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漢演義(서한연의) 第十八回 收酈生智借張良 (제18회 수여생지차장량) - 여생을 거두고 장량의 지혜를 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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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漢演義(서한연의) 第十八回 收酈生智借張良 (제18회 수여생지차장량) - 여생을 거두고 장량의 지혜를 빌리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伐秦,爲諸侯報仇,但缺糧草爲軍需,欲問韓王借糧五萬石。他 他(다를 타; -총5획; ta)은 원문은 없다.
若無糧,必令子房來見,其計可成矣。”
생왈 족하가수서차인 지설즉금기병벌진 위제후보구 단결량초위군수 욕문한왕차량오만석. 타약무량 필령자방래견 기계가성의.
여생이 말했다. “그대가 편지를 스고 사람을 보내서 단지 지금 병사를 일으켜 진나라를 정벌하려는데 제후를 위해서 원수를 갚으려 하지만 군수용품의 식량과 풀이 결핍하여 하나라 왕에게 5만석을 빌릴수 있는지 물으십시오. 그들이 만약 식량이 없다면 반드시 자방[장량]을 보내 올 것이니 계책을 이룰 수 있습니다.” 
沛公就令生爲使,持書不日 不日 [buri]: 1.[부사] 며칠 안에. 머지않아. 불일간(不日間).
來到韓國,入城 見韓王,將沛公書呈上。書曰:
패공취령여생위사 지서불일래도한국 입성 현한왕 장패공서정상 서왈
패공은 곧 여생을 사신으로 삼아서 서신을 지니고 며칠이 안되어 한나라에 도달하니 성에 들어가 한나라 왕을 알현하고 패공의 서신을 올리니 글은 다음과 같다. 
楚征西大將軍沛公劉邦奉書韓王殿下:伏以始皇無道,合六國。
초정서대장군패공유방봉서한왕전하 보이시황무도 병합육국.
초나라 정서대장군 패공 유방이 글을 한나라 왕 전하에게 올립니다. 저는 시황제가 무도하고 6나라를 병합했습니다.
二世殘暴,罪惡貫盈 貫盈 :모두 가득 참. 이르지 않은 곳이 없음
,百姓 (시끄러울 오; -총14획; ao) :여러 사람이 원망(怨望)하고 떠드는 일
,恨入 恨入의 원문은 入恨이다.
骨髓。
이세잔포 죄악관영 백성오오 한입골수.
2세황제가 잔인하고 포악하여 죄가 가득차서 백성이 우니 한이 골수에 들어갔습니다.
今統大軍,布告天下,仗義除殘,以雪世憤。
금통대군 포고천하 장의제잔 이설세분.
지금 대군을 통솔하고 천하에 포고를 내려서 의기를 기대서 잔혹함을 제거하며 세상의 분노를 씻으려고 합니다.
但軍行百里,日費萬金,所少 急(급할 급; -총9획; ji)의 원문은 少(적을 소; -총4획; shao,shao)이다.
者惟軍需耳。
단군행백리 일비만금 소소자유군수이.
단지 군사가 백리를 행군함에 날마다 만금을 소비하여 적은 것은 오직 군수품일뿐입니다.
近郡邑,十室九空,無處假貸 借(빌 차; -총10획; jie)의 원문은 貸(빌릴 대; -총12획; dai)이다.
假貸:①허물 같은 것을 너그럽게 용서(容恕)함 ②(물건(物件) 같은 것을)너그럽게 빌려 줌

인근군읍 십실구공 무처가대.
인근의 군읍은 10에 9은 비니 너그럽게 빌릴 곳이 없습니다.
敬遣使食其 生(날 생; -총5획; sheng)의 원문은 食(밥 식; -총9획; shi,si,yi)이다.
,借糧五萬石,破秦之後,加倍償還。
경견사여이기 차량오만석 파진지후 가배상환.
삼가 사신 여이기를 보내서 식량 오만석을 빌려서 진나라를 격파한 뒤로 배로 상환하겠습니다.
幸念討罪之公 師(스승 사; -총10획; sh)의 원문은 公(공변될 공; -총4획; gong)이다.
,非爲私費, 早賜發下 發下: 내려 보내는 것
,以濟急用。
행념토죄지공 비유사비 조사발하 이제급용.
다행히 죄를 토벌하는 공로이지 사적인 소비가 아님을 생각하시어 빨리 내려보내주시어 급한 사용을 구제하게 해주십시오.
雖無兵馬之助 寔得民生 所天臨楮 懇切,萬惟垂照不宣。
수무병마지조 식득민생 소천임저 간절 만유수조불선.
비록 병마의 도움이 없어도 진실로 민생을 얻어서 하늘이 임함이 간절하니 제발 베풀어 주십시오.
  
王覽書,與群臣計議:“韓國 目(눈 목; -총5획; mu)의 원문은 國(나라 국; -총11획; guo)이다.
爲始皇所滅,今方初立,自費缺,豈能濟人也?”
왕람서 여군신계의 한국위시황소멸 금방초립 자비상결 기능제인야?
한나라 왕이 글을 읽고 여러 신하와 계책을 논의하였다. “한나라는 시황제에게 멸망하여 지금 바로 초기에 즉위하니 스스로 비용도 아직 모자란데 어찌 다른 사람을 구제하겠는가?”
群臣曰:“沛公奉懷王命伐秦,實天下之公也,借糧五萬石,雖不能足其數,亦可與其半耳。若通無所與,恐傷大義。幸王思之!”
군신왈 패공봉회왕명벌진 실천하지공야 차량오만석 수불능족기수 역가여기반이. 약통무소여 공상대의 행왕사지!
여러 신하들이 말했다. “패공은 초나라 회왕의 왕명으로 진나라를 정벌하니 실제로 천하의 공을 위해서입니다. 식량 5만석을 빌려줌은 비록 그 수를 충족하지 못하나 또한 반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 만약 온통 줄 것이 없다면 대의를 손상할까 두렵습니다. 다행히 왕께서 생각해 주십시오.”
王正在憂疑間,張良出班進言曰:“且管待來世使,容臣往見沛公,自有方略 方略 :일을 해 나갈 방법(方法)과 계략(計略)
。”
왕정재우의간 장량출반진언왈 차관대래세사 용신왕견패공 자유방략.
한나라 왕이 바로 우려하고 의심하는 사이에 장량이 반열을 나와서 진언하여 말했다. “잠시 온 사신을 환대하고 제가 패공을 가서 보게 해주십시오. 스스로 방법과 계략이 있습니다.”
群臣大喜。
군신대희.
여러 신하들이 크게 기뻐하였다.
未知如何?且聽下回分解。
미지여하? 차청하회분해.
아직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다. 또 아래 회 부분의 해석을 들어보자.
總評 章邯非欲叛主乃殺高迫之也 亦非欲楚投乃陳稀迫之也 其猶豫處要想 與其棄暗主而不投眞主孰若 孰若 [ shuruo ] : 1.[접속사][문어] 어찌 …만 하랴. 어찌 비교할 수 있으랴. [보통 ‘其(yqi)’와 함께 사용하여 선택을 나타냄]
與其坐而待亡,孰若起而拯之。 앉아서 죽기만 기다리느니, 차라리 떨치고 일어나 구제해 보는 것이 낫다.
引刃自決反得忠名 不然據城離衆以示其人可也 生薦張良乃人所不肯借張良乃人所不能.
총평 장한비욕반주내살고박지야 역비욕초투내진희박지야 기유예처요상 여기기암주이불투진주숙약인인자결반득충명 불연거성리중이시기인가야 력생천장량내인소불긍차장량내인소불능.
총평 장하은 군주를 배반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조고가 핍박해서이며 또한 초나라에 투항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진희가 압박함이다. 유예한 곳에 생각하니 멍청한 군주를 버리고 진짜 주인에 투입되지 않는 것 보다 칼을 늘여 자결하면 반대로 충성된 이름을 남김만 못하다. 그렇지 않으면 성에 근거하여 대중을 떠나서 그 사람됨을 보여줌이 가능하다. 여생은 장량을 천거함은 사람이 장량을 빌리길 긍정하지 않을 것이니 사람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키워드

서한연의,   초한지,   유방,   항우,   초회왕,   여생,   범증,   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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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8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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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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