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의 치유를 위한 방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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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3
A.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B. 연구방법 및 범위

Ⅱ. 본 론 ………………………………………………………………………… 4
A. 우울증의 원인
1. 여러 가지의 상황적 요소
2. 여러 생각의 요소
3. 생리적 요소
4. 어떤 개인의 행동
5. 행동의 사회적 결과
B. 우울증의 증상
1. 정서적 증상
2. 인지적 증상
3. 행동적 증상
4. 신체 생리적 증상
C.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의 치유를 위한 방법연구
1. 기독교적 접근(내적 측면)
1) 말씀
2) 기도
3) 찬양
2. 기독교적 접근(외적 측면)
1) 목회자의 역할
2) 교인들의 역할

Ⅲ. 결 론 ………………………………………………………………………… 17
A. 요약과 정리

참 고 문 헌 ………………………………………………………………………… 18

본문내용

되는 것이다. 현대 목회상담학계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클라인벨박사는 경청에 관해 그의 저서에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글을 인용했다. 이기춘, 안은섭, 안석모, 홍영택, 김성민, 김성환,『목회임상교육 원리와 실제』(서울 : 감리교목회상담센터 출판부, 1999), 70.
“많은 사람들이 들어줄 귀를 찾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귀를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는 발견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크리스천들은 경청해야 할 때 자꾸 말하기 때문이다.
형제자매에게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도 역시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글은 우리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글이다. 정말 이 교인을 위해 이 교인이 이야기할 때에 경청하자. 또한 롤로 메이는 그의 저서에서 공감이 상담과정의 열쇠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ibid., 81.
“공감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일시적으로 잃을 정도로
타인에게 몰입하는 인격의 깊은 동일화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공감은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 과정이 될 뿐만 아니라,
목사나 교사 그리고 그의 직업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람의 활동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열쇠가 된다.”
물론 교인끼리의 교제는 상담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울증을 앓는 교인과의 교제라면 공감하는 것은 상담 할 때에만 필요한 요소가 아니다. 어느 누구와 대화를 나눌지라도 공감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수많은 대화들 중에서도 공감은 이러한 교인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경청과 공감을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회 안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도와주어야 한다. 교제를 통해 이 교인에게 이것이 해결되면 우울증이 조금이라도 치유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교인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더 우울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이 교인이 계속 요청하고 싶었는데 말을 꺼낼 수가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교인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요즘 교회 안에서는 행해지는 복지 사업이 여러 가지 있다. 그러한 사업들이 꼭 필요한 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행하는 것도 교인들의 몫인 것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이 교인이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참해주어야 할 것이다. 교인들로 인해서 우울했던 마음도 치유되고 삶의 환경도 나아진다면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기뻐하실 것이다.
Ⅲ. 결 론
A. 요약과 정리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들은 기독교적 접근을 통해 어느 정도의 치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까. 필자는 강하게 말할 수 있다. 기독교적 접근 방법으로써 내적측면과 외적측면이 동시에 함께 진행된다면 교인에게 우울증이 치유되는 시간은 일반적 우울증 치료방법으로 치료하는 기간보다 훨씬 짧아 질 수 있다. 먼저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히 알고 그 후에 우울증이 치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방법을 시도해봐야 한다.
우선은 내적 측면의 방법으로 제시한 말씀, 기도, 찬양 세 가지의 영적인 순간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영적인 경험은 몇몇 사람에게만 국한되어져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라면 어느 누구나 이러한 하나님 안에서의 영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이 꾸준히 영적인 생활을 행한다면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고 계심을 느끼고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마음에 치유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의 삶에 대해 새로운 다짐의 고백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외적 측면의 방법으로 제시한 것은 교인들과 목회자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이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들이 치유되기까지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의 역할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교인들은 우정의 차원으로, 위로의 차원으로, 가르침의 차원으로써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을 대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거나 주입식으로만 행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마음으로 적당하게 역할을 해주어서 치유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목회자의 역할은 교인 한사람의 역할보다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목회자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교인을 돌봐야 한다. 목회자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교인을 대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교인을 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참 다르다. 특히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에게는 더 그러하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교인을 대해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위로해주어야 한다.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이야기 하며 먼저 한발 더 그 교인에게 나아가야 한다. 교인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돌보아주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며 좀 더 큰 희망을 가지고 삶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목회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공동체적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며 교회 안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도와주어야 한다. 교인 혼자서 이러한 일들을 해 나가는 것은 힘들고 지칠 수가 있으며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이러한 부분을 미리 알고 조치해주고 교인들과의 관계도 격려해주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교인을 위해 올바른 가르침과 인도가 행해질 때 우울증을 놀랍게 치유될 것이다.
참 고 문 헌
권석만.『우울증 : 침체와 절망의 늪』. 서울 : 학지사, 2000.
돈 고셋,『찬양의 폭발적 능력』. 하신숙 옮김. 서울 : 두란노, 1998.
방지형.『상담, 어떻게 할까요』. 서울 : 쿰란 출판사, 1994.
이기춘, 안은섭, 안석모, 홍영택, 김성민, 김성환.『목회임상교육 원리와 실제』. 서울 :
감리교목회상담센터 출판부, 1999.
정성구.『실천신학개론』. 서울 : 총신대학출판부, 1980.
최창국.『해결중심 크리스천 카운슬링』.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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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9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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