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직업] 노인과 일, 노인의 경제활동실태, 취업의식, 정년제실태, 노인취업의 문제점과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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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인과 직업

Ⅰ. 노인과 일의 의미

1. 노년기 일의 의미
2. 노년인력 활용의 의미

Ⅱ. 노인의 경제활동 실태

1. 경제활동참가율
2. 노인의 취업형태
3. 노인인재은행 및 노인공동작업장 운영
1) 노인인재은행(구 노인능력은행)
2) 노인공동자업장

Ⅲ. 노인의 취업의식

1. 노인의 취업욕구
2. 취업 희망직종

Ⅳ. 정년제 실태
1. 정년제의 현황
2. 정년연장의 욕구

Ⅴ. 노인취업의 문제점과 대책

1. 문제점
1) 직무수행능력
2) 정년연장의 문제점
2. 대책
1) 개인의 자조적 노력
2) 기업 측의 대안
(1) 정년연장
(2) 재고용
(3) 재취업 및 전직
3) 국가정책

본문내용

사전준비가 없을 시 정년 후 얼마 동안 막연히 다음 일터를 기다리는 준 실업자 형태에 머물다가 그대로 실업상태로 남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또한 의욕의 상실을 가져와 실의와 비탄을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취업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셋째, 노년기 취업에 있어서는 종전의 직업적 지위와 경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려는 자세의 전환이 필요하다. 노년기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는 젊었을 때의 지위나 경력 등에 대해서 연연해하지 말고 새로운 사회에의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넷째, 노인집단의 취업활동에 대한 자조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취업욕구가 있는 노인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서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개발하는 것은 노인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된다. 즉, 경로당이나 노인회관 등을 이용하여 공동작업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거나 또는 지역별로 기능별 작업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혹은 뜻을 같이 하는 노인들이 공동으로 특정사업을 운영하는 등의 단체 활동으로 일감을 개발하는 등 노인이 자조적으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기업 측의 대안
기업 측은 노동력의 고령화 현상을 슬기롭게 수용하여 기업의 활력을 유지하고 고령화 사회에서 갖는 노인문제에 보다 직접적이며 책임 있게 직면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사회의 중 고령 노동력의 증가는 불가피한 현상이 될 것이며 이것은 기업 측도 생산성의 저하를 막고 고령자에 대한 고용연장과 그들의 보람과 만족을 위해 새로운 고용임금제 및 정년의 문제 등을 인식해야 함을 의미한다.
<1> 정년연장
중고령자의 인력을 활용하고 노후보장을 이룩하는 데는 정년연장이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고령노동자를 위해 무조건 연장하는 것은 기업이나 사회에 많은 부담을 주고 무리가 된다는 것은 익히 주지해 온 바이다. 정년연장은 기업의 생산성을 고려하고 임금부담을 과하게 부과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정년연장을 위한 대안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임금제도상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획일적 직선형 정년제보다 곡선형 제도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임금상승률이 직선적이었다가 정년과 더불어 일률적으로 직장을 떠나게 하면서 수입원을 한꺼번에 차단하는 현행 제도보다는 일정한 나이를 기준으로 하여 그때부터는 계속 근무를 감당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나 희망하는 자들에게는 일정한 봉급을 계속 지급하되 연차적으로 그 액수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사실 이런 곡선형 제도는 다른 나라에서 오래 전에 채택하고 있는 곳이 많다.
둘째, 단계적 정년제도의 도입이다. 기업 측의 정년연장의 문제나 개인의 심리적 문제 등의 측면에서 단계적 정년제도의 도입은 매우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고령화 사회 대책방안의 하나로서 일본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시니어 파트너 제도는 기업이 고용인에게 조직 내에 머물게 하는 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려 선택적으로 정년을 보장해 주고 있는 단계적 정년제도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이것은 60세 정년 이후 65세까지 5년 동안 본인의 체력과 경험, 지식 등에 알맞은 직책에서 반일근무나 격일근무 등 완만한 근무형태로 일하게 함으로써 정년퇴직의 쇼크를 완화, 서서히 은퇴생활에 적응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둔 제도이다.
<2> 재고용
재고용제도는 정년에 도달한 자에게 일단 퇴직시키고 날 후 그 외 건강상태나 근로의욕 그리고 회사의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신분이나 직책 등을 달리해서 촉탁 등으로 다시 고용하는 방법이다.
정년 후의 재고용은 첫째, 정년을 맞은 고령자의 고용을 보장함으로써 최대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고, 따라서 근로자에게 근무의욕을 높일 수 있으며, 둘째, 재고용기간은 노후의 준비기간으로 삼아서 퇴직 전 준비 프로그램이나 심리적 대책 등을 마련할 수 있어 노인빈곤의 양산이나 노인문제 발생을 기업이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 셋째, 특히 인건비의 증대를 막고 인사의 정체를 피하면서 정년 자체를 연장하지 않고서도 기업의 필요에 의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고용은 노인취업문제의 대안적 방법이 된다.
<3> 재취업 및 전직
퇴직하는 중 고령자 중 취업욕구가 있는 종업원에 대해서는 같은 계열의 회사로 전직시키든가 관련 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주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전직 또는 재취업은 관련업체가 아닌 전혀 다른 분야에도 가능하다. 즉, 공공직업안내소 내에 고령자 취업반을 설치하여 취업을 돕고 동시에 민간단체인 사회복지협의회와 같은 기관에 고령자를 위한 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훈련제도 등을 마련하여 재취업이나 전직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3) 국가정책
노인의 인력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국가정책이 필요하며 정부는 기업에 대한 정책과 일반적 정책을 동시에 수립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즉, 기업이나 민간 스스로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받쳐 주는 정부의 시책이 동시에 주어지고 지원이 이루어질 때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노인들의 취업정책으로는 첫째, 노인인력지원기관(지역사회 시니어클럽, 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 일자리 개발 및 교육 등 노인인력의 적극적 개발과 활용을 도모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으므로 홍보에 주력해야 한다.
2004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체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전담기구로 노인인력센터 설치, 지역의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하여 2007년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30만개 추진함. 노인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정부는 2005년에 노인일자리사업에 450억 원을 투자, 2006년 1,100억 원으로 크게 증액.
둘째, 노인취업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는 개개인별 맞춤서비스가 요구된다.
셋째, 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노인 노동시장의 공급확대가 요구된다. 넷째, 노인인력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청 장년기부터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적응할 수 있는 계속 학습이 필요하다. 다섯째, 노인단체가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선도 사업, 전통문화 전수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육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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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8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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