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Michael Sandel 저)

목차

저자 소개
옮긴이 : 강명신

본문요약
1장 강화의 윤리학
2장 생체공학적 운동선수
3장 자녀를 디자인하는 부모
4장 우생학의 어제와 오늘
5장 정복과 선물

느낀점

본문내용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줄기세포를 통해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을 비판하고 있고, 윤리적 자유를 들어 줄기세포 연구에 제한을 두고자 한다. 생명에 대한 결정권은 신이라고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인간의 오만으로 행해지는 자연을 거스르는 행동은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존재이다. 줄기세포의 연구를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자연을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생각처럼, 저자의 결론처럼, 인간복제에 대한 연구에 관해서는 제한적 근거를 두고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인간세계의 체계를 무너뜨리지 않는 한 전 생태계적 파괴는 없다고 결론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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