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활쏘기의 자세와 안전
(1) 활쏘기의 자세
(2) 사법팔절(射法八節)
[집궁제원칙]
(3) 기사법(騎射法)
(4) 안전수칙
(1) 활쏘기의 자세
(2) 사법팔절(射法八節)
[집궁제원칙]
(3) 기사법(騎射法)
(4) 안전수칙
본문내용
鶴舞形)이라 하여 줌손과 깍지손을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것을 응시하며 천천히 학(鶴)이 날개를 접듯 유연하고도 부드럽게 처리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은 것 같다.
이상과 같이 사법팔절에 의한 활쏘기의 기본사법이 있지만 활을 쏠 때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흔히 집궁제원칙(執弓諸原則) 또는 8원칙을 강조하기도 한다.
[집궁제원칙]
(1)선찰지형(先察地形), 후관풍세(後觀風勢) : 먼저 주변의 지형을 관찰하고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살핀다
(2)비정비팔(非丁非八), 흉허복실(胸虛腹實) : 발의 위치는 정(丁)자도 팔
(八)자도 아닌 상태로 서고,
가슴은 비우고 배에 힘을 준다
(3)전추태산(前推泰山), 후악호미(後握虎尾) : 활을 쥔 줌손은 태산을 밀듯
앞으로 밀고, 시위를 잡은 깍
지손은 호랑이 꼬리를 잡아
당기듯 뒤로 당긴다
(4)발이부중(發而不中), 반구제기(反求諸己) : 쏘아서 활살이 과녁에 맞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활쏘
기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시
살펴서 맞지 않은 원인을 자
신에게서 찾으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집궁제원칙은 활을 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마음에 새기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즉 자신의 하는 일이나 목표가 잘 성취되지 않을 경우에 상황을 잘 파악하고 시작을 하였는지, 최선은 다 하였는지 돌아보며 주변환경이나 남을 탓하지 말고 그동안의 자신의 마음자세와 행동등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본다.
(3) 기사법(騎射法)
일반적으로 활쏘기라 하면 활터의 사대에 서서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기사법에 대비하여 보사법(步射法)이라고 구분한다. 기사법 또는 기마사법은 말을 타고 쏘는 활쏘기로 기사법에는 전사, 방사, 후사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의 일부
전사(前射)는 달리는 말에서 앞으로 몸을 숙여 쏘는 가장 보편적인 자세인데 말 갈퀴를 갈라 쏘는 방식이라고 해서 일명 ‘분종(分)’이라고도 하고, 방사(傍射)는 몸을 좌우 옆으로 돌려 쏘는 기사법을 말하는데 일명‘대등(對)’이라고도 하며, 후사(後射)는 몸을 돌려 뒤를 보고 쏘는 활쏘기 자세로서 등 뒤로 쏜다고 해서 일명 ‘배사(背射)’또는 ‘말추(抹)’라고도 하며 옛날 흉노족이 쏘는 방식이었다고 해서 ‘파르티안 사법’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기사법 가운데 가장 고난위도의 사법으로 말을 달리다가 이미 목표물을 지난 경우를 위한 동작이다.
(4) 안전수칙
활은 원시시대이래 신무기가 전해지기까지는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한 사냥도구였고 전쟁시에는 무기로 사용되어 왔지만 현재에는 심신단련 등 운동도구로 사용하는데 안전수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그 어느 운동보다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활은 아무곳에서 쏘아서는 절대 않되며 반드시 활터나 지정된 장소에서 쏘되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을 우선시해야 할 것이다.
1)활터나 지정된 장소에서도 사대외에서는 활을 과녁의 방향외에는 연습으로도 절대 당겨보아서는 안되며, 화살을 메우지 않은 빈 활이라도 사람을 향해 당기지 말아야 한다.
2)활을 쏘기 전에 활과 화살을 점검하여 활의 시위가 도고자에 잘 걸려 있는지 시위는 훼손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화살도 흠집 등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을 하여야 한다. 특히 화살은 매순 쏘기 전에 점검을 습관화해야 한다.
3)활을 쏘기 위해 사대에 서서는 사대의 앞과 옆은 물론 과녁이 있는 무겁터에 사람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4)활과 화살은 지정된 장소에 두되 활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함부로 만지지 못하도록 관리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5)활터에 입장하여서는 음주 및 음주 후 활쏘기는 절대 하여서는 안된다.
이상과 같이 사법팔절에 의한 활쏘기의 기본사법이 있지만 활을 쏠 때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흔히 집궁제원칙(執弓諸原則) 또는 8원칙을 강조하기도 한다.
[집궁제원칙]
(1)선찰지형(先察地形), 후관풍세(後觀風勢) : 먼저 주변의 지형을 관찰하고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살핀다
(2)비정비팔(非丁非八), 흉허복실(胸虛腹實) : 발의 위치는 정(丁)자도 팔
(八)자도 아닌 상태로 서고,
가슴은 비우고 배에 힘을 준다
(3)전추태산(前推泰山), 후악호미(後握虎尾) : 활을 쥔 줌손은 태산을 밀듯
앞으로 밀고, 시위를 잡은 깍
지손은 호랑이 꼬리를 잡아
당기듯 뒤로 당긴다
(4)발이부중(發而不中), 반구제기(反求諸己) : 쏘아서 활살이 과녁에 맞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활쏘
기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시
살펴서 맞지 않은 원인을 자
신에게서 찾으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집궁제원칙은 활을 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마음에 새기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즉 자신의 하는 일이나 목표가 잘 성취되지 않을 경우에 상황을 잘 파악하고 시작을 하였는지, 최선은 다 하였는지 돌아보며 주변환경이나 남을 탓하지 말고 그동안의 자신의 마음자세와 행동등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본다.
(3) 기사법(騎射法)
일반적으로 활쏘기라 하면 활터의 사대에 서서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기사법에 대비하여 보사법(步射法)이라고 구분한다. 기사법 또는 기마사법은 말을 타고 쏘는 활쏘기로 기사법에는 전사, 방사, 후사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의 일부
전사(前射)는 달리는 말에서 앞으로 몸을 숙여 쏘는 가장 보편적인 자세인데 말 갈퀴를 갈라 쏘는 방식이라고 해서 일명 ‘분종(分)’이라고도 하고, 방사(傍射)는 몸을 좌우 옆으로 돌려 쏘는 기사법을 말하는데 일명‘대등(對)’이라고도 하며, 후사(後射)는 몸을 돌려 뒤를 보고 쏘는 활쏘기 자세로서 등 뒤로 쏜다고 해서 일명 ‘배사(背射)’또는 ‘말추(抹)’라고도 하며 옛날 흉노족이 쏘는 방식이었다고 해서 ‘파르티안 사법’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기사법 가운데 가장 고난위도의 사법으로 말을 달리다가 이미 목표물을 지난 경우를 위한 동작이다.
(4) 안전수칙
활은 원시시대이래 신무기가 전해지기까지는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한 사냥도구였고 전쟁시에는 무기로 사용되어 왔지만 현재에는 심신단련 등 운동도구로 사용하는데 안전수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그 어느 운동보다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활은 아무곳에서 쏘아서는 절대 않되며 반드시 활터나 지정된 장소에서 쏘되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을 우선시해야 할 것이다.
1)활터나 지정된 장소에서도 사대외에서는 활을 과녁의 방향외에는 연습으로도 절대 당겨보아서는 안되며, 화살을 메우지 않은 빈 활이라도 사람을 향해 당기지 말아야 한다.
2)활을 쏘기 전에 활과 화살을 점검하여 활의 시위가 도고자에 잘 걸려 있는지 시위는 훼손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화살도 흠집 등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을 하여야 한다. 특히 화살은 매순 쏘기 전에 점검을 습관화해야 한다.
3)활을 쏘기 위해 사대에 서서는 사대의 앞과 옆은 물론 과녁이 있는 무겁터에 사람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4)활과 화살은 지정된 장소에 두되 활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함부로 만지지 못하도록 관리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5)활터에 입장하여서는 음주 및 음주 후 활쏘기는 절대 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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