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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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진실의 탈을 쓴 거짓, 페이크 다큐

#1. 서론 -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

#2. 본론

1) Mock + Documentary = Mockumentary

2) REC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 스페인 / 2007)

3) 클로버 필드 (맷 리브스 / 미국 / 2008)

4) 파라노말 액티비티 (오렌 펠리 / 미국 / 2007)

#3. 결론 - 발전 없는 페이크 다큐는 도태될 것이다.

본문내용

화장르보다 관객들의 몰입을 돕는 것이 ‘페이크 다큐’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장르적 특성만으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나는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은 SF장르와의 결합이 페이크 다큐에 시너지효과를 부여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공포는 수명이 길지 않다. 세상이 변한 것처럼 페이크 다큐도 변해야 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공포물에 돈을 지불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메시지가 담긴 영화, 여운이 남는 영화를 원하는 것이다.
또, 페이크 다큐는 ‘공포’의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 관객이 예측 할 수 없는 구성으로 두려움을 주는 것이 페이크 다큐의 장점이다 보니, 페이크 다큐는 공포 쪽으로 편향된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요즘의 많은 시도들이 그러하듯 페이크 다큐는 웃음의 소재로도 쓰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역발상이다. 관객들이 보기에도 뻔히 거짓인 것을 진실인 것처럼 진지하게 만들어서 역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형식. M-net의 ‘UV 신드롬’이나 미드 오피스 등이 그러하다. 등장인물들은 카메라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면서 웃음을 유발한다. 장르적 특성을 뛰어넘는 역발상이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부여해 주고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변해야 살아남는다. 21세기의 가장 큰 모토일 것이다. 회사들은 변혁과 변화를 원하고, 방송, 예술, 관객,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이다. 페이크 다큐도 시류에 편성할 수 있어야 한다. 장르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 하되, 또 다른 방향에서 재미를 줄 수 있는 영화들이 생겨나야 페이크 다큐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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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08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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