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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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제자체의 부정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정의내리는 중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양면성을 올바르게 비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포스트모더니즘’에 한쪽 발을 담그고 가는 현대인의 마음가짐이다. 그것은 또한 자아실현의 덕목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파우스트가 할 일이다.
다시 종교이야기로 돌아가자. 현대사회에서 악마가 우세하다고 해서, 종교가 자신의 역할을 포기하면, 사회는 극도로 황폐해 진다. “종교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욕망을 이성으로 극복하고 비판해야한다.”고 다니엘 벨이 말했듯, 나 역시 그의 의견에 동감한다. 종교는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그 물결 속에서 헤엄쳐서는 안 된다.
파우스트는 아직도 신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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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8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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