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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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새터민에 대한 이해
Ⅱ. 새터민 청소년에 대한 이해
Ⅲ. 새터민 청소년 교육현황
Ⅳ.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학교 교육과정에 상응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5. 「소년원법」 제29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중학교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6. 「대안학교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에 따라 중학교 과정 학력인정을 받은 자 7. 외국에서 9년 이상의 학교교육과정을 수료한 자가 인정된다.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센터, http://www.hub4u.or.kr/hub/edu/status02.do
(2) 재정지원제도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호대상대상자의 나의, 수학능력, 그 밖의 교육여건 등을 고려하여 보호대상자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① 초. 중. 고등학교 지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탈북청소년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등이 지원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특수학교, 각종학교 포함) 만 25세 미만의 입학 또는 편입한사람으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및 기숙사 사용료 등을 면제하며 통일부장관 및 자치단체장의 교육보호대상자증명서를 학교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② 대학
대학 및 교육대학에 만 35세 미만에 입학하거나 또는 편입한사람에 대해 국공립대는 해당학교가 입학금 수업료 및 기성회비 면제, 사립대는 해당 학교가 통일부에 입학금, 수업료 및 기성회비 등의 보조금 교부 신청 시 국고에서 50%보조가 되며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기술대학, 사이버대학, 기능대학 및 그 이외에 평생교육법에 의한 평생교육시설에 진학하는 경우 연령과 관계없이 거주지 보호기간인 5년 이내에 학비 지원이 된다. 입학금은 1회에 한하여 면제, 보조되며 최초로 입학 또는 편입한 날로부터 6년 범위 내에서 8학기 동안 지원된다. 이미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자이거나 직전학기 성적이 연속 2회 이상 70점미만의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 24조
(3) 교육정책한계점
새터민 청소년들에게는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층에 대한 개별적인 지도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원의 운영도 새터민 청소년들이 개별적 경험과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로 획일화 시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사회 입국이전의 경험한 심리적 고통을 해결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심리적인 치료도 미비한 상태이다. 양영은(2009.12), 학업중단 새터민 청소년의 적응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숭실대학교, 34p
또한 새터민 청소년들이 남한에서 겪는 어려움중 하나는 북한과 다른 남한사회에서 경험하는 ‘가치관’과 ‘정체성’의 혼란이다. 많은 새터민들은 환상을 가지고 남한에 입국하지만 그들이 남한사회에 부딪히면서 맞이하는 현실은 환상을 부순다. 겉으로는 아주 풍요롭고 완벽해 보이는 생활이지만 그 안의 치열할 경쟁과 투쟁의 현실 앞에서 새터민들은 아주 좌절하며 가치관과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한다. 그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바른길로 찾아주는 것이 새터민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권부균(2009), 새터민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 남한사회적응과정을 중심으로, 장로신학대학원, 63p
4. 결론 및 논의
급속한 새터민의 증가는 새터민의 삶과 적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새터민에 대한 관심은 이들의 경험과 적응을 이해하여 통일 후 사회통합의 과정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새터민들의 경험이 통일 후 북한 주민의 남한 사회, 문화에 대한 적응하면서 당면하게 될 문제들을 가늠하게 하는 이유에서다. 더불어 현재 치중되어 있는 소수자의 새터민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자수자 대상의 소수자 이해 또한 중점을 두어야 마땅함에도 아직은 미비한 부분을 인정 할 수밖에 없다. 이는 새터민의 명칭 순화단계에서도 드러나듯 새터민이란 용어 자체가 남한과 북한을 구분짓게 되는 편견은 아닐까란 안타까운 생각이 처음부터 마무리를 짓는 지금까지 씁쓸한 마음은 여전하다. 구분지어 명칭을 달리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시민으로 통합되는 날을 간절히 기대해보며 ‘새터민 교육’의 장을 마치고자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가정과교육 김지연 2011-2)교육현장의 이해‘ 새터민 교육’ 제언
우리는 앞으로 작게는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에 이르는 새터민 유입에 대비해야 한다. 소수자 집단으로서 새터민, 새터민 청소년의 남한 사회 적응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새터민과 남한 사회의 다수인 일반 시민들 간에 상호 이해의 교육, 다문화교육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길이 앞으로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다. 새터민들은 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희망을 품은 채 이 땅에 발을 들여 놓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이방인, ‘이등 시민’이 아니라 우리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이다. 새터민에 대한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들의 남한 사회 적응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낸다면 그만큼 더 큰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김지원 2011-2)교육현장의 이해‘ 새터민 교육’ 제언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재정적지원은 물론이며 남한에서 교육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된다. 과거와 달리 새터민 청소년들이 많아짐에 다양한 환경과 학력을 가진 새터민 청소년이 있으므로 현재 통일부에서 시행하는 하나원의 획일화된 2개 교육만으로는 남한학교에서 적응하고 북한과 남한과의 교육내용, 교육정도의 차이를 줄여주는것이 힘들고 뿐만 아니라 가족의 분리나 극한의 상황을 겪은 아이들의 충격에 대한 정서, 심리적 치료를 할 수 있는 제도도 부족하다. 이러한 교육과 지원이 일시적으로 끝나는 기간 제한을 두는 지원이 아니라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동안의 꾸준한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학교 내에 그들을 위한 방과 후 교과 수업을 시행하거나 지역 내에 새터민 공부방을 설치하여 국가가 무료로 책임지고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김다솜 2011-2)교육현장의 이해‘ 새터민 교육’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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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3.16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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