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의 가능성][교육의 미래][교육의 철학적탐구][교육의 평등][교육의 과제]교육의 개념, 교육의 목적, 교육의 가능성, 교육의 미래, 교육의 철학적탐구, 교육의 평등, 교육의 과제 분석(공교육, 학교교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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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교육의 개념

Ⅲ. 교육의 목적
1. 인문주의적, 자유주의적 관점
2. 기능주의적, 기술관료적 관점

Ⅳ. 교육의 가능성
1. 성장가능성
2. 성장력

Ⅴ. 교육의 미래
1. 미래학적 미래예측
2. 미래학에서 본 교육의 미래
1) 재학습과 반학습
2) 도구적 학습
3) 평생교육의 제도화
3. 교육내용 변화의 예측

Ⅵ. 교육의 철학적탐구

Ⅶ. 교육의 평등
1. 허용적 평등
2. 보장적 평등
3. 조건의 평등
4. 결과의 평등

Ⅷ. 교육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히 하는 기능이므로 그 자체도 하나의 통합적 기능의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사변적 기능에 의한 새로운 제언도 항시 다른 행위나 조건에 의해 의미를 가지는 만큼 통합적 기능과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평가적 기능도 어떤 주어진, 독립된 준거에 의해서 행하여진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준거들의 통합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므로 통합적 기능과 독립해서 행하여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상과 같은 철학적 방법론을 교육에 적용하는 것으로서의 ‘교육철학’은 탐구의 과정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미의 교육철학에는 교육의 특정한 영역 혹은 분야의 문제-예컨대, 교육목적의 영역이나 교육내용의 영역-만이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영역의 문제이든지 간에 그것이 철학적 방법의 적용을 요한다면 교육철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현대 철학의 영향을 받은 많은 교육학자들이 교육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철학적으로 분석 혹은 해석하는 경향은 바로 이러한 탐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철학을 이렇게 이해하면, 그것은 단지 방법적 과정으로만 의미를 가질 수 있을 뿐이지, 지식의 체계, 즉 내용을 가진 학문적 영역으로서의 특징을 나타내지 못하게 된다. 말하자면, 이러한 교육철학은 교육심리학이나 교육사회학과 같이 특정한 탐구방법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인 지식의 체제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내어놓을 것이 없다. 그것은 단지 단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뿐이지 하나의 포괄적인 철학적 체제를 가지지 못한다.
Ⅶ. 교육의 평등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므로 남녀노소 빈부의 차이 없이 평등하게 교육받아야 한다. 교육의 평등이란 모든 개인이 각각 그들이 지니고 나온 잠재력을 자유롭게, 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영위해 나가도록 깨우치고 자극하여 상호협조하며 계도하는 교육적 가치실현의 과정이다. 또한 교육의 평등은 국민교육으로서 교육의 목적이나 내용, 방법, 환경이 특정 집단의 이익이나 가치에만 치우침이 없는 공정한 기회의 배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육의 평등은 민주주의 핵심이념이라 할 수 있다.
교육평등에 관한 관점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 왔다. 교육과 평등의 발달 단계를 절차와 내용의 관점에서 ① 허용적 평등 ② 보장적 평등 ③ 조건의 평등 ④ 결과의 평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1. 허용적 평등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관점이다. 주어진 기회를 누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개인의 능력에 달린 것이고, 그것을 법이나 제도상으로 특정 집단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고 다른 집단에게는 금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분, 성, 종교, 지역, 인종 때문에 차별대우를 받는 것을 철폐함으로써 누구나 원하고 능력이 허용되는 한 교육받도록 허용하자는 것이다.
2. 보장적 평등
제도변화를 통한 허용적 평등만으로는 완전한 교육평등이 제대로 실현되기 어려우므로 교육기회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리적, 사회적 제반 장애 요건을 제거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장적 평등정책은 교육기회의 확대는 가져왔지만 계층간의 분배구조는 변화시키지 못했다.
3. 조건의 평등
모두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 평등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니는 학교의 여건이 동등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학교시설, 교사자질, 교육과정 등에 있어서 학교간의 차이가 없어야 평등이라는 것이다. 결국 학교차가 교육결과에 차이를 가져온다.
4. 결과의 평등
교육결과 즉 학업 성취의 평등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학교의 교육조건이 평등화되어도 결과의 평등이 보장되지 못하면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능력이 부족하거나 하층계층의 자녀들에게 보상교육을 실시해서 결과의 평등으로 이끌어 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결과의 평등을 흔히 보상적 평등(redemptive equality)이라고 말한다.
Ⅷ. 교육의 과제
. WTO 교육개방 즉각 중단
. 국공립대 평준화와 대입자격고사화
. 민중참여 국가교육위원회 구성
. 7차교육과정폐지, 교육과정 전면개편
. 교육문화예술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 교사회, 교직원회, 학생회, 학부모회 법제화로 학교자치 실현
.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
. 공공성에 입각한 유아교육법 제정
. 직영급식, 무상급식 실시
. 장애인교육 완전무상화 즉각 실시
. 고교 무상의무교육 실시
. 교육재정 GDP 7% 확충
Ⅸ. 결론
지식사회는 지식이 인간의 창의력과 융합하여 경쟁력의 원천을 이루게 된다.
옛날부터 지식과 지식인이 존재하였으므로 그와의 구별을 위하여 신지식인이라는 이름으로 지식의 활용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지식을 이전 받고, 더 필요한 지식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고, 경쟁력 있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환경 친화적인 또 다른 신지식을 창출하는 사람이다.
결국, 신지식인은 자신의 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따라서 미래교육은 신지식인을 만드는 작업 또는 과정을 말하게 되는데 이는 곧 평생교육을 말하게 된다.
전통적인 가정교육은 부모가 주체였고, 학교교육의 주체는 교사라는 성인이었던데 비하여 평생 교육의 주체는 인간 그 ‘자신’이라는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이미 우리는 헌법과 교육3법 그리고 사회교육법에서 제도적 기초는 마련됐지만 국민들의 의식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
어쨌든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교육의 문제가 새로운 모습의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참고문헌
권성호(1999), 교육 공학의 탐구, 양서원
김태길(1993), 한국의 미래상과 인간교육의 과제, 敎育學硏究, 한국교육학회, 제 31권 제 4호
방송통신대학교 평생 교육원(1998), 열린교육의 이론과 교수 방법
박영철(2003), 학습자 중심 질 좋은 교육 평등화 : 고교 평준화 제도 발전 과제, 교육발전 논총 제24권 제1호, 대전 : 충남대학교 교육발전연구소
전영곤(1995), 21세기를 대비한 교육적 인간상, 창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학위논문
Metcalt, L. F. 정선심·조성민 역(1992), 가치교육, 서울 : 철학과 현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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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교육,   학교교육,   교육과정,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