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경영]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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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성경영
 (1) 정의
 (2) 배경

2. 오리온 기업소개
 (1) 오리온 선정 이유
 (2) 오리온 기업소개
 (3) 오리온의 기본 철학

3. 감성마케팅
 (1) 국내의 초코파이
 (2) 러시아에서의 초코파이
 (3) 베트남에서의 초코파이
 (4) 중국에서의 초코파이
 (5) 닥터유•마켓오

4. 사내 감성경영
 (1) 배경
 (2) 오리온의 사내 감성경영

5. 한계점 및 대책
 (1) 수평적 기업문화 만들기
 (2) 체계화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와 시설 갖추기

본문내용

된 기술적 용어와 의사소통 절차 등을 표준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명령에 대한 복종심이 강한 군 조종사나 군 출신 조종사들은 대통령이나 군 고위관계자 같은 인사가 승객일 경우 계급에 대한 압박을 크게 받는다"면서 "누군가 직접 조종실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압력을 느낄 경우 계급에 대한 의식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수평적 문화를 오리온에 바로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기업의 특징에 따라서 수평적인 문화를 확립시키는 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리온은 위와 같은 다른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수평적 문화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2) 체계화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와 시설 갖추기
▶구글의 펀경영
-복지 혜택 : 업무에만 전념하도록 한다
피터 드러커는 “직원들의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고 말했다. 구글은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물론, 최고급 식당과 체육관, 세탁시설, 마사지실, 미용실, 세차, 설거지, 통근버스 등 직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통상적으로 퇴근 후에 해야 할 일들을 구글 캠퍼스 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가정과 일터의 관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기계발 : 창조성을 장려 하라
구글의 모든 직원은 업무 시간의 20%를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구글의 핵심 사업분야가 이 20%시간에 창조됐다는 것이다. 구글의 경쟁력은 창조적인 이들을 더욱 창조적일 수 있게 도와주는 ‘20%법칙’에 있다.
→ 재미있게 일(fun) 하려면 이를 도와주는 즐거운 업무환경도 필요하지만, 창조성을 높이는 진짜 비결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최고 문화 경영자(CCO: Chief Culture Officer)
구글은 2006년 최고 문화 경영자(CCO: Chief Culture Officer)라는 직책을 신설하였다.
CCO의 임무는 회사의 독특한 가치들, 즉 수평적 조직 구조, 위계 질서의 타파, 서로 협력하는 환경 조성 등 구글의 문화를 유지하고, 본사 이외의 다른 지부들에서도 구글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CCO는 구글의 핵심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직원들이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에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사가 되어주기도 한다. 또한 다른 기업에서 이직한 직원들이 구글의 문화에 적응을 하지 못할 때 그들을 도와준다. 12,000 여명의 직원들이 구글에서 일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불만이나 문제점을 털어놓을 수 있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 개선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자유롭게 의사소통 하라
‘간단한 다과와 음료수를 곁들인 토론시간’은 금요일 사무실 풍경이다. 조직내 ‘부서 이기주의’라는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구글의 또 하나의 노력은 자유로운 의사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했다는 것이다.
-보상 : ‘혁신자 상’ 신설
구글은 사내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혁신자 상’을 신설했는데, 이것은 구글의 전체적인 가치를 높였다고 판단되는 직원이나 팀에게 수 백 만달러의 보상금을 주는 것이다.
▶구글의 펀경영을 오리온에 적용하기
직원들이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적 업무로 시간을 쓸 필요가 없는 복지 체제를 운영하며, 직원들끼리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 모든 것들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직원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이 구글의 시스템이다.
오리온의 첫번째 문제점은 감성경영을 위한 기업 내 복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구글이 최고의 복지 시설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리은은 가장 먼저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로 복지 시설이 있어도 눈치 보여서 자유롭게 쓸 수 없는 것에 대해, 한국인의 근본적인 상하관계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여러 요소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일시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점진적인 노력으로 앞서 제시한 구글의 CCO(Chief Culture Officer : 최고 문화 경영자)와같은제도를도입하는것이가장효과적인방법이라고생각한다. 자연스럽게 뿌리 박혀 있는 마인드를 한번에 바꿀 수 없으니 이를 도와주기 위한 ‘도우미’가 따로 존재한다면 ‘도우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선 기업 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한국과 기업 특성에 맞게 도우미의 성격을 확실히 한다면 직원들은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웅진씽크빅'의 실질적으로 동기부여되는 제도 가져오기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인 ‘브라보(BRAVO)’ : 매월 직원 1명에게 해외 체류 비용을 전부 지원해 최장 30일간의 해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직원 해외연수와 달리 웅진씽크빅에서는 직원들이 스스로 장소와 주제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직원들이 제출한 해외 연수 주제는 ‘알래스카 고래 촬영’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등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연수 후 사업 아이디어 제출을 강제하지 않는다.
-이노홀릭(Inno-Holic) :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는 일상적인 업무를 할 수 없다. 이 시간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활동을 보장하는 시간으로써 가급적 다른 부서 직원과 팀을 이뤄 자유롭게 정한 주제에 대해 연구한다. 회사는 우수연구 주제에 대해서는 최고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웅진싱크빅에서는 오리온과는 다르게 조직구성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서 다른 조직구성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여러 가지 제도를 통해서 제공하므로서, 조직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었다. 오리온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적용하면 구성원들의 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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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2.05.10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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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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