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7회 제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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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제 7회 제 8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송사통속연의 제 7회 이중진이 불굴속으로 던지고 송나라 태조는 술잔으로 병권을 놓아주다
제 8회 군사를 보내 남쪽을 함락하며 형주와 상수를 평정하며 눈을 무릅쓰고 저녁에 와서 파촉 정벌함을 상의하다.

본문내용

을 따라서 모시고 마시는데 술이 반쯤 무르익어 태조가 조보에게 말했다. “짐이 외부 근심이 아직 편안하지 않고 자도 편안히 베개를 할 수 없어서 다른 곳은 혹 천천히 정벌해도 되지만 오직 태원은 때마다 침략하니 짐의 뜻이 장차 태원을 먼저 함락시킨 연후에 다른 나라를 평정하려는데 경의 뜻이 어떻습니까?”
普答道:“太原當西北二面,我軍若下太原,便與契丹接壤,邊患要我當沖了。臣意不如先征他國,待諸國削平,區區彈丸黑子 彈丸黑子:탄환크기만한 땅이란 뜻으로 썩 좁은 땅의 비유 [동] 탄환흑자지지(
,裏保守得住?當然歸入版圖 版圖 :①한 나라의 영토(領土) ②어떤 세력(勢力)이 미치는 영역(領域). 범위(範圍)
。”
보답도 태원당서북이면 아군약하태원 변여거란접양 변환요아당충료 신의불여선정타국 대제국삭평 구구탄환흑자 나리보수득주? 당연귀입판도니.
조보가 대답했다. “태원은 서북쪽 두 면에 있으니 우리 군사가 만약 태원을 함락하면 곧 거란과 접경을 하니 변경의 근심이 우리에게 상충할 것입니다. 신의 뜻으로 먼저 다른 나라를 정벌하고 여러 나라가 평정되길 기다려 구구한 좁은 땅을 어찌 보호하고 지키겠습니까? 당연히 우리 영토로 귀순해 들아올 것입니다.”
(老成有識,不愧良相。)
노년의 식견이 이루어짐이 좋은 재상에 부끄럽지 않다.
太祖微笑道:“朕意也是這般 這般 :저번 지난번 얼마전
,前言不過試卿,但今日欲平他國,當先從何處入手 入手 [rushu] :[동사] 착수하다. 손을 대다. 개시하다.
?”
태조미소도 짐의야시저반 전언불과시경 단금일욕평타국 당선종하처입수?
태조가 약간 웃으면서 말했다. “짐의 뜻은 얼마전에 있으니 앞의 말은 경을 시험함에 불과하며 단지 금일 다른 나라를 평정하려면 어느 곳에서부터 먼저 손을 대서 시작해야 하오?
普答道:“莫如蜀地。”
보답도 막여촉지.
조보가 대답했다. “촉나라 땅이 좋습니다.”
太祖點首,嗣復議及伐蜀計策,又談論了一兩時,夜色已 夜: 깊은 밤. 한밤
,太祖兄弟,方起身辭去,普送出門外而別。
태조점수 사부의급벌촉계책 우담론료일양시 야색이란 태조형제 방기신사거 보송출문외이별.
태조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촉을 정벌할 계책을 논의하며 또 4시간을 담론하며 야간이 이미 늦어서 태조형제는 바로 몸을 일으켜 간다고 말하며 조보는 문밖을 나와 전송해 이별하였다.
小子有詩詠道:
소자유시영도
소자가 시를 읊으며 말했다.
風雪漫天 漫天[mantin] :1.온 하늘에 가득하다[자욱하다]. 2.무한정의. 끝없는. 엄청난. 터무니없는
帝駕來,重 重(요, 침구 인; -총11획; yn): 겹치어 놓은 이불이나 요
坐相臣陪。
풍설만천제가래 중인좌음상신배
바람과 눈이 하늘에 가득하며 황제의 어가가 오니 이불을 겹쳐서 앉아 술마시며 재상 신하가 모신다.
興商平西策,三峽煙雲付酒杯。
흥감상획평서책 삼협연운부주배.
흥이 한참이어서 서쪽을 평정할 대책을 논의하니 3협의 연기와 안개가 술잔속에 어린다.
西征議定,戰鼓重鳴,宋廷上面,又要遣將調兵,向西出發了。
서정의정 전고중명 송정상면 우요견장조병 향서출발료.
서쪽으로 정벌 논의를 하며 전투의 북을 거듭 울려서 송나라 조정에 올려서 또 장수를 보내고 병사를 조련하며 서쪽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欲知征蜀勝負,請看下回便知。
욕지정촉승부 청간하회변지.
촉나라를 정벌하는 승부를 알려면 청컨대 아래 회 부분을 보면 곧 알수 있다.
荊、襄兩處,唇齒相依,力拒宋,亦恐不逮,況外交未善,內亂相尋 相尋 : 끊이지 않음(接連不斷)
,寧能不相與淪亡 淪(물놀이 윤{륜}; -총11획; lun)亡 : 멸망, 망하여 없어짐
乎?
형 양양처 순치상의 즉병력거송 역공불체 황외교미선 내란상심 녕능불상여륜망호?
형주와 양주 두곳은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니 힘을 합쳐서 송나라를 막으면 또한 이르지 못할까 두려웠을텐데 하물며 외교가 좋지 않고 내란이 서로 끊이지 않은데 어찌 서로 더불어 멸망하지 않겠는가?
宋太祖欲收荊、湖,何妨 何妨[hefang]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해도) 무방하다[괜찮다].
以堂堂之師,正正之旗 正正之旗[zhengzhengzhqi] :매우 장엄한 군대의 모습
,平定兩境,而必師假虞伐之故智,襲據荊南,次及湖南,是毋乃 毋乃=莫非=非
所謂雜之術,未足與語王道者。
송태조욕수형 호 하방이당당지사 정정지기 평정양경 이필사가우벌괵지고지 습거형남 차급호남 시무내소위잡패지술 미족여어왕도자.
송나라 태조가 형주, 호남성을 수복하려는데 어찌 당당한 군사와 정당한 기치로 두 국경을 평정하지 하필 우나라를 빌려 괵나라를 정벌하는 예전 지혜를 써서 형남을 습격해 점거하고 다음에 호남에 이르니 이른바 잡다한 패왕의 술수는 왕도를 함께 말하기 부족함이다.
且觀其羈 羈:말이나 소를 얽어매는 줄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속국
李漢超,籠絡 籠絡 :(사람을) 교묘(巧妙)한 꾀로 휘어잡아 제 마음대로 이용(利用)하거나 다루는 것
董遵誨,無一非 (슬퍼할, 신음하다 오{욱}; -총16획; o)(떠들, 앓다 휴; -총9획; xiu) :因痛苦而發出的呻吟聲
小惠之爲。
차관기기미이한초 농락동준회 무일비오휴소혜지위.
또 이한초를 속국으로 하며, 동준회를 농락하니 한결같이 병고로 신음하는 사람에게 작은 은혜를 베풀지 않음이 없다.
至於擊死張瓊,信讒忘勞,而態見矣。
지어격사장경 신참망로 이진태현의.
장경을 때려 죽임에 이르면 참언을 믿어 그의 노고를 잊으니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
厚恤家屬,亦胡益哉?
후휼가속 역호익재?
그의 가족을 두터이 보살펴줘도 또한 어찌 이익되겠는가?
(미칠, 이르다 태; -총9획; dai)
觀其雪夜微行,至趙普家,定南征北討之計,後人方侈爲美談,夫征伐大事也,不議諸大廷,乃議諸私第,鬼鬼 鬼鬼[gugusuisui] 남몰래 숨어서 일을 꾸미는 것을 욕하는 말, 행동이 괴이쩍고 정정당당하지 못하다. 반대말:堂堂正正(tangtangzhengzheng)
,君子所勿取焉。
대관기설야미행 지조보가 정남정북토지계 후인방치위미담 부정벌대사 불의제대정 내의제사제 귀귀수수 군자소물취언.
송태조가 눈내리는 밤에 미행함을 보면 조보의 집에 이르러서 남쪽 정벌과 북쪽 토벌의 계책을 결정하니 후대 사람이 바로 미담으로 여기지만 정벌하는 큰일은 여러 큰 조정에서 논의하지 않고 사저에서 논의하여 괴이해 정정당당하지 못함을 군자는 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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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18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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