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A+] 리더십과 비전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비전을 위한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 사례

소개글

[리더십A+] 리더십과 비전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비전을 위한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Ⅱ. 본론 ----------------------------------------------------
1. 리더십의 정의
2. 비전의 정의
3. 비전의 중요성
4. 비전의 요소
5. 성공적인 비전을 위한 전략
6.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 사례

Ⅲ. 결론 ----------------------------------------------------

본문내용

영을 선포했다. 1998년에는 ‘비상 경영’ 체제로 돌입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표어 아래 시나리오 경영을 가동시켰다. 2000년에는 ‘글로벌 경영’이란 화두로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최근의 ‘창조경영’으로 글로벌 톱을 유지하기 위한 정신력을 재무장하고 시장에서의 창조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존경받는 기업상을 구현하는 데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이건희 회장은 글로벌 기업이라는 확실한 비전 아래 주도 면밀한 목표와 계획 등의 방법론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 측은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이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것은 시류를 읽고 비전을 제시하는 판단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건희 회장은 미래의 변화, 새로운 트렌드, 사회현상의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한 달에 20권가량의 책을 읽는다. 또 ‘10년 후 삼성은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라는 화두로 10년 후 삼성과 한국을 대비하는 이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기술과 핵심역량을 갖춘 첨단 글로벌 기업으로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4) 안철수 : 영혼이 있는 기업 꿈꾼다
안철수연구소에는 철학이 있다. 바로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 이것은 회사의 비전과도 맥을 나란히 한다.
의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에 세계 최초의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낸 벤처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안철수 의장은 안철수연구소 초창기 시절부터 ‘가치 추구’에 가장 큰 핵심을 뒀다. 벤처정신에 충실하되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 즉 그가 꿈꾸는 기업은 ‘영혼이 있는 기업’이었다.
그는 연구소 의장직을 맡으면서 가장 큰 비전으로 삼은 것이 우리나라에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정착시키는 것이다. 대기업 위주로 흘러가는 지금의 현실을 볼 때 1997년보다 훨씬 더 위험한 외환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기업이 존속하는 근본 목적이며 이것을 비전으로 내놓았다.
회사의 매출이 얼마 이상 돼야 하고 시장 장악은 이러이러하게 해야 한다는 식의 것들은 단순히 돈 벌 목적에 따른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다. 하지만 비전은 다르다.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놓으면 그에 맞춰 기업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가야 하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방안들이 알맞은 모양으로 줄줄이 달려나오게 된다.
Ⅲ. 결론
비전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따라오도록 설득하는 능력이다. 즉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또한 단순한 미래만 전망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바탕이 되는 소망스런 미래상이다. 그러므로 비전의 중심은 리더에게 있다. 비전을 올바르게 제시할 수 있다면 그 소망을 담은 꿈은 강하게 전염되어 퍼져 나가게 될 것이다.
비전의 리더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것을 생각한다. 수많은 리더들은 시간의 장벽을 뛰어넘고 더 큰 일을 상상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비전은 모든 영향력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리더십의 구체적인 방법론인 것이다.
비전을 통해서 리더는 다른 사람보다 미래를 좀 더 앞서서 그리고 보다 분명히 볼 수 있고 여러 기회와 가능성을 잘 포착함으로써 앞으로 생길 사건이나 있음직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알 수 있다. 즉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 미래를 지향하지 않는 리더십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비전 없는 리더는 매우 무서운 위험을 안고 있는 자이다.
개인에게 꿈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이 점은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청사진이 없이 구성원의 힘을 결집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리더십 연구자들이 리더가 지녀야 할 역할 중에서 비전제시자의 중요성을 가정한 바 있다. 또한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21세기 리더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강력한 비전이라는 응답이 제일 높게 나타나고 있다.
Bennis와 Nanus는 ‘일을 올바르게 하는 사람’이 곧 리더라도 정의한 바 있다. 이 때 올바르게 일을 수행한다는 것은 곧 조직이 나아갈 바른 길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21세기의 기업은 무한 경쟁과 불연속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환경 변화 속을 헤쳐 나가야 한다. 이는 거친 풍랑과 날씨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장인 리더는 자신의 경험과 감을 토대로 날씨 변화의 방향을 예측하고 배를 운항시켜 무사히 항해를 마친다. 21세기의 리더는 불확실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이 나갈 방향, 즉 비전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훌륭한 리더십의 출발점은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리더의 비전과 미래의 목표를 보고 따라온다. 왜냐하면 리더를 통해 자신들과 조직이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전략적 비전을 확립하고 장기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조직에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비전이 없으면 조직은 망할 수 밖에 없다.
비전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조직을 이끌고 나갈 목표를 정하는 것은 리더가 취해야 할 행동의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리더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이다. 비전을 전달함으로써 리더는 자신이 이끌고 나갈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휴렛팩커드의 존 영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는 회사는 총체적인 목적에 관한 한 최고 경영진에서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경영전략이라도 직원들과의 공감대가 없으면 실패하고 말지요.”
비전이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기만 한다면,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참고 문헌
박용원, 「현상적 리더십의 기초로서의 본질적 리더십 연구」, 2004
이준형, 「히딩크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2004
켄 블랜차드 ,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마일즈 먼로 , 「비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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