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마케팅 전략과 향후 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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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마트 소개
(1) 개요
(2) 비전

2. 환경 분석
(1) 외부 환경 분석
(2) 내부 환경 분석
(3) 경쟁 환경 분석

3. SWOT 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4. STP 분석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4) Positioning Map

5. 4P 분석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6. 향후 개선책
(1) 구매시스템 개선
(2) 커뮤니케이션 문제
(3) 지역상권 마찰

7. 최종 결론

본문내용

결로 이어지게 된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식 트위터를 만들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마트몰에 대한 불만사항이 다수 등록된다. 상당수의 글이 이마트몰(이마트 온라인 영업소)의 배송 및 물품 지연현상에 대한 불만이 많다.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 이마트 트위터의 답변은 “빠른 시정을 하겠다.", "확인해 보겠다." 라는 빠른 답변이 올라온다. 그러나 실질적인 해결은 답변만큼 빠르게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조직 확대에 따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이 지적 된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트위터를 통해 접수되고 이러한 불만을 접수한 이마트는 실제 매장으로 고객들의 불만을 어떠한 절차로 전해지지는 알 수 없지만 절차상의 지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실제매장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은 해결하더라도 해결 사례가 트위터에 업데이트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신과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소비자와 이마트 트위터, 실제 매장의 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마트 트위터와 실제 매장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간 보고절차상의 간소화가 요구된다. 소비자들의 불만을 신속히 해결하고 해결 사례를 트위터를 통해 다른 고객들까지 보여준다면, 소비자들의 이마트에 대한 신뢰도와 이마트 브랜드 이미지, 더 나아가 신세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지역상권 마찰
대형마트가 확장 되고 그 영향이 재래시장 및 영세 상권까지 미치면서 대형마트와 토착상권과의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의 진출은 토착상권의 매출액 감소로 이어지고 나아가 토착상권의 존립에 대한 문제까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 스스로는 토착상권과의 마찰을 해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의 최고 목표는 기업의 이윤추구이기 때문이며, 주변 상권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지 않는 방법 혹은 주변 상권에서 일정거리를 벗어난 위치에 마트를 세우는 방법 또한 어렵다. 모두 기업의 이윤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 우리가 생각한 정부의 규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는 대형마트의 입점에 대한 규제를 법률로 제정해야 한다. 이미 선진국들은 대형마트에 대한 법적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전국에 걸쳐 100평 이상의 모든 중대형마트는 입점 시 엄격한 허가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 프랑스 파리에는 대형마트가 1개도 없다. 또 독일에는 ‘10% 가이드라인’이 있다. 이는 대형마트가 들어서려 할 때 사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선행조건으로 대형마트가 들어서기 전에 그것이 기존의 상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예측조사를 하여 인근의 소규모 상가들이 기존 매출의 10%가 넘는 타격을 받을 경우 대형마트 진출계획은 예외 없이 백지화 되는 것이다.
둘째,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을 규제 하는 방법이다. 선진국들은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규제도 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대형마트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폐점해야 하며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점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폐점해야 하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개점이 허용된다. 프랑스 또한 일요일은 폐점해야 하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만 개점이 허용된다. 영국에서는 일요일만 규제된다. 일요일 10~18시 중 6시간만 영업이 가능하며 영업시간 제한 규정을 위반한 점포에 대해서는 5만 파운드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일본도 야간소음방지를 위하여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선진국의 예처럼 우리 정부도 영업시간의 규제 및 입점 시 지역 상권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가 있도록 법으로 규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7. 최종 결론
국내 경기가 아직 까지 회복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없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향후 12년간은 현재의 이마트의 가격정책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업은 항상 미래를 준비하고 예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마트는 더 이상 가격을 위주로 한 마케팅 전략과 획일화 된 점포 운영 시스템으로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다. 이미 일정 부문 쇼핑의 편리함이나 특정 가치에 대한 높은 신뢰감 때문에 인터넷 상권이나 홈쇼핑, 일부 카테고리 킬러 등에게 일부 일탈 소비자들이 있음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마트 역시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형태의 점포 개발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카테고리 킬러의 경우를 들자면 현재 이마트가 진출할 수 있는 카테고리 킬러는 무엇인지를 유념하면서 기존의 점포와 접목시킬지 아니면 새로운 출점 형태를 카테고리 킬러로 나갈 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지금부터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점포들도 변화에 좀 더 유연한 조직으로 바꿔 나가야 할 것이다. 각 점포의 상권 분석을 더욱 철저히 하여 점포 자체에 개별적 마케팅 권한을 부여하고 오퍼레이션 역시 수준의 향상은 표준화를 해야 할 것이나 그 방법론에서는 점포의 특성을 감안한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emart.shinsegae.com
www.emart.co.kr
www.seri.org
www.retaildb.co.kr
www.retailnews.co.kr
www.discountstorenews.com
www.fnnews.com
www.etoday.co.kr
www.dt.co.kr
www.hankyung.com
www.mk.co.kr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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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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