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도시경관][도시설계][도시삶터][도시설계 이론]도시의 형태, 도시의 경관, 도시설계의 정의, 도시설계의 필요성, 도시설계의 이론, 도시설계의 도시삶터 분석(도시, 도시경관, 도시설계, 도시삶터)

소개글

[도시][도시경관][도시설계][도시삶터][도시설계 이론]도시의 형태, 도시의 경관, 도시설계의 정의, 도시설계의 필요성, 도시설계의 이론, 도시설계의 도시삶터 분석(도시, 도시경관, 도시설계, 도시삶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도시의 형태

Ⅲ. 도시의 경관
1. 통로(paths)
2. 단 또는 연변(edges)
3. 지역 또는 지구(districts)
4. 결절점(nodes)
5. 랜드마크(landmarks)

Ⅳ. 도시설계의 정의

Ⅴ. 도시설계의 필요성

Ⅵ. 도시설계의 이론

Ⅶ. 도시설계의 도시삶터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시삶이 맞춤복처럼 편안한가? 몸에 맞지 않는 기성복처럼 헐겁거나 작아 불편하지는 않은가? 마치 겨울 들판에 속옷 바람으로 서있을 때처럼 도시삶터가 차갑게 느껴지거나, 갑옷을 입고 걷는 것처럼 부자유스럽지는 않은가? 과연 우리의 도시삶터는 편안하고, 쾌적하며, 따뜻하고, 즐거운 도시삶을 보장해 주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
언뜻 보면 우리의 도시는 화려하다. 곳곳에 높고 거대한 건물들이 솟아있고, 넓게 뚫린 도로가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대도시로서의 면모에 손색이 없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엉성한 데가 너무 많다. 도시삶을 고달프고 힘겹게 하는 많은 문제들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세심하고 섬세하게 돌보고 가꾸어야 할 곳이 적지 않은 것이다.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보여진다.
첫째, 빼어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잠식하고 파괴하는 건축물들이 곳곳에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있고 둘째, 마음 편히 걷거나 앉아 쉴만한 도시공간이 부족한데다 단절되어 있으며 셋째, 울타리 밖을 존중하고 길손에게 가슴을 열어주는 따뜻한 도시건축을 찾기 또한 쉽지 않다. 경관이 훼손되고, 보행공간과 휴식공간이 형편없으며, 시민에게 친근한 건물이 드문 도시를 아름다운 도시, 걷기 편한 도시, 따뜻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정이 가는 도시라 부를 수는 없다.
우리의 삶터가 이 모양인 것은 그 동안 개발과 공급논리에 쫓겨 조화와 디테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이고 도시계획, 건축, 조경, 토목이 주도해 온 터 만들기가 드러낸 한계와 빈틈들이라 할 수 있다. 도시삶터가 도시삶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도시경관과 도시공간, 그리고 도시건축을 가꾸는 일이야말로 바로 지금 이 곳에서 도시설계가 맡아서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영배, 도시 건축물과 외부간판의 조화에 관한 연구, 단국대 대학원, 1988
2. 이정민, 사인이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 부산전문대 논문집, 1996
3. 이정록, 광주시 도시환경과 삶의 질에 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 분석, 지역개발연구 29(1),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1997
4. 임희섭, 삶의 질의 개념적 논의, 한국행정연구 5(1), 한국행정연구원, 1996
5. 안건혁·박영하, 건축법·도시계획법 조정연구Ⅲ,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운영방안, 서울 : 국토개발연구원, 1992
6. 하성규·김재익·전명진·문태훈, 지속가능한 도시개발론, 서울 : 보성각, 1999

키워드

도시,   도시설계,   도시삶터,   경관,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