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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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애인의 개념

Ⅱ. 청각장애인의 이해 및 생활
1. 청각장애 정의
2. 청각장애 판단기준
3. 청각장애 원인
4. 청각장애 치료
5. 난청의 형태
6. 난청의 예방
7. 청력과 진단
8. 교육
9. 부모
10. 청각장애정도에 따르는 청력실태 및 청각재활분야
11. 청각장애 아동 받아들이기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관이나 직업안정센타, 한국고용촉진공단 등의 취업알선기관을 통해서 취업을 하게 된다. 이러한 기관에서는 청각장애인 개인의 적성과 특성, 욕구를 파악하여 직업알선하며 보다 건실한 회사에 알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취업한 후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므로 이러한 기관을 활용하여 취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각장애인은 학습의 어려움으로 특례입학이 실시되기 전에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그로 인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좁았다.
청각장애인 취업직종에 대한 조사들을 보면 전자부품조립이나 봉제업, 식품제조 등과 같은생산직이나 디자이너나 화가와 같은 미술관련 직종, 목사나 전도사와 같은 종교관련직종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청력이나 구화능력 및 개인노력에 따라 공무원, 특수교사, 건축설계사와 같은 사무직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특례입학을 통해 고학력 청각장애인이 늘어나고 정보화산업이 확산되면서 워드입력직이나 웹디자이너, 프로그래머와 같은 컴퓨터관련 직종과 사회복지사, 연구원 등과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청각장애인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청각장애인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사회가 보다 많은 직종에 청각장애인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놓는다면 보다 다양한 취업가능 직종들이 나올 것이며 청각장애인들도 보다 다양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1. 청각장애 아동 받아들이기
1) 가족의 청력손실의 수용과정
① 부정 : 슬픔과 충격을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단계
- 청각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이므로 부정하기 더욱 쉽다.
- 여러 유명한 병원이나 전문가를 찾아 다니며 진단자나 전문인에게 공격적으로 대한다.
② 죄의식 : 당연히 드는 생각이나 이성적으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과정
③ 분노 : 가족이나 친지 혹은 검사자나 진단자를 향하여 화를 내지만 이는 수용하기 시작하는 단계
④ 타협 : 전문인이나 교육자, 혹은 경험자가 시키거나 좋다고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하여 정상회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계
- 잘못된 기대나 희망
- 현실적인 기대와 정서적 안정이 필요
⑤ 우울 : 무엇이든지 다 한 것 같은데 효과가 없고 정상으로 돌아올수 없는 벽을 느끼는 단계
- 더 이상 부정이나 분노는 없음
- 우울이 깊어지고 털어놓지 않으면, 더 우울해진다.
- 같은 어려움을 경험한 친구가 효과적 (네트워크 활용)
- 없는 것에 아쉬워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지혜로 극복
- 전문적인 도움도 필요
⑥ 수용 : 마지막이며 최고의 단계로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의 조절에 쓸 에너지를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 아이를 부정적인 견해에서 긍정적인 견해로 보는 단계
2) 장애아동의 부모가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아이를 키우는 법
- 아이의 물리적 요구를 채워 주되 과보호로 흐르지 말 것
- 장애에 대해 슬퍼하지도 아이를 거부하지 말 것
- 아이를 정상아처럼 대하되 장애를 부정하지 말 것
- 노력을 하되 결실에 매달리지 말 것
- 아이가 자라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기대치를 조정할 것
3) 청각장애인에 대한 오해들
- 대화 할 때 손짓 또는 얼굴표정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 소리가 나도 바로 뒤돌아보지 못합니다.
- 농인이 보행중에는 뒤에서 오는 차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따라서 일반인운전자 앞의 보행자가 수화로 대화중이거나 경적에 반응하지 않으므로 전조등으로 차가 지나감을 알려야합니다.
- 수면중에는 소리에 반응하여 깨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흔들어 깨워야 합니다.
- 농인은 음악, 박자에 맞추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노래 등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보청기를 착용하여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라도 상대방이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는 확실히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 구화를 할 줄 아는 사람도 수화통역 없이 강사의 말을 다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 농인 뒤에서 농인을 불러야 하는 경우에는 어깨를 살짝 손대서합니다. 세게 댈 경우는 무방비 상때에서 움찔 놀랄수도 있습니다.
- 극장에서 상영하는 한국영화는 자막이 나오지 않아 잘 보지 않으며 자막이 있는 외국영화를 즐겨 봅니다.
- 연락할때 주로 팩스나 핸드폰의 문자메세지, 영상전화기 들을 사용합니다.
- 농인이 거주하는 집은 소리가 나는 초인종과 불빛이 점화되는 초인종 두가지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위험이나 화재가 발생할 때 보지 않는 한 무슨일인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 TV시청시,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해도 내용 파악이 쉽지 않아서 잘 웃지 않습니다.
- 간혹 농인 상호간의 수화가 표정과 함께 전달되어지는 것을 청인이 싸우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농인 중에서는 음성발화가 가능한 분이 있습니다. '음성발화가 가능하다'하여 농인이 아니다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Ⅲ. 결론
청각장애인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단순히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 자체가 아니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관점에서 볼 때, 청각의 장애보다는 그로 인해 초래되는 사회적인 소외가 더 심각하다. 청인들이 청각장애인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을 어렵다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청각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에 의하면, 장애인이 있는 가족에서는 비장애인으로서 구성된 가족보다 대화를 하지 않음으로써 문제가 해결되기를 더 바라며, 이는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애정이나 감정의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이렇게 청각장애인은 의사소통에서의 어려움과 여러 가지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통해 농아인의 교육, 직업생활, 지역사회 참여, 시민으로서의 권리 등 모든 생활의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문헌>
장애인복지론, 김익균송종호남일재미계윤신현석 저
현대장애인복지론, 정우성 외 공저
청각장애편람, 한국청각장애자복지회, 2007
농아인과 사회, 한국농아인협회, 2006
장애인복지선교 심포지엄, 대한예수교장로회 사회봉사부, 2005
- 인터넷사이트
한국청각장애인부모회
한국청각정보센타
보건복지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삼성소리샘복지관
도움나라
  • 가격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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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9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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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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