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의 용품 분과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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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버산업의 용품 분과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친화용품 정의 및 분류체계
2. 고령친화용품 시장현황
3. 고령친화용품의 특징
4. 고령친화용품산업의 특성
5. 고령친화용품산업의 SWOT 분석
6. 고령친화용품산업의 활성화 방안
7. 고령친화용품산업의 문제점
8. 고령친화용품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 신체에 직접 사용하는 품목
- 비교적 고가의 품목
- 소독 등을 통해 타인이 재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품목
- 신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품목
① 이동형좌변기
② 목욕의자
③ 보행차
④ 보행보조차
⑤ 안전 손잡이
⑥ 미끄럼방지용품(미끄럼방지 매트, 액, 양말 등)
⑦ 휴대용 배변기(소변기, 간이 배변기)
⑧ 지팡이
⑨ 욕창방지 방석
⑩ 자세변환 용구
① 휠체어(수동형)
② 전동형 침대
③ 수동형 침대
④ 욕창방지 매트리스
⑤ 이동욕조⑥ 목욕리프트
이제 우리나라도 2008.7.1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행이 된다. 급여 품목은 다음과 같다.
향후 렌탈사업이 활성화되면 고령친화용품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
7. 고령친화용품산업의 문제점
1) 생산 및 판매업체의 영세성
고령친화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들은 취급품목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일반산업체에 비하여 영세한 편이다. 고령친화업체들은 대부분 개인이 설립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관련업체 111개 업체 중 자본금이 1억 원 미만인 업체가 16개,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인 업체도 7개로 파악되었다. 또한 정규직 종사자 수는 평균 18명으로서 5인 이하인 업체도 4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부분의 업체가 자본 부족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미국의 경우에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2000년에 상무부가 실시한 재활보조기구 산업 실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업체의 60%가 직원 10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영세하다보니 제대로 된 연구 인력과 연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고령친화용품 R&D부분이 낙후 될 수밖에 없다.
2) 용품에 관한 정보 부족
많은 고객들이 용품에 관한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고령친화용품은 특성상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자기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해야하는데 그렇게 체험 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없는 현실이다. 그나마 부산, 대구에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이 개관하였고 성남시에서도 준비중에 있어 다행이지만 더 많은 크고 작은 홍보체험관들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
3) 용품에 관한 표준화 규격 제정 절실
많은 용품들이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지에서 수입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고령자들의 체형과 외국 체형이 맞지 않아 고가의 제품을 사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주거학회의 ‘유니버셜 디자인 된 욕실설비에 대한 미국/한국 노인소비자 견해‘의 논문에 의하면 미국거주 미국노인과 한국노인의 신장차이는 평균 3cm 한국노인이 작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 고령자들의 체형에 맞는 표준화 규격 제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4) 국제경쟁력 미흡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추세이며 고령화가 진행 될수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의 시장은 확대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고령친화용품산업은 아직 초보 단계에 불과하여 유럽,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우수 제품과 대만, 중국 등의 저가 제품 사이에서 시장이 활성화되기도 전에 고사할 위기에 처해져 있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에는 일본의 유통업체들이 진출하여 이제 막 열리고 있는 국내 고령친화용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고령친화용품 시장은 아직까지 그 규모가 작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은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여야 하나, 대부분의 고령친화산업체들이 영세하여 기술투자가 어렵고, 국제 시장의 정보도 부족하여,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수출산업화가 부진하다.
8. 고령친화용품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1) 우리나라의 고급IT 기술 활용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의 IT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및 생체공학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2) 고령친화용품 생산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 지원
고령친화용품 품질향상 및 수요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창업 지원이 필요하다.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각종 지원이 필요하다.
3) 고령친화용품 표준화 및 인증제 추진
고령자의 체형에 맞는 표준화 규격을 제정하여 KS규격 제품을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
(현행 KS규격은 고정형 휠체어리프트 1개에 불과)
4) R&D 지원 강화
고령자 신체 기능증진 및 고령자생활지원 핵심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컨셉을 도입한 인공 노인지원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5) 유통시장 활성화 유도
고령친화용품 전시회 및 박람회 등 개최로 용품에 대한 수요 창출이 필요하다.
렌탈서비스 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
6) 산업집적단지 조성 추진
지역균형정책발전과 연계하여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분야별로 산업집적단지 조성 추진이 필요하다.
(현재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 및 ‘원주의료기기테크벨리’를 조성 추진 중에 있음-산자부)
Ⅲ. 결론
노인들의 쾌적하고 자립적인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해 고령친화용품산업은 하루 빨리 활성화도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법을 제정하여 고령친화용품 생산 업체들이 R&D를 할 수 있는 재정 및 기술적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고객들이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알게 하기 위해 많은 종합체험관이 설립되어야 한다.
최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은 대규모로 특정 지역에 구축하기 보다는 여러 지역에 적정한 규모로 설치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구매로 연계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주어야 한다.
또한 현재 정부가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본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 준비과정에 노인의 특성과 욕구가 충분히 반영되어 용품개발에 따른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 부처 내의 여러 팀의 유기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더불어 정부의 고령친화산업 확대의 우선순위는 의존적인 노인대상 용품의 시장구축에만 한정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구매력 있는 노인세대의 수요도 감안하여 균형 있게 시장을 구축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다수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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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31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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