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사회복지론A+]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영화 속에 나타난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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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사회복지론A+]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영화 속에 나타난 인권침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에서 뻐꾸기 둥지(the Cuckoo's Nest')는 정신이상자들이 모여 있는 정신병원을 상징하기 때문에,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는 정신병원을 탈출하려는 주인공의 상태를 의미하는 뜻 이였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는 정신병동에서의 환자와 간호사, 의사들의 모습과 사건들을 통해 그려지고 있었다.

본문내용

만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았다.
영화 속 주인공 맥 머피는 병원에서 행해지는 치료, 의사나 간호사의 태도와는 대조적으로 환자들을 대했다. 비록 그가 간호사나 의사가 아닌, 마찬가지로 환자의 입장 이였지만 다른 환자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특히 말도 잘 하지 않고 행동도 느릿느릿한 ‘추장’에게 농구를 가르쳐 주면서 결국에는 농구 경기에서 ‘추장’이 큰 역할을 하게 만들어주게 도와주었다. 특히 추장이 키가 크다는 강점을 잘 캐치해내고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영화 속 간호사들이나 남자 관리자들이 맥 머피가 환자들을 대하는 것처럼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환자들의 인권을 잘 지켜주었다면 환자들의 증상이 더 호전되었을 것이고, 치료도 더욱 효과적 이였을 것이다(물론 그렇게 되었다면 명작 영화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맥 머피가 시술당한 전두엽 절제술은 사람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드는 인권침해와 관한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것이 현재는 시행되지 않다는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는 나에게 있어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인권침해에 관한 많은 생각이 들게 했던 영화였던 것 같다.

키워드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인권침해,   영화,   독후감,   감상문,   뻐꾸기 둥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