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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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민요란?

2.경상도 민요와 특징
-경상도 민요의 종류와 유래
-경상도 민요 무형문화재
-경상도 민요 종합분석

3.대구시 민요 축제
-대구시 대표적인 민요 축제
-대구시 문화예술 축제와 연계 가능성 분석

4.대구시 문화예술 축제
-대구시 문화예술 축제 종류
-축제 세부 프로그램

5.경상도 민요와 대구시 문화예술 축제의 연계방안
-목적/의도
-스토리텔링을 통한 세부 연계 방안과 기대효과

6.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컬등으로 뮤지컬 공연이 주를 이룸.
젊은연극제- 연극영화 전공 학생들의 연극 축제
호러연극제- 호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폭염축제- 물장난 놀이터, 패션 핸드프린팅, 게릴라워터퍼포먼스 등
연극이나 오페라, 뮤지컬 같은 전문성이 짙은 축제 이외의 동성로 축제나 폭염 축제 신천 돗자리 축제는 축제의 본연의 목적과 의도를 잃은 거의 먹자판 위주의 축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특색이 묻어 나는 축제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대구시 축제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5.경상도 민요와 대구시 문화예술 축제의 연계방안
-목적/의도
대구광역시에서 크고 작은 축제 일 년 내내 서른 가지 이상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 같은 전문성을 띄는 축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자판 위주의 시 예산만 까먹는 도무지 왜 하는지 모르는 축제를 개최하는 본연의 목적과 의도를 잃은 축제들로 난무한다.
왜 이 많은 축제들 가운데 영남지방의 전통성과 특색과 특징을 살린 축제는 없을까?.
민요에는 그 지역 사람들의 삶과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서민들의 애환과 감정을 노래한 우리 내 가요인 민요를 대구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지역 축제 속에 활용 해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져 가는 민요와 지역 색을 살릴 수 있는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세부 연계 방안
기존에 대구에서 매년 8월15일에 개최되고 있는 대구 아리랑제를 좀 더 발전 시켜 7,8월에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시 축제와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 해 보았다.
대구 아리랑제는 주최가 민간주도 이긴 하지만 대구광역시에서 후원 받고 있기 때문에 다른 축제와 연결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구 아리랑제의 세부 프로그램은 모두 15가지 이상의 아리랑 병창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신사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기에 이렇게 행사가 모두 아리랑으로 가득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오직 아리랑만을 통해서 민요의 진정한 가치와 그 속에 담긴 역사를 이해할 수 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아리랑제를 본 축제로 두고 8월15일을 전 후 하여 7월과 8월에 열리는 신천 돗다리 축제와 폭염축제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하나의 꼭지로써 민요공연을 넣는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 조사에서 알 수 있었듯이 돗다리 축제나 폭염축제는 거의 먹고 즐기는 축제에 불과하다. 그 속에는 다른 작은 공연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작은 공연과 행사의 하나로 민요공연을 넣음으로서 민요를 알리고 본 축제인 대구 아리랑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 역할을 가능 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민요를 활용한 축제 스토리텔링 및 기대효과
(본 축제인 대구 아리랑제 전,후의 브릿지 역할로의 축제 꼭지공연)
1.민요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 온 민중의 소박한 감정이 담긴 노래다.
본래 민요라는 것이 작곡가도 작사가도 따로 알려지지 않은 것처럼.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감정과 애환이 담긴 민요를 작사 작곡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신이 직접 만든 민요는 디지털 장비를 통해 바로 자신의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릴 수 있는 해서 개인적인 공간을 너머 인터넷의 바다에서도 민요가 널리 퍼지게 하고 본 축제까지의 입소문마케팅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게 만들면서 시민들 스스로 민요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한다.
2.퓨전 민요
민요는 분명 그 속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지만 현대인들은 전통 민요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민요는 악보로도 문자로도 남겨져 있지 않지만 전해내려 오는 민요를 가지고 서양 악기와 결합 하거나 랩이나 춤 등과 결합 해 선보이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지만 와 닿는 한 여름 밤의 공연이 되도록 한다.
(* 토속민요에 서양리듬 '퓨전'…토속민요를 현대식으로 바꿔 선보인 이는 영남민요연구회 회장 대구경북 민요박사 1호 배경숙씨를 중심으로)
3.경상도 사투리 민요
울고, 웃는 우리말. 사투리! 민요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꾸어 불러보면 어떨까 ?!
대구대 이인수 교수는 몇 년 째 판소리나 민요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꾸어 부르는 작업을 한 편씩 한편씩 계속하고 있다. 몇 차례 공연이 행해지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경상도만의 느낌과 사투리를 통한 구수함과 익살스러움을 통해 유쾌하고 소통하며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상도 사투리 민요라는 것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분명 이것은 경상도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며 소통할 수 있고 다른 지역 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게는 특색 있는 민요로 다가갈 것이다.
6.과제를 마치며
민요.[民백성민,謠노래요]
이번 과제로 주제를 민요로 정하기 전까지는 민요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단지 중.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속에서나 배웠던 외계세계 노래쯤으로 생각했던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노래이며 반면, 지금 우리가 즐겨 부르는 가요의 모체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참 묘하고 새롭게 다가왔다.
왜 그 동안, 전통 소리인 민요에 대해 단 한 번도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는지 우리의 전통음악이 아닌 서양 전통 음악에 대한 지식이 왜 내 머릿속에는 더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것은 학교에서 우리 내 전통음악보다 서양음악을 더 우위에 두고 배워왔던 것 같다.
이번 과제를 단순한 분석과 문화원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아닌 민요라는 문화원형을 활용해 축제와 연계한다는 포괄적인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과제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번 과제 안에는 포함시키지 못했지만 대구시 축제에 대한 문제점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는 연구 과제도 건질 수 있었던 나에게는 일석이조의 과제였다.
그리고 어떠한 문화원형보다도 음악과 춤이 깃든 문화원형은 우리 민족의 특성상 “딱” 맞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우리 민족을 논하는데 있어서 춤과 음악을 빼 놓고 말할 수 있을까 ?
우리민족의 역사가 담긴 민요를 분석하면서 어느 민족보다도 흥 많고 정 넘치는 우리민족의 내면에 숨겨진 정서에 대해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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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6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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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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