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저)

본문내용

을 잘 공략하는 것을 마케팅 전략으로 해야 할 것에 동의한다. 여기에는 물론 제품의 품질은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위에 있는 퍼플카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총각네 야채가게’가 생각났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여러 매체에도 소개되었고 입소문으로도 익히 그 리마커블함을 들었고 서울에 있는 친형집근처에도 있어서 몇 번 가보았다. 아줌마들을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친근감을 주며, 티비에도 소개되었듯 언제나 신선한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전대미문의 과일 A/S 까지 해주는 그곳..그리고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건 언제나 참 분위기가 항상 활기차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활기차니까 손님인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그곳의 과일, 채소들은 그 직원들처럼 정말 싱싱하고 활기차게 느껴지기도 한다. 정말 이것이야말로 리마커블함의 결정체가 아닐까 싶다. 이 책으로 인해 기존 방법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다방면으로 볼 줄 알고 위험을 감수하고 이겨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비록 글을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지만 내 자신에게 가능성을 가진 내가 아니라 발전 되어진 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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