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잘 하는 방법

목차

◎청년실업의 현황분석
(1) 청년실업 추이
(2) 청년실업의 현황

◎청년미취업의 원인
(1)청년의구직포기
(2).노동의 구직과 구인의 미스매치
(3)진로지도 및 취업알선을 위한 공공, 민간직업 안정기관의 취약

◎해결방안
1.국가가 해야할일
2.개인해야 할 일

[자료]

본문내용

라 많은 기업들이 채용 시 인적성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서배치 등에 활용됐던 인적성검사가 최근에는 채용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물론, 공부를 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업종이나 기업별 인적성검사의 유형이나 패턴을 알아놓는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크루트(www.incruit.com)의 ‘적성검사 서비스’는 다양한 형태의 인적성검사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종합직무적성검사(JAT-P), 직업적성검사(JGAT)로 자신의 성격 유형과 흥미 등을 파악해 어떤 직무, 어떤 직업이 나에게 적합한 지 알아볼 수 있다. 또 직군별 직무능력검사에서는 공무원, 금융, 이공/기능, 사무행정, 영업, 공영기업, 경찰 등 해당 분야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지 테스트해볼 수도 있다. 특히 대표적인 인적성검사인 삼성그룹 SSAT와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의 인적성검사 FAAT의 문제유형을 분석한 모의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인크루트 ‘적성검사 서비스’는 실제 기업의 인재채용과정에 도입되어 있을 정도로 검증된 서비스. 자신의 진로 선정은 물론, 취업 준비의 필수 코스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6호(07.12.10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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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모전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체험과제는 무궁무진하다. 역시 추천 1순위는 공모전이다. 다른 경험은 취미나 대학생활의 경험 형식으로 언제든 진행할 수 있지만, 공모전은 자신의 진로, 취업, 경험, 기업문화이해, 장학금 등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도전과제다. 공모전은 그 주제도 다양하며 자신이배운것을직접확인해보고커리어를높이는데는공모전이딱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공모전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찾고 있기 때문에 취업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수많은 대학생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로와 취업전략 측면에서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다.
9) 취업스터디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대학교 내에는 많은 취업스터디가 있어서 대학생들은 각종 정보를 교류한다. 뿐만 아니라 모의면접을 실시해 미리 면접을 경험해 보고 기업에 대해 함께 분석을 해봄으로 써 기업에 대해 미리 잘 알 수 있다
10) 인턴
인턴은정규직으로전환이되지않더라고실무경험을쌓을수있고가산점때문에많은학생들에게선호되고있다.
또한 인턴이 되면 일도 배울 수 있지만 인맥을 넓힐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요즘에는 인턴 취업설명회를 많이 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물론 현장의 경험은 몸의 세포에만 새겨두지 말고 차곡차곡 스크랩을 통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외에 가급적 진로나 미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 분야의 동아리활동, 기업모니터 활동, 학회활동 등을 하면서 기업문화나 조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Tip. 성공 취업을 위한 6가지 전략.
객관적인 분석에는 인성과 전문 지식 그리고 본인의 적성 등이 이에 속한다.
인성에 있어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열거해 보고, 하고자 하는 업무와의 강점을 다시 생각해 본다. 단점의 경우 현재 그러한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려고 노력해 왔고 개선되었는지가 명확해야 한다. 전문 지식의 경우 자신의 전공과 영어,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등을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목표설정을 해야만 한다. 적성의 경우 본인이 종사하고 싶은 일이 있겠으나 그 일이 나와의 연관관계가 어느 정도 인지 생각하고 사회적인 동향과 맞물려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는지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판단하여야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상대 회사를 만나기 전에 나를 보여주는 최초의 문서이다. 먼저 자기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기술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탄탄하게 구성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서를 구성할 때에도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의 경쟁력을 가늠하여야 한다. 이력서는 결국 면접을 보는 기초가 되며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상태로의 면접은 좋은 결과를 이끌기 어렵다.
취업할 기업이 없어서 취업을 못하지는 않는다. 많은 매체가 있고 온라인상에서 구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있다. 수시 채용의 기업이 많아진 요즈음에는 항상 긴장을 놓지 말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자신이 지원할 업체와 직무를 찾아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직무가 정해지면 기존의 서류들에 대한 수정 작업이 이루어진다.효과적인 공략을 위해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분석이 필수이다. 이제는 기업이 실력은 물론이고 그 기업이 추구하는 요소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인재상, 제품, 경쟁업체, 기존의 수익형태, 개선점 혹은 보완점등 상당한 분석과 결과를 갖고 지원서 및 면접을 준비하여야 한다.
서로의 힘을 합쳤을 때 꿈은 모두가 이룰 수 있다. 하나의 목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다. 면접을 본 후기 라든지 자신의 이력서를 남이 검토해 준다든지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자신의 세계에 빠져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취업 과정에 있어 매번 반복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자신을 가다듬는 작업 역시 이력서를 열 군데 보내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이력서가 미흡할 수도 있고 자기소개서에서 충분하게 자신을표현 못했을 수도 있다. 자신의 목표 설정이 경쟁력이 없을 수도 있으며 면접과정에서 상대방의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다시 한번 보완하는 작업이야 말로 자신의 채용 가능성을 한껏 올릴 수 있다.
참고자료
국민일보 ‘[애플경제] 취업 기본은 학점 3.64 토익 776점’ 2008.02.25
매일경제 ‘인크루트 `적성검사 서비스`…취업준비의 필수’ 2008.12.05
http://www.jobkorea.co.kr/
http://blog.naver.com/n5031
노동부, 고용보험DB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부, 기업의 대학교육 만족도 조사 연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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