이동통신, 화장 품 등의 다방면에 걸쳐 두루 광고음악이 애용되고 있으며, 광고음악의 선택에 따라 광고에 대한 인지도와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좌우되고 있습니다. 광고음악이 단순하게 영상과 카피를 장식하는 측면 뿐만 아니 라, 상품에 대한 구매욕을 자극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광고주로 하여금 콘티 못지 않게 중요시 하는 부분 으로 부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음악의 효과와 역사는 새로이 쓰여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소비자들의 기억을 증진시키는 광고음악의 효과 (컬프『CulP』)
5. 음악치료
위 의 사례를 보았듯이어떠한 음악을 듣느냐에 따라 사람을 차분하게 할 수도, 우울하거나,
흥분된 감정을 느끼게 할수도 있는 특별한 힘이 있다. 이러한 음악과 사람의 심리를 통한 음악 치료는 사람의 말로 표현할수없는 부분을 음악을 통해 매꾸어 줄수있다, 그러한 음악의 특성을 이용한 음악 치료는 정신과 치료의 치료방법의 하나가 되었다. 음악 치료는 소리의 일정한 패턴 높낮이, 리듬등이, 청각을 통해 뇌신경에 자극 을 주어, 마음을 차분 하게 하거나 흥분 되게 할수도 또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등 이러한 음악의 확인된 효과를 통해, 치료를 하게된다. 정신질환, 알콜중독 언어장애, 자폐아 등, 장애의 치료에 많은 효과를
발휘 한다.
음악 치료는 악기를 마음껏 다루어 보게도 하고, 노래 부르기, 작곡 및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음악지식은 물론 심리적인 면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미국 노르웨스턴 대학(University of Northwestern)의 실험
다나 스트레이트(Dana Straight)는 담당 교수 니타 크라우스(Nita Kraus)와 함께
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리에 대한 반응을 연구했다. 참가자는 19세부터 35세에 이르는 성인 남녀로 음악가와 비음악가로 구성됐다.연구진은 이들에게 자연 풍경을 그린 영화를 보여주면서 그 중 1/4초 동안 짜증을 부리는 아기 울음소리를 들려줬다. 순간적으로 들렸다가 사라지는 소리를 통해 참가자의 뇌 반응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비음악가들은 아기 울음 소리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 것에 비해 음악가들의 뇌는 소리에 감정적 요소가 담겨 있을수록 더 활발히 반응했으며, 감정적 요소가 덜 한 경우에는 그 반응이 미약했다.
연구를 담당한 스트레이트는 “연구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확인한 뇌 활동 영역은 음의 높낮이와 속도, 음질 등에 반응하는 부위였습니다. 평소 음악을 자주 접하는 음악가들의 뇌가 일반인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감정이 담긴 소리에 반응한다는 것은 음악가들의 뇌에 감정 인식을 전환시키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는 평소 음악을 자주 듣는 사람일수록 어디서든 소리를 해석하는 기술이 발전된 것입니다.”며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크라우스 교수는 “남녀 사이에서도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일수록 수화기를 통해 전해오는 연인의 감정을 보다 확실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뇌의 능력을 이용해 자폐증이나 실어증 때문에 언어 소통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음악 치료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4. 마치며
이상음악이 인간심리에 주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음악이 인간심리나 개인에게 주는 영향을 검토해 보자. 음악은 인간의 정서적 특성에 가장 순수하게 내적 감동을 일으키는 예술로 정서면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음악의 종류에 따라서 수명연장과 건강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질병도 치료할 수도 있다.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쉽게 화가 날 때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음악을 사용하고, 정신이 흐리고, 정신이 불안하며, 머리가 혼탁하고, 잡념이 많이 생각나거나, 불면증과 건망증에는 즐겁고 명쾌한 음악을 사용하여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해석할 수 있는 음악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일체감을 갖는 심리가 있다. 예를 들면 명랑하고 밝고 건전한 음악을 들으면 인간의 마음은 밝고 명랑하게 되며 어두운 음악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두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또 자극적 음악은 사람을 흥분시키고 진정성 음악은 사람을 진정하게 해준다고 한다.
청소년의 경우에 록큰롤 음악을 듣는 사람과 가벼운 댄스음악만 좋아하는 사람, 클래식을 듣는 사람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록큰롤 음악에 심취한 집단일수록 반사회적 행동수준이 높거나 폭력적이 되기 쉽다고 한다. 댄스음악 선호집단은 특별한 특성은 없으며 댄스음악을 통해 또래집단에 동조하거나 의존하려는 심리와 동기를 충족한다고 한다. 클래식은 절제의 미를 통해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인내심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다.
음악과 심리, 과제를 마치며, 음악은 인간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으며, 듣는 음악과, 심리에 따라 마음에 변화를 줄수도있다는 사실 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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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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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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