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파우스트(Faust)>를 읽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괴테의 <파우스트(Faust)>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은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나와 계약을 하겠는가”
악마의 속삭임,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쾌락을 주겠다는데, 쉽게 만족하게끔 해준다는데, 어느 누가 달콤한 유혹의 덫에 걸리지 않을 것인가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허해하는 파우스트에게 메피스토펠레스가 인간의 본성을 실험하기 위해 다가간다. 결국 파우스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젊음을 얻는다.
욕망을 성취한 파우스트, 방탕한 생활을 즐기다, 끝내 파멸의 길로 떨어진다.
파우스트는 늘 번민하고 갈등했다. 정신과 육체 사이, 현실적인 성공과 이상적인 평온함,
몸은 현실을 좇고 있으나 영혼은 비현실적인 것을 갈구하는 모순된 욕망에서 그는 괴로워했다. 이는 우리의 모습과 지극히 닮아 있다.
흔히들 얘기하는 ‘성공’을 좇아 앞만 보고 달려갈 것인가, 헤매고 힘들더라도 ‘나’에게 도전하며 탐욕을 이겨낼 것인가.
오늘도 뉴스에는 한 고위직의 남자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 등과 같은 사건들이 줄지어 있다. ‘성공한 인생’처럼 보이는 그 살인자는 지식과 돈만 있고 사랑과 양심은 없는 것이다.
사람은 내면을 위하기보다 성공을 위해 투자한다. 성공을 한 후에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면 그 뿐이라 생각하면서 말이다.
허나, 실제로 탄탄대로 물질적인 성공부터 한 사람은 겉잡을 수 없는 욕심에 휩싸이는 게 다반사다.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쾌락이 얼마든지 있고, 그 세속적인 욕망이 채워질수록 영혼은 갉아 먹히는 것이다. 그러면, 성공을 뒤로하고 내면에 치중해야 하느냐?
정신적으로의 성숙에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실패도 경험하고, 자신과 계속 부딪친 후에 승리하면 성공은 저절로 찾아오리라 믿는다.
다만, 성급한 우리가 바라는 빠른 시간에 도달하지 않을 뿐이다.
천천히 가는 말이 빨리 도착한다고,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본문내용

할 것인가
진정 자유로워지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안주를 좇지 말라, 멈추지 말라는 괴테의 외침을 들어 보라!
자신의 허영을 따르다 환멸을 느끼며 정신적 충만함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 파우스트를 떠올려라!
알게 됐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모름만 못함이니 깨달음이 헛되지 않게 삶에 적용시킬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1.08.27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80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