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베니스의 리더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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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변화의 시대가 새로운 리더를 부른다
◆자신을 관리하고 타인을 리드하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미를 추구하라
◆ 포지셔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라
◆ 책임 있는 리더십은 임파워먼트로 완성된다

본문내용

한 예측은 반드시 학습 조직을 지향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요약하면, 리더는 참여와 예측이 함께 이루어져서 의사결정의 시간 축을 확장하고 시야를 넓히며, 가정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새로운 접근 방법의 개발과 사용을 촉진시키는 개방적인 조직을 설계함으로써 혁신학습을 위한 적당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람으로, 위대한 리더는 위대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마찬가지로 조직 안에 내재되어 있는 최상의 능력을 일깨워낸다. 그런데 조직을 위해 완벽하게 공헌 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하는 것은 리더지만, 조직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그 공을 리더에게만 돌리지 말고, 모든 사람의 공으로 돌려야 한다.
◆책임 있는 리더십은 임파워먼트로 완성된다
임파워먼트로 헌신을 유도하라
리더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보일 줄 알며 부하들이 공감하도록 하여, 그들이 더욱 커다란 -우리들 대부분이 감정적으로 갈망하고 말로는 옹호하지만 실제로는 기피하는- 위험에 헌신하도록 만드는 촉매자들이다. 이들 리더들은 기업에 자신을 바치고 갈등을 흡수하는 데 유연하며, 동반된 에너지를 개혁에 쏟을 만큼 용감하며, 전체 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비전을 달성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조직은 리더십의 위대한 면을 사회적 책임의 자각에서 발견하게 되며, 비전을 살아있는 현실로 바꾸는 것이 바로 리더십임을 알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 전체를 통해 이야기한 변혁적 리더십이다. 이제 우리는 변혁적 리더십에 대한 일반론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변혁적 리더십은 집합적이며, 리더와 추종자의 관계는 공생의 관계다.변혁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들을 임파워시키는 제도를 고안하고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원인적이다. 또한 높은 이익과 급료만이 아니라, 종업원이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고 스스로 성공하기 위해 도전하려는 욕망을 갖게하는 조직문화가 기대하는 바이다. 이 책과 독자들에 대한 우리의 바람은 변혁적 리더십의 실체를 우연이나 직관이 아니라 실제로 터득할 수 있고, 지식적으로 알 수 있고, 습득될 수 있는 것으로 명백히 드러내어 현재와 미래의 모든 리더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경영교육이 아니라 리더십 교육이다
경영교육이 고작해야 훌륭한 관리 직공이나 양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 경영학을 전공한 졸업생들이 문제해결의 기술적인 능력만을 습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해결능력은 사소한 것은 아니지만, 리더십이 요구하는 창의성이나 인간적인 과정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경영교육이 아니라 리더십 교육이다. 세상은 작금의 경영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직선적 사고방식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때로는 문제의 성격 자체가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으며, 정보(정보의 신뢰성)는 불확실하고, 다수의 대립적인 해석과 지향점이 다른 가치들이 존재한다. 더욱 나쁜 것은 인간적인 요소들이 커리큘럼에서 배제되거나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리더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잘못된 신화들
이제 경영교육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만들고, 잠재적인 리더들로 하여금 조직을 기꺼이 책임지려는 의욕을 떨어뜨리는 몇몇 신화에 대해 바로 살펴보자.
첫째,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은 믿을 게 못 된다. 리더의 주요 능력과 역량들은 학습될 수 있으며, 실제로 최소한 배우려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고, 심각한 학습 장애를 갖고 있지 않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더 나아가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선천적 자질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개발될 수 있으며,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선천적인 자질보다 후천적으로 양육된 자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둘째, 리더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리더들은 그렇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연구했던 리더들은 너무나도 인간적이었다. 추종자와 리더를 구분할 만한 분명한 신체적인 특징이나, 그 스타일은 없었다. 우리의 생각으로 카리스마는 다른 측면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카리스마는 성공적인 리더십의 결과이며,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사람은 추종자들로부터 깊은 존경과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셋째, 리더란 통제하고 지시하고 잔소리하는 존재다.라는 신화야말로 다른 어떤 신화보다도 위험한 것이다. 리더십은 부하에게 임파워먼트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권력 행사는 많지 않다. 성공적인 리더들은 밀기보다는 끌어당김으로, 지시보다는 영감으로, 비록 도전적이지만 달성가능하다는 기대를 만들어 줌으로, 종업원들을 통제하기보다는 보상함으로, 종업원들의 경험과 행동을 부정하거나 제한하기보다는 종업원 스스로 자신의 주도권과 경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한다.
새로운 천년의 리더들에게
오늘날 리더들은 필요 이상으로 비대해진 조직을 축소하고 낭비를 제거하고 전환시키는 능력에 따라 포상을 받는다. 그러나 내일이 되면, 리더들은 미래의 변화에 적합하도록 기업을 포지셔닝하고, 완전히 새로운 조직 형태를 창조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고, 리더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이익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끝없는 실험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 조직은 없기 때문에, 리더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조직과 제휴하고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회적 건축가로서의 리더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협상이나 기술 평가, 조직 문화 설계와 같은 역량은 야심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고로 성공하는 리더는 격랑의 시기에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 훌륭한 고객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면서 변화를 관리하는 능력, 자원을 끌어들이고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제휴선을 이끌어내는 능력,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다양성을 이용하는 능력, 추종자들에게 낙관적이고 열정적이며 참여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능력, 지식노동자들에게 리더의 리더가 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늘 그랬듯이 21세기의 리더십 역시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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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09.01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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