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미술관 <신작전회 정기전에 다녀와서…>

소개글

한가람 미술관 <신작전회 정기전에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작전회 정기전에 다녀와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신작전회 정기전에 가보니, 5전시실, 6전시실로 나눠져 있었다.
다 처음 보는 작가들이라서 처음에 좀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보다 보니, 한국 작가들의 작품에 빠져들게 되었다.
5전시실에는, 이남찬, 송영명, 박종경 등등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든 작품이 3가지 정도가 있었다. 첫 번째로, 송영명의 강천사 계곡 추색 이란 작품인데, 계곡 풍경에 종이비행기 두 개가 날아가는 모습의 그림으로 처음 본 순간 “어떻게 풍경에 종이비행기를 넣을 생각을 했지?”라는 의문이 들면서 왜 이런 작품을 그리게 되었는지 작가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신선하게 다가와 생각의 전환을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 반성을 하게 만들었다.
배경이 계곡 이여서,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요즘 시원하게 느껴졌고, 종이비행기가 날아감에 따라서 계곡의 깊이 감을 조금 더 깊게 느껴지게 했다.

키워드

한가람,   미술관,   신작전회,   정기전,   한가람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