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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병원성 대장균의 개념

Ⅱ. 병원성 대장균의 종류

Ⅲ. 병원성 대장균의 역사

Ⅳ. 병원성 대장균의 특징
1. 명명
2. 혈청형
3. 임상증상
4. 역학
5. 병원성

Ⅴ. 병원성 대장균의 치료와 예방
1. 치료
2. 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원자 조사에서 설사 병원균에 속하고 EAF 양성균과 같은 유사한 조직병리학적 병변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병원성 대장균그룹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흔한 EAF probe 양성 클라스 I 장병원성 대장균과 구별하기 위해 클라스 II 장병원성 대장균으로 표시하고 있다.
Ⅴ. 병원성 대장균의 치료와 예방
1. 치료
식중독의 치료로는 설사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해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고 보편적 치료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된다. 항구토제는 주어서는 안되며, 염증성 설사에서는 지사제는 피해야 한다. 음식 매개성 질환의 관리는 질병의 대부분이 자연 치유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 비특이적이고 보조적인 치료 방법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세균성 위장염은 항생제 요법을 사용해도 임상적인 경과가 줄어들지는 않다. 그리고 결코 이들 질환으로 인하여 심각한 이환 또는 사망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단지 고위험군의 환자나 Botulism, 기생충 감염, 침윤성 세균 질병에 대해서만 특별한 치료요법이 필요하다.
2. 예방
생식이나 온도가 부적절하게 조절된 냉장고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만들고 나서 공기 중에 4-5시간만 방치하여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음식조리 후에는 식사를 곧 하도록 한다. 식품이 채 가열되지 않은 상태로 식사하는 것을 피하고 음식을 요리할 때 재료나 기구가 오염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도록 하고 물컵, 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도 끓는 물에 소독한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끓여서 식힌 물은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물병에 남아 있는 물을 모두 따라 버리고 물병을 끓는 물에 소독한 뒤에 새로운 물을 넣어 보관 하도록 신경을 쓴다. 외출해서 집에 들어온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세수를 하도록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음식을 장만하기 전에 손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한다. 또한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일회용 수건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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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외 4인(1998), 환경미생물학, 형설출판사
금종화 외(2002), 식품위생학, 문운당
박석기,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송형익, 식품위생학 현대, 지구문화사
세균성 식중독의 최신 동향
위생과 식중독, 광문각
이광배 외(2002), 필수 식품위생학, 신광출판사
The Current Trends of Microbiological Foodborne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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