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론 국어(쓰기 교육방법 및 쓰기 교육과정 분석)

소개글

국어교육론 국어(쓰기 교육방법 및 쓰기 교육과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용정리
1) 쓰기 교육방법 및 평가
2) 쓰기 교육과정 분석
가. 7학년
나. 8학년
다. 9학년
라. 10학년
3) 쓰기 교육과정 분석표

2. Reflection

3. 질문거리

본문내용

의견의 차이가 드러나는 문제를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 제시하기
연역, 귀납, 유추와 같은 논리적 증명방법 활용하 여 쓰기
논증하는 글의 문화적 관습 고려하기
지식
기능
기능
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 내용의 표현
작문의 맥락파악
사회 구성주의
3) 인용과 해설의 방법을 사용하여 책이나 글을 평가하는 글을 쓴다.
인용과 해설의 개념, 기능, 방법 이해하기
읽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기
인용과 해설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 뒷받 침하기
서평이 소통되는 맥락 이해하기
지식
기능
기능
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내용의 생성
작문 내용의 표현
작문 맥락의 파악
인지주의
4) 문체의 효과를 고려하며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을 쓴다.
문체의 개념, 문체의 효과 이해하기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의 특성 이해하기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적절한 문체로 표현하기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고쳐 쓰기
지식
지식
기능
기능/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내용의 표현
작문과정의 재고와 과정
인지주의
5) 영상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
영상언어의 특성 이해하기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 구성하기
관객이나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하여 영상 물 만들기
지식
기능
기능/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내용의 생성
작문 내용의 표현
사회 구성주의
10
1)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주변 인물에 대한 전기문을 쓴다.
전기문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주변 인물을 면담하고, 조사한 내용을 시간, 공간 의 범주에 따라 정리하기
전기문을 읽는 독자의 동기 고려하기
주변 인물의 삶에 대해 공감하는 태도로 글쓰기
지식
기능
맥락
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내용의 생성
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표현
사회 구성주의
2) 그림이나 사진, 그래프나 도표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글을 쓴다.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과 유의점 이해하기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그림이나 사진 등을 해석하기
해석하는 글을 쓰는 목적과 독자 고려하기
해석한 내용을 논리적 순서로 조직하여 표현하기
지식
맥락
맥락
기능
작문의 과정, 성격
작문내용의 생성
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 내용의 표현
인지주의
3) 시사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관점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시평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 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지식
맥락
기능
지식
작문의 성격
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의 기능과 가치
사회 구성주의
4) 청중이 공유하고 있는 체험, 사고, 가치를 고려하면서 식사문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 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 유하려는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기능
기능
맥락
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맥락의 파악
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의 기능과 가치
사회 구성주의
5)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을 드러내는 비평문을 쓴다.
예술작품을 평가하는 글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 떠올리기
예증의 방법을 통해 논지 전개하기
비평문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맥락 이해하기
지식
기능
기능
맥락
작문의 성격
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의 맥락
인지주의
※ 내용영역체계에서 ‘실제’는 모든 성취기준에 해당되므로 제외함.
2. Reflection
쓰기 영역은 국어과 다른 영역에 비해서 학습자의 개인차가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는 영역이라고 생각되는데 학습자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쓰기 교육을 받기 이전, 다시 말하면 학습자의 쓰기능력에 있어서 출발점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염두 한다면 결과물만으로 학습자의 쓰기능력을 절대적 기준에 의해 평가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쓰기 평가 원리 중 학습자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일련의 쓰기 발달단계의 계열화된 연속체 안에서 학습자의 쓰기 발달 정도를 평가하는 ‘개별화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했으며, 실제 학교의 쓰기 평가에서도 이 원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물론 교사 1인당 수용하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어야 하며 교사의 전문성 역시 확보되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보다 공정하고 바람직한 쓰기 교육을 위해서는 ‘개별화의 원리’가 마땅히 도입되어야 한다고 본다.
3. 질문거리
쓰기 평가 중 총체적 채점방법을 보면 평가위원이 각 평가 범주별로 채점기준을 검토개발하여 기준이 될 만한 답안을 두세 편 선정하고 채점자는 이 기준답안과 채점기준표에 의해서 글을 평가한다고 하는데, 이는 흔히 논술 채점 시 사용되는 모범답안 혹은 예시답안과 비슷한 성격을 띤다고 생각된다. 채점기준표의 경우는 쓰기 평가기준에 맞게 형식적 측면이나 내용의 통일성 등을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준답안을 설정하고 그것과 내용면에서 얼마나 유사한가를 따져서 작문의 질을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된 평가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준답안이 만약 앞서 제기한 논술시험의 모범답안과 같은 것이라면 쓰기에 있어서 사고의 다양성이나 풍부성, 참신성 등을 평가하기 어려울 것이다. 단순히 출제자의 의도 혹은 의견에 부합하는 내용만이 좋은 글이라고 평가받는다면 이는 출제자의 논리를 주입시키려는 불순한 목적이 평가에 반영된 것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교재에서 제시하는 기준답안이라 함은 내용상 얼마만큼 일치를 보이는가가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보편적인 답안을 적어두고 이를 참고한다거나 혹은 등급을 매길 때 편리하도록 내용에 차등을 두어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제시했으면 상, 한두 가지가 빠졌으면 중, 거의 빠졌으면 하와 같이 각 등급에 해당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국어교육론,   국어,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