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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백제시대 건축의 특징

Ⅲ. 백제시대 건축의 흐름

Ⅳ. 백제시대 건축의 불교사원

Ⅴ. 백제시대 건축의 불사건축

Ⅵ. 백제시대 건축의 건축물
1. 미륵사지 석탑
2. 정림사지 석탑
3. 황룡사 9층탑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문(端門)과 같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태극전과 같은 불전을 만드는 방식은 인도에서 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서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와 같은 가람배치방식이 한국에 들어와서 백제시대에는 일탑식(一塔式) 가람배치의 발전을 보게 되었다.
가람의 7당은 중문(中門), 종루(鐘樓), 경루(經樓), 불탑(佛塔) 및 금당(金堂), 강당(講堂) 및 승방(僧房)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7당 가람배치는 불사건축의 전체 배치를 총칭하는 것이다.
· 전형적인 백제식 가람배치
백제식 가람배치는 일탑을 중심으로 하여, 중문, 탑, 금당, 강당의 건물 중심이 자오선 상에 놓이게 되도록 좌우대칭을 배치하고 화랑을 돌린 것으로써 그 예는 부여 정림사지와 신라의 황룡사지 및 일본의 사천왕사를 들 수 있다.
또 다른 배치방식으로는 중문과 강당의 중심을 자오선 상에 좌우대칭으로 배치하고 회랑 안에다 탑을 서쪽에 금당을 동쪽에 배치하는 것이 있다. 백제시대 사지 중에는 이 같은 예가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남원 만복사 등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Ⅵ. 백제시대 건축의 건축물
1. 미륵사지 석탑
전북 익산 소재, 우리 나라 석탑의 효시로 목탑을 본떠 만들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이다. 현재 6층의 일부가 남아 있다.
석재를 썼다 해도 양식 면으로는 순전한 목조탑의 형식을 모방한 것이 명백하며 백제 시대 목탑의 모습을 비교적 자세하게 보여 주고 있다. 현재의 높이는 14.2m로 원래는 9층이 있던 것으로 믿어진다.
2. 정림사지 석탑
남 부여읍 소재, 일명 백제탑이라고도 하며 미륵사지 석탑에서와 같이 목조 건물을 모방하고 있으며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발한 백제 석탑의 형식을 정비하고 정형화시킨 백제 시대의 대표적인 탑이다. 높이 8.33m
3. 황룡사 9층탑
신라의 황룡사 9층탑은 백제 사람인 아비지(阿非知)에 의해 축조 되었다.
* 탑 : 사리(舍利)를 모시거나 또는 공양, 보은(報恩)을 하거나 혹은 영지(靈地)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세우는 건축물.
참고문헌
금동욱 - 한국 건축의 역사, 기문당, 1998
강헌구 - 백제의 역사, 백제문화연구소, 1995
문명대 - 백제불상의 형식과 내용, 백제의 조각과 미술, 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박현숙 - 백제이야기, 대한교과서, 1999
장경호 - 백제사찰건축, 예경산업사, 1990
장경호 외 - 백제 불교문화의 연구, 충남대학교 백제 연구소, 199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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