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와 그의 정치적 제도와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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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 국가와 통치, 그리고 통치자와 권력

Ⅱ본론

ⅰ중국
: 과거제도는 황제를 위한, 황제의 계획된 의도였다?

ⅱ일본
: 천황과 쇼군, 왜 그들은 이중권력의 구조 속에 공존할 수밖에 없었을까?

ⅲ서양
: 독일의 나치즘

Ⅲ결론

본문내용

민의 反 여론을 받으면서도 그가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바로 ‘권력’에 있다. 대통령의 정책은 곧 통치자로서의 위엄과 권위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부당하다는 여론을 받을 때 혹은 부정을 당하는 순간, 통치자는 자신의 권력이 무너진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자신의 생각이 국민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입지가 굳혀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면서, 그는 또 다른, 자신의 권위를 지킬 수 있는 정책을 내놓는다. 한마디로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바뀌어야 할 것이다. 본론의 사례처럼, 통치자가 자신의 입지를 지키려고 정책을 내놓거나 혹은 제도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지마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목적이 어디에 있었느냐에 따라 후세에 그 정당성이 평가되었다. 중국의 황제, 일본의 천황과는 다르게 독일의 히틀러가 악인(惡人)으로 찍히는 원인도 바로 그러한 것에 있다. ‘권력’과 ‘권위’를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통치자의 위엄은 그의 권위를 지키기 위함이지 권력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 역시도 국가의 제도나 정책을 아무 비판 없이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위험한 행위, 비판 없이 남을 맹신하는 행위는 사회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없게, 꿰뚫어 볼 수 없게 만든다.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나아가고자, 통치자에게는 나름의 지도자의 덕목을, 그리고 국민은 사회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짐이 요구되어야 할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이제 이 글을 마치려 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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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메이슨. 나치스 민족공동체와 노동계급. 김학이 옮김. 서울: 한울 아카데미, 2000.
버트랜트 럿셀. 權力論. 이극찬 역. 서울: 법문사, 1982.

키워드

통치자,   군주론,   정치,   제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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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9.25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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