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유아 성교육], 연령 별 내용 및 지도방법, 상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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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유아 성교육], 연령 별 내용 및 지도방법, 상담 사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교육의 개요

1. 올바른 성교육
2. 성교육의 방향
3. 성교육의 필요성
4. 성교육의 실시 시기
5. 성교육의 발달론적 시각
6. 성교육의 실시 주체
7. 성의 올바른 개념

Ⅱ. 아동 성교육지도를 위한 교육내용
1. 남녀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 비교
2. 성역할 개념 및 발달
1) 전통적 견해
2) 성역할의 이상적 모델
- 심리적 양성성

Ⅲ. 아동 연령 별 특징 및 아동 성교육 내용
1. 4~6세
2. 7~9세
3. 10~12세

Ⅳ. 아동 성교육 지도
1. 가정
2. 학교

Ⅴ. 아동 성교육 지도 방법의 예

Ⅵ. 효과적인 아동 성교육을 위한 교육전략

Ⅶ. 아동 성교육 지도의 국외 현황과 사례

부록.
- 성교육 상담사례 및 성교육 동화

본문내용

묻는데 난처하기만 합니다.
A. 아이의 질문에는 되도록 충실하게 답변해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소변이 보고 싶다든지, 손으로 만진다든지 하면 고추 속에는 특별한 피가 흘러 들어와 고추를 딱딱하고 커지게 만든다고 설명해 준다. 이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저절로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이며, 고추가 커지는 것은 남자에게는 다 있는 일이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해준다. 또 보통 때는 고추가 그렇게 커지는 일이 없어서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으니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을 시켜준다.
Q. 다섯 살된 아들이 엄마 몸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어쩌다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만져 보고 싶어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자연스러운 일인지 잘 모르겠군요.
A. 아이가 피부 접촉을 좋아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이다. 그러므로 보고 싶어하고 만져보려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의 당연한 궁금증에 대해 어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옷을 갈아 입을 때 아이가 방문을 열면 깜짝 놀라거나 야단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엄마의 몸에 무슨 비밀이라도 있는가 보다'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이와 함께 목욕을 하는 등 평소부터 자연스러운 노출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이를 통해 아이는 엄마나 아빠의 몸에 대해 지나친 호기심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Q. 초등학교 4년생인 아들에게 남녀의 생리나 성충동, 임신 출산 피임 등에 대한 성 교육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괜히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가 아이의 호기심만 더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올까 우려되는데 ….
A. 우리 사회는 성에 관한 한 '알면 병이고 모르는 게 약’이라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길거리에 신문에 잡지에 영화에 TV에 단편적이며 일탈적이고 자극적인성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많은 정보에 접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이런 것에서 남녀 간의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사랑보다는 불륜이나 비정상적인 관계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고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의 절반 이상이 사랑한다면 폭력으로 여성을 '정복'해도 괜찮다고 대답하고 있다. 모두 비정상적이고 불충분한 정보에 의해 성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성폭력의 희생자는 여성들만은 아니다.별로 죄의식 없이 가해자가 되는 아들들 역시 성폭력의 피해자라는 점을 깊이 인식한다면 아들에 대한 성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부록 2. 성교육 동화
1. 임신과 출생 과정을 알기 쉽게 책
<아가야, 안녕?>
글 제니 오버렌드 / 그림 줄리 비바스 / 사계절
엄마가 예쁜 아기를 낳는 과정을 아이들 시각에서 그린 동화책. 엄마가 진통을 시작해 아이가 나오는 과정까지를 알기 쉬운 그림과 설명으로 알려준다. 가족이 아기를 기다릴 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다.
<엄마가 알을 낳았대!>
글·그림 배빗 콜 / 보림 출판사
영국 작가가 쓴 성교육 그림책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비밀을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솔직한 접근 방식과 우화적인 내용 전개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하다.
<내 동생이 태어났어>
글·그림 정지영·정혜영 / 비룡소
아기가 엄마 뱃속에 생기는 과정과 뱃속에서 자라고 태어나는 전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이다.
<엄마 배가 커졌어요.>
글·그림 최유라 / 계림출판사
엄마의 뱃속에 있는 동생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동화책이다.
2.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책
<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글 ·그림 정지영·정혜영 / 비룡소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은 나와 동생은 다른 점이 하나 있다. 그건 나는 여자고 동생은 남자라는 점. 목욕탕에 갈 때도 따로 가고 오줌 누는 방법도 다르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여준다.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글·그림 배빗콜 / 위드북스
남자와 여자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인 털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몸에 털이 나는 이유와 털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 등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알려준다.
<너랑 나랑 뭐가 다르지?>
글·그림 빅토리아 파시니 / 비룡소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알기 쉽게 그린 동화책. 신체적 차이점뿐만 아니라 심리적 차이와 성격 차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 또 성 역할과 결혼을 해 아기가 생기는 과정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3. 성폭력을 알려주고 예방할 수 있는 책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글 마리-프랑스 보트 그림 파스칼 르메트르 / 문학동네
대부분의 어른들이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중에는 어린이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줘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동화책. 아이들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보호받아야 하는 것인지 알려준다.
<슬픈 란돌린>
글 카트린 마이어 그림 아니테 블라이 / 문학동네
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기존의 책과 달리 한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한 후 두려워하는 모습과 해결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나쁜 일을 당한 친구를 위해 도움을 청하고 선입견 없는 마음으로 아픈 상처를 받은 아이들을 감싸줘야 한다는 뜻깊은 동화책이다.
<소중한 나의 몸>
글·그림 정지영·정혜영 / 비룡소
사람의 몸이 아기를 만드는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상한 사람이 자신의 몸을 만지려고 했을 때 “싫어!” “하지 마!” 하고 말해야 한다는 등 성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학년 성교육 동화>
글 박정화 그림 이범기 / 계림 출판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성 지식을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부끄러워 쉬쉬 감추기만 했던 성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그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키워드

성교육,   성폭력,   유아,   아동
  • 가격3,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11.12.14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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