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전시산업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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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 전시산업의 현황

Ⅰ. 독일

Ⅱ. 미국

Ⅲ. 일본

Ⅳ. 싱가포르

본문내용

제 박람회는 참관객 수가 6,421만 명으로 1851년 런던 국제박람회(EXPO)로부터 시작된 근대 박람회 역사 속에서 가장 많은 참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오사카 국제박람회는 일본의 전시산업을 크게 발전시켰고 1975년 '오키나와 국제해양박람회(EXPO)'가 개최되어 그 여세를 몰아가게 된다.
제3기는 1980년부터 2000년까지로 1985년 '츠쿠바 국제과학기술박람회'와 1990년의 '국제 꽃과 숲 박람회(오사카)'가 전시회 비즈니스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또한 이 시기에는 일본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일본 각지에 많은 전시장과 컨벤션 시설이 건설되었다.
제4기는 2000년 이후 현재까지로 일본 경제의 침체로 인하여 전시산업이 위축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시기에도 2005년 아이치현에서 개최된 국제박람회(EXPO)와 같이 크고 작은 전시회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일본의 전시회는 치열한 경쟁과 국제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은 약 74개의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회사와 공업협회를 중심으로 연간 1,000여개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전시산업의 시장 규모는 2004년 기준으로 5, 409억 엔에 달하고 세계 3~4위의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전시장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SIGHT)로 약 8만m²에 이르고 있다. 두 번째로 큰 전시장은 마쿠하리메세(MAKUHARI MESSE, 7.2만m²), 세 번째 규모의 전시장은 인텍스오사카(INTEX OSAKA, 7만m²)이다. 일본 무역전시장의 전체 면적은 58만m²이며, 1개 시설 당 평균 면적은 약 7,800m²이다.
-일본의 주요 전시장 현황-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대부분은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이는 도쿄가 가지고 있는 국제도시라는 기능과 더불어 전시회 개최에 적합한 편리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져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2004년 현재 일본에서 개최된 전시회는 331회로 나타났는데, 이 중 184회가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오사카가 44회, 치바가 37회, 요코하마가 21회, 나고야가 16회 순으로 개최되었다.
일본은 최근까지 단체수준의 협회들이 전시산업을 지원하며 산업발전을 모색하였으나, 현재 전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 내에 관련 부서를 개설하여 전시산업의 발전을 새롭게 모색하여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전시장의 건립과 관련하여 일본의 경우 중앙정부보다는 각 지자체가독자적으로 건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공적자본과 민간자본의 결합으로 건립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전시참가 지원정책은 일본무역진흥회(JETRO)의 전시사업부 해외견본시과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자국의 지방 특화산업 및 지방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국가관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자국의 해외진출 기업이 현지에서 생산 및 영업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자국의 제품, 기술, 경제,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원되는 예산의 규모는 총 3억 엔 정도이며 전시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주요 지원항목으로는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부스 임차료 등을 들 수 있다. 개발도상국의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50%가 지원되며, 선진국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에는 33%를 지원하고 있으나,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할 경우에는 예산 지원이 없다.
4)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전시산업 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오래전부터 전시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많은 정책들을 개발하였는데, IE(international Enterprise)의 설립 후 싱가포르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사업지원, 대정부 정책건의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참관객 수는 인접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참관객이 8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지역의 참관객은 전체 해외 참관객의 9.2% 정도만 차지할 만큼 아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1997년 싱가포르를 국제적인 전시도시로 육성하고자 IEC(international Exhibition City Programme)를 발표하고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IEC는 각종 전시 인프라 구축, 전시회 인증 및 마케팅 활동지원, 금융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영세한 전시 관련업체와 산업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싱가포르의 전시컨벤션뷰로(Singapore Exhibition and Convention Bureau)는 전시 주최자들을 위해 지역협회와 공급업체, 전시 회사를 연결시켜 주고 있으며 해외 전시주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개최장소와 지역을 끝임 없이 조사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가 하면 전시촉진을 위해 지원활동, 관광서비스와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지도와 브로슈어, 비디오, 포스터를 제작하여 싱가포르의 전시산업을 격려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사업자와 투자자들은 싱가포르에서 항공시간 7시간 내에 있는 28억 명의 사람들을 타깃시장으로 하여 전략적 전시 개최지로 싱가포르를 생각하고 자본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10개가 넘는 정부 지원 연구협회들과 대학교에 있는 연구부서 협력단체들은 7,000개가 넘는 국제기업들을 조사하여 싱가포르의 전시 연구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새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포토닉스, 반도체, 생명과학, 자동차, 대체 에너지 분야를 선정해 주요 전시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싱가포르 3대 주요 전시장 현황-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무역개발청(TDM)을 통해 전시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86개 전시컨벤션 관련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컨벤션협회(SACEOS)를 설립하고 이들의 협력 하에 전시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ire Asia 와 'Tube Singapore'는 아시아의 대표적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또한 IFFS/AFS는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중요한 가구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이 가구 전시회는 유럽인들을 주 타깃으로 하여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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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7
  • 저작시기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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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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