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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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사회적 관광자원의 정의

■ 사회적 관광자원의 종류

■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축제들

■ 시티투어(도시관광)

■ 문화행사

본문내용

화를 옹호해오며 명성을 유지해오던 베니스는 80년 이후 마켓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넓혀간 깐느에 밀리며 예전의 화려한 명성은 조금 퇴색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베니스 영화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열리는 토론토, 밴쿠버, 뉴욕, 몬트리올 영화제 등 북미 지역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들의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미국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베니스 대신 이들 영화제에 관심을 쏟기 시작하며 이러한 현상은 가속되기 시작했다. 이에 베니스 영화제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98년도에는 마켓 부문을 신설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채 1년만에 중지되었고 이후 2000년도에는 기존의 경쟁부문을 베네치아 58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현재의 영화 섹션을 추가해 경쟁부분을 둘로 나누는 모험을 시도하는가 하면, 20년간 베를린 영화제를 이끌어왔던 모리츠 데 하델른 모리츠 데 하델른 전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새롭게 집행위원장으로 위촉, '전통과 새로운 지평과의 통합'이라는 모토 아래 영화제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1년 제22회 영화제 때 《성춘향》(申필름)을 출품한 이래 해마다 극영화와 문화영화를 출품하여 왔으나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87년 임권택(林權澤) 감독의 《씨받이》로 강수연(姜受延)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2년 제59회 영화제에서는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과 사회 부적응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아시스》의 이창동(李滄東)이 감독상을, 문소리(文素利)가 신인배우상을 각각 받았다.
● 베를린국제영화제 (International Berlin Film Festival)
개최국 : 독일 베를린
시작년도 : 1951년
행사시기 : 매년 2월 중순
성격 : 경쟁
공식 홈페이지 : 해외 www.berlinale.de
독일의 베를린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영화제. 영화 비평가와 감독 위주의 영화제이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로고. 빨간 혀와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 잎사귀 무늬가 새겨진 방패를 들고 서 있는 곰의 모습이다. 곰은 깐느의 종려나무, 베니스의 사자와 같이 도시 베를린을 상징하는 동물.
개요
1951년 동서화합을 기치로 내걸고 당시 분단 상태에 있던 독일의 통일을 기원하는 영화제로 시작되었다. 베네치아(이탈리아)·칸(프랑스)·모스크바(러시아연방)와 더불어 국제영화제작자연합에서 공인한 A급 영화제의 하나로, 매년 2월 중순에 약 10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독일의 국영 베를린영화사가 주관하고, 500여 명의 진행요원이 행사를 지원한다. 매년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개막작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초청된 400여 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되는데, 상영작들은 다시 공식 경쟁부문을 비롯해 포럼과 파노라마, 유럽 영화, 아동 영화제 등 별도의 섹션으로 나뉘어 포츠담광장 일대의 10여 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또 시사회를 비롯해 독일 영화의 전망, 베를린 영화학교가 주최하는 심포지엄, 유럽 영화 회고전 등 해마다 별도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金熊賞], 감독상인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 남녀 연기상, 예술공헌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루어지며, 10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식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서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2002년의 경우 2월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는데, 총 23편의 공식 경쟁부문 출품작 가운데 금곰상은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과 영국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 대상은 독일 영화 《할베 트레페 Halbe-Treppe》가, 감독상은 《월요일 아침 Lundi Matin》의 오타 이오셀리아니(프랑스)가 각각 선정되었다. 베를린 영화제는 영화제를 주관하는 기구가 회사형태를 띄고 있는 독특한 조직으로 되어있다. 명칭은 '베를린 축제 유한회사(Berliner Fest-Spiele Gmbh). 이 유한회사의 총예산중 50%는 연방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주정부 보조금과 기타 수입으로 채워진다. 베를린 영화제의 1년 예산이 최근에는 40억원을 상회하므로 아무리 여유가 있는 독일이라 할지라도 만만치 않은 금액인 것은 사실. 80년대 초반, 재정적 어려움으로 영화제 존폐위기에까지 몰렸던 베를린 영화제는 헐리우드의 재정적 지원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부터 영화제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린 채 지나치게 헐리우드 영화들 위주라는 비판을 받게 되고 경쟁부문 영화 선정을 둘러싸고 심심찮게 로비설이 오가게 되었다. 80년 이후 <레인맨>, <뮤직박스>, <그랜드 캐년>, <센스 앤 센서빌리티>, <래리 플린트>, <씬 레드 라인> 등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들이 대거 금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등 이후 베를린 영화제는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영화들을 선호한다는 명성이 퇴색되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 모리츠 데 하델른의 뒤를 이어받은 디이터 코슬릭 집행위원장은 "나의 목적은 베를린영화제를 독일영화산업이 일체감을 갖는 영화제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베를린 영화제의 촛점을 독일영화 살리기에 맞추며 침체에 빠진 베를린 영화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1958년 제8회 영화제 때 동아영화사의 《시집가는 날》을 처음으로 출품한 이래 거의 매년 극영화와 문화영화를 출품하고 있다. 1961년에는 강대진(姜大振) 감독의 《마부》가 특별 은곰상을, 1962년에는 전영선이 《이 생명 다하도록》에서 아동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고, 1994년에는 장선우(張善宇) 감독의 《화엄경》이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하였다. 또 2002년에는 김기덕(金基德) 감독의 《나쁜 남자》와 한일 합작영화 《KT》(감독 사카모토 준지:阪本順治)가 경쟁부문 초청을 받았는데, 김기덕 감독은 2000년 《섬》, 2001년 《수취인 불명》에 이어 이 영화제를 통해 한국 최초로 3년 연속 국제영화제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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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2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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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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