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복지] 케어복지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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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케어복지의 대상

Ⅰ. 유병률

1. 만성질환 노인
2. 치매노인
3. 와상노인

Ⅱ. 유병기간

Ⅲ. 노인의 건강평가

1. 신체적 건강
2. 정신적 건강
3. 정서적 건강

본문내용

, 심리적 요인으로 활동의욕의 저하, 정신심리 질환 등이다. 셋째, 사회적 요인으로 소득의 단절에서 오는 경제력 부족과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 비롯되는 사회 환경의 부족 등이다.
노인은 전체적으로 회복기능이 떨어져 있고, 노인병 자체가 만성 퇴행성 질환인 경우가 많아 입원기간이 길다. 그래서 치료에도 불구하고 와상환자가 많다. 와상노인에 대한 주부양자의 어려움은 첫째, 경제적 부담감, 둘째 육체적 피로, 셋째, 정신적 부담감 등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가 필요하다.
- 와상가구원의 비율(단위: %) -
- 와상가구원의 와상기간 -
II. 유병기간
인간의 노화는 각 장기들이 항상성(homeostasis: 정상기능을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점차 손상되면서 이루어진다. 항상성의 감퇴는 20대부터 시작하여 개별적으로 다르게 진행된다. 그러나 각 장기의 기능저하는 개인별로 차이가 발생하며, 식사습관, 환경 등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노인이 않고 있는 만성질병별 유병기간은 긴 편이다. 여기서 유병기간은 해당 질병으로 인하여 의사의 진단을 받은 사람에 한하며, 최초로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현재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백내장, 골절후유증, 악성신생물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병기간이 짧은 편이나, 그 외의 질병의 경우 유병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 만성질병별 유병기간(단위: %) -
만성질환으로 노인이 겪는 가장 큰 어려운 점은 첫째, 진료비나 약값의 지출로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998년도 조사대상 노인 중 36.3%가 경제적으로 어령다고 응답했다. 두 번째는 교통이 불편하여 교통비가 많이 든다는 점인데, 만성질환 노인 8.6%가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 와상가구원의 와상 이유(단위: %) -
- 성별 만성질환 유병률 및 일상생활 지장여부 -
- 지역, 연병별 의료비 부담 정도(단위: %) -
의료비의 부담을 느끼는 노인의 비율은 도시지역 거주노인이 19.9%, 비도시지역 거주노인이 16.0%로 도시지역 거주노인이 의료비용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고 있고, 연령별로 볼 때 65-69세 노인이 21.0%로서 75세 이상의 14.7%에 비해 높아 연령이 높아질수록 의료비의 부담이 된다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비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에 노출될 비율이 높고, 의료이용 빈도가 증가하는 것과는 상반적인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이한 결과의 원인은 비도시지역 거주노인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의료기관의 이용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고, 의료비용에 대한 가족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 갈 때 동행해 주거나 부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어렵다고 응답한 노인이 4.8%에 이르고 있는 것을 보면 비도시지역의 핵가족화로 인하여 노인 단독가구가 점증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도시지역 및 비도시지역의 경우 간병과 수발을 해줄 인력이 점차 감소하면서 이에 대한 불편을 겪고 있어, 가사지원에 대한 서비스의 확충을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연령이 증가할수록 ADL 및 IADL능력은 현격히 떨어질 것이 분명하기에 이에 대핀 전문 인력과 전문도우미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지역, 연령별 만성질병으로 가장 힘든 점(단위: %) -
III. 노인의 건강평가
노인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내리고 있는 주관적인 평가의 결과는 객관적인 질병유무 또는 일상생활 수행동작상의 곤란과는 별도로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매우 좋다고 응답한 노인의 비율은 5.0%이고, 좋은 편이라고 응답한 노인은 19.6%로서 24.6%의 노인만이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한 노인보다 건강이 나쁘다고 응답한 노인이 2배 이상 되어 노인들은 대체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여자노인이 남자노인에 비해 자신의 건강이 나쁘다고 응답하고 있고, 연령별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건강상태가 나쁜 것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뚜렷한 차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 신체적 건강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1998년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질환상태를 살펴보면, 노인의 15.99%만이 질병이 없는 상태로 노인의 100명중 84명은 1가지 이상의 급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그리고 15.58%의 노인은 급성과 만성질환을 모두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은 81.65%에 달하고 있어, 급만성질환 경험율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아져 노년기의 심각한 문제가 질병의 경험임을 알 수 있다.
- 성 및 연령별 치매유병률(단위: 명, %) -
- 65세 이상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별 비율(단위: %) -
(2) 정신적 건강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상이 '치매노인'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1997년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노인의 치매유병률은 8.2%에 달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유병률은 2.3%이지만, 70-74세는 4.6%, 75-79세는 13.6%, 80세 이상은 25.7%로 연령증가에 따라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치매유병률은 2000년에는 8.2%로 추계 되었으나, 2020년에는 9.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정서적 건강
노인의 경우 직장 및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지만, 반면에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의존적인 노인들은 오히려 매우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노인층의 경우,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자녀문제(25.95%), 질병(25.94%), 경제적 어려움(15.89%) 등을 들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 자녀문제와 질병의 비중은 다른 연령집단에 비하여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스트레스 인식정도(단위: %,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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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8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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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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