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중 아세트산의 정량

소개글

식초중 아세트산의 정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Title
Abstract or summary
Introduction
Materials &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
Acknowledgment

본문내용

이러한 열여섯 종의 성분들 중에서도 malic acid, lysine, succinic acid, glucose, lactic acid 및 1-hexanol을 식쵸의 차별화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화학성분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양조식초는 특징적인 성분이 없었으며, 사과식초는 malic acid 와 1-hexanol이 , 현미식초는 lysine과 lactic acid의 함량이 다른 종류의 식초에 비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실험에 주 물질로 사용된 것이 식초라는 점과 식초의 유기산을 찾고 그 함량을 구해보고, 식초를 구별하고자 한 점에서 우리 실험과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논문이다. 우리가 실험한 내용은 식초의 유기산인 초산 즉 아세트 산을 지정하여 그 함량을 구하는 것이 큰 주제였다. 그에 비해 이 논문의 실험은 식초의 종류마다의 유기산을 파악하고 식초별 유기산 함량 및 특징을 알아내어 구별하였고 그 이외에 당, 아미노산 휘발성 성분 등 더욱 넓고 다양한 범위의 실험을 하였다.
◈왜 2주차 실험에서는 phenolphthalein을 4~5방울, 3주차 실험에서는 phenolphthalein 2~3방울 넣어야 하는 것인가?
phenolphthalein을 기호로 나타내면 InH 이다. (In- + H+) phenolphthalein 은 산성을 나타내는 H+ 가 있는데 물에 녹아 이온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약한 산성을 나타냅니다. 산을 염기로 적정할 경우, 플라스크에 적정할 산을 넣고 페놀프탈레인을 2~3 방울 넣은 후 뷰렛에 담긴 염기를 플라스크에 조금씩 떨어뜨리면서 색깔 변화를 관찰하는데 이때 페놀프탈레인 자체가 약산성이기 때문에 많이 넣을 경우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주차 실험에서의 적정은 강산과 강염기의 적정으로 당량점에서 반응액의 pH가 급격히 변화하는데 pH비약 범위는 pH4~10 정도이다. 이 반응의 당량점을 확인하기 위한 지시약은 메틸오렌지, 페놀프탈레인 등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3주차 실험에서의 적정은 약산과 강염기 적정으로 당량점에서의 pH변화는 크지 않으며 pH비약 범위는 pH7~11정도로 변색범위가 알카리 성 쪽에 있는 페놀프탈레인을 사용한다.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은 pH범위가 8.3~10.0이다. 3주차 실험에 비하여 2주차 실험에서의 pH비약범위는 보다 낮은 pH범위에서 시작하므로 페놀프탈레인 용액이 3주차 실험보다 좀 더 첨가되어야 페놀프탈레인지시약의 pH범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각 당량점에서의 pH변화도가 다름에 따라 각 실험에 맞는 페놀프탈레인 첨가량이 달라야 한다.
Reference
-건강식품연구회 엮음, 신재용 감수/2006/천연식초건강법/가림 출판사/P18-36
-노봉수,김석중,김영석,이광근,이재환/2008/식품분석학/수학사
-이근보/2002/식품분석/유한문화사
-네이버 지식인 /검색어 “중화적정곡선”, “식초”
Acknowledgment
문제풀이 등 실험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1조 조원, 그리고 실험기구 청소를 해주신 4조 조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키워드

중화,   역가 ,   아세트산,   정량,   식초,   적정,   페놀프탈레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