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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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황의 법칙

2. 반도체 산업의 역사

3.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현황

4. 우리나라 핵심 반도체기술공정

본문내용

발하여 미국을 앞지르기에 이르렀다. 한국의 경우 66년부터 주로 페어차일드사, 모토로라코리아(주) 등 외국인 업체에 의해 반도체소자의 노동집약적 국내조립이 시작되어 70년에는 아남, 삼성, 금성사 등이 이 분야에 참가하였고, 74년에는 한국반도체(삼성반도체통신의 전신)가 트랜지스터를 시험생산하였다. 77년에는 삼성전자가 LSI를 생산하여 국내 공급체제를 갖추었고, 81년에는 컬러 텔레비전용 집적회로를 개발, 생산하였다. 80년에는 한국전자(주)·금성반도체(주) 등에서도 기술집약적인 반도체소자 공업(웨이퍼 가공)이 시작되었다. 특히 93년에는 반도체산업 경기의 피크와 엔고현상 등으로 대외수출이 증대하여 성장이 두드러졌다. 그동안 생산의 50 % 이상을 차지하였던 조립반도체 비율도 36 %로 낮아졌으며 질적인 성장도 가져왔다. 미국의 VLSI리서치사(社)가 발표한 93년 반도체 잠정 매출 순위에서 삼성전자(주)가 30억 9000만 달러로 8위를 차지함으로써 최초로 한국업체가 세계 10대 반도체 업체에 속하게 되었다. 한국의 반도체 업체들은 산, 학, 연(産學硏)이 삼위일체가 되어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94, 95년에는 16M D-RAM 의 수출이 호조를 이루어 국가경제에 막대한 이익을 남겼으나 96년에는 반도체가격의 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97,98년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장한 우리의 반도체 기술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관련업체에서는 주문형 반도체·마이크로프로세서 등 비기억소자 분야에까지 영역을 넓혀 생산 다각화하는데 좀 더 역점을 두어야 할 것 같다.
5. 반도체와 컴퓨터의 결합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컴퓨터와 지금의 것은 지난 1976년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에서 쓰기 위해 대형 컴퓨터가 미국으로부터 도입된 시기였다. 이때 인천항 부근에는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대형 트럭 두대가 동원됐고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정보도 , 신문 방송도 '이제 우리나라도 컴퓨터를 갖게 됐다'며 마냥 들떴다. 그러나 이 집채만 한 컴퓨터는 오늘날 단종된 XT급 PC보다도 못한 성능이었다. 현재는 거의 쓰지 않는 486급 PC 한대가 이 초대형 컴퓨터 20대를 합친 것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닌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이를 가능케 한 것이다. 하지만 처음의 반도체는 인공위성이나 미사일 등 첨단 군사 무기에만 활용되었다. 이를 상업적인 목적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일본 기업이었다.
지금 세계 전자 산업의 선두주자인 소니(SONY)가 1955년에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반도체 대중화시대의 막이 올랐다. 소니의 이부카 회장은 '미사일에나 들어가는 트랜지스터로 어떻게 라디오를 만든다는 말이냐'는 주위의 만류를 물리치고 휴대용 라디오를 개발 , 성공을 거두면서 '소니 신화'를 창출해 냈다. 오늘날 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 전자 공업의 발걸음은 여기서 시작된다. 일본은 미국 '첨단 산업의 메카' 실리콘 밸리에 산업 스파이를 침투시켜 가며 미국의 반도체 기술을 빼냈고, 그 결과 전자 공업 대국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집적 기술은 급속하게 발달하였고,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의 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이제는 그 개발의 선두권에서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다른 모든 산업과 비교해 보았을때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3.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현황
반도체 산업이 한국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2002년부터 2008년까지의 통계자료를 통해 알아보고 국제시장에서의 점유율 그리고 우리나라 핵심반도체공정기술을 통해 그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밑의 표는 우리나라의 글로벌반도체기업인 삼성과 하이닉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다.
위 표에서 Design 경쟁력으로 미국 전체반도체의 약50% 점유.
4. 우리나라 핵심 반도체기술공정
40nm 공정 DRAM 기술 : 2009년 3분기에 40nm 기술로의 이전을 시작 예정. 40nm 설계 규칙을 사용하면 50nm 공정 대비 생산성이 60% 증대. 반도체 사업의 선두를 달리고있는 기업인 삼성은 40nm 기술을 통해 차세대 기술인 고밀도 2Gb DDR3 메모리로 보다 효율적인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는 상태이다.
OneDRAM™ 퓨전 메모리 솔루션 : 2004년 삼성은 최초로 NOR 및 NAND 플래시 메모리의 퓨전이라고 하는 독특한 기술로 널리 알려진 OneNAND™를 출시했으며, 현재는 전원 소비량은 줄이면서 프로세서 간 데이터 처리 속도는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DRAM/SRAM인 OneDRAM™을 공급하고 있다. 2008년 9월 삼성은 멀티미디어폰을 위한 1Gb OneDRAM을 출시했으며, 주요 휴대폰 업체에 1Gb OneDRAM의 샘플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NAND 플래시 메모리 : 2006년 하반기 동안 전하 트랩 플래시(CTF) 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반도체산업은 2007년 세계 최초로 30nm 공정 64Gb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공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NAND 플래시 개발은 궁극적으로 30nm 이하의 소형화 설계 규칙을 실현하고 있다.
"지능형"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 : "지능형" DDI는 주변의 빛 세기를 모니터링하여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디스플레이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전원 소비량이 30% 이상 절감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현제 유일하게 한국이 보유하고 있다.
1GB S-SIM 카드 :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스마트 카드 칩 패키지에 통합한 차세대 카드 솔루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 기존의 하드 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NAND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소형 모바일과 디지털 소비가전을 넘어서 서버 이용에까지 확장하는 신개념 데이터 스토리지 디바이스다. 삼성은 2008년 5월 노트북과 데스크탑 PC를 비롯한 기타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으로 1.8 인치와 2.5 인치 두 가지 버전의 최첨단 MLC(multi-level cell) 플래시 기반 SATA II 256GB SSD 개발했다. 2008년 11월 256GB SSD의 양산을 시작.
  • 가격2,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2.22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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