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후 영국, 독일, 프랑스의 정치상황

목차

Ⅰ. 머리말

Ⅱ. 2차대전이후의 각국의 정치

➀ 영국

➁서독

➂프랑스

Ⅲ.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긴축재정을 채택하면서도 모르와 총리는 개혁을 약속하였다. 또 국내수요를 늘리고 실업자를 줄이려는 팽창정책을 채택하였다. 그리하여 임금이 인상되고 사회보장지급금도 인상되었다. 또한 실업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자체가 고용을 늘렸으며 공업을 현대화하기 위한 정부조치가 이루어졌다. 모르와정부는 경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였고 국유화계획을 신속히 추진하였다. 그 결과로 GDP가 늘어나면서 그의 정책이 성공하는듯 하였다. 하지만 실업자는 줄지 않았고 예산적자가 날이 가면서 점점 커져갔다. 그로인하여 다시 긴축정책을 추진하여야만 하였다. 더군다나 사회당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열렸다는 것이었다. 결국 총리직은 로랑 화비우스가 맡게 되었다. 그는 개혁과 통제대신 긴축정책과 자유방임의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였다. 이후 사회당정부는 지출을 줄이고 성장가능성이 없는 산업만을 골라 지원하려고 하였다. 그럼에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나타나지 않자 미테랑은 내각의 장래보다는 개인의 위신을 지키는데 관심을 쏟게 되었다. 그는 국내정책결정에 대해서는 일체 개입하려 하지 않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음의 총선거가 걸려있는 선거제도의 개혁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였다. 하지만 새 선거법의 도입에도 불구 미테랑의 추종자들은 패배하게 되었다. 이후 제 2임기를 마친 미테랑은 다시 선거를 총선을 통하여 승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만큼의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Ⅲ. 맺음말
이제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 3국가의 정치형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들 3나라는 정치의 형태가 각각 다르고 이루어진 과정 또한 상당히 복잡하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자유주의 노선을 걸으면서 미국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나라의 경제를 살릴 수가 있었다. 결국 이들 국가는 유럽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강대국들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적인 영향이 없었다면 이들 국가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지만 만약 이들 3국가 전후의 대처를 잘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유럽은 존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이주영, 『서양현대사』, 삼지원, 1994
이주영, 『격동의 유럽현대사 : 냉전에서 유럽연합으로』, 삼영사, 2005
석판소웅, 『(신판) 서양경제사』, 삼영사, 1997

키워드

2차대전,   영국 ,   프랑스 ,   독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