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Black Swan) 요약 및 독후감

소개글

블랙스완(Black Swan) 요약 및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검은 백조란 무엇인가?

제 1부의 요약
화장은 표가 나기 마련이다
유인원과 인류의 거리

제 2부의 요약
요기 베라에서 앙리 푸앵카레까지
추측과 예견
예측, 잘못된 예측, 그리고 행복

제 3부의 요약
현실 속에서 평범의 왕국과 극단의 왕국
검은 백조 사례
검은 백조 파악하기
칠면조가 되지 않기
헛똑똑이
지식의 해학성
고슴도치와 여우
검은 백조를 알아내기
긴 꼬리
무작위성에 대해 접근하기
놓친 기차를 아쉬워하지 마라

에필로그

본문내용

겠다.
성공한 기업가는 일반적인 틀 즉, 기준을 벗어나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하며, 다양한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이때에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바이다. 창의성을 통해서 기존의 것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지식에 대해서는 스스로 무지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지식의 수용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굳게 믿게 된다. 이는 잘못된 의사결정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있다.
검은 백조는 무작위성을 낳는 주요원천이라 생각을 하고, 불확실성에 대한 예측 및 검증하려는 자세 역시 필요하다. 그리고 확률의 정확한 계산을 믿지 말아야 하며, 모든 상황을 폭넓게 생각하고 설명하려는 쪽을 추구해야 한다. 물론 불확실성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비는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기업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범의 왕국이 아닌 현실을 극단의 왕국이라 인지를 해야 한다.
위와 같은 자세를 통해서 기업가는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놓친 기차를 아쉬워하지 마라
기차는 누구든 한 번쯤은 타보았을 것이다. 기차표를 예매하고, 기차를 타러 들어가면, 기차는 여김 없이 정시에 출발을 한다. 하지만 기차를 놓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질 것이라 생각을 한다. 이미 떠난 기차를 아쉬워하면서, 다음 기차를 계속 불평하면서 기다리는 사람과 이미 떠난 기차기 때문에 다음 기차를 기다리면서 특정한 일에 가치 있게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이 그 두 가지 유형이다. 과연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을 해 나아가는 것이다. 운명이라는 시간표에 딱 맞춰 살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자기 인생이 아닌 시간표의 인생일 뿐이다. 사소한 마음가짐이 인생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기적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기업가 역시 놓친 기차를 아쉬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기차는 떠나갔는데 아쉬워하는 할 필요는 없다. 끝난 일에 전력투구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전력투구를 한다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바보 같은 짓이다.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고 새로운 기차를 찾아야 한다.
기차는 언제나 다시 기차역으로 들어온다. 새로운 기차는 시간표에 맞춰서 들어오지만, 극단의 왕국에서의 기차(긍정적인 검은 백조 및 부정적인 검은 백조)는 언제 들어올지 모르기에 기업가는 항상 예측과 그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 들어오는 기차가 긍정적인 기차라면 기업가는 타야 할 것이고, 부정적인 기차라면(예를 들자면, 정비가 제대로 안된 위험한 기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타는 것으로 인해 피곤해질 수 있는 기차) 과감하게 보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바로 기업가가 꼭 가져야 할 선구안이다. 이러한 기업가의 마음가짐은 기업을 발전시키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정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필자는 생각을 한다.
에필로그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잘 표현해주는 말이다.
과거를 살펴보자면, 공룡은 먹이사슬에서 가장 정점에 섰던 강한 생물이었다. 하지만 공룡은 결국 멸망을 했고, 그 당시 살아남았던 각종 곤충이 지금까지 살고 있다. 환경에 대한 적응을 못했던 공룡(독불장군식의 생존방식을 추구 했다.)은 작은 곤충보다 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결국 사회는 변화에 적응하며, 다가올 다양한 사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렇게 살아남은 자가 곧 강한자이다.
기업의 경우는 보다 더 확실하게 들어난다. 과거 세계 100대 기업과 현재의 세계 100대기업을 비교한 기사를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현재까지 계속 강한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은 몇 개 안되었다. 많은 기업이 도산을 했고, 축소가 작아졌다. 과연 어떤 이유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극단의 왕국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며, 변화의 하나를 검은 백조라 생각을 한다.)을 못했다라고 생각을 한다. 극단의 왕국 속에서 다가오는 부정적인 검은 백조에 대해 안심을 하고 있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모든 것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과연 기업가는 극단의 왕국에서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필자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을 한다.
첫째, 부정적인 검은 백조가 다가온다면, 적당한 대비를 하고 그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녀야 한다.
둘째, 원대하고 담대한 목표를 통해서 기업의 구성원들에게 사기를 불어넣으며, 정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로 인해 구성원들은 검은 백조의 출현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불확실성속에서 나타나는 무작위에 대한 승부사 기질을 가져야 한다. 기업가는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승부사가 되어야 한다.
넷째, 기업가는 극단의 왕국 속에서 시장의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유연한 사고를 지닌 변신의 귀재가 되어 사업구조와 시장제품의 변신을 추구할 줄 알아야 한다.
다섯째, 놓친 기차를 과감하게 보내고, 다음 기차를 기다릴 줄 아는 즉, 때로는 우회전법을 쓸 줄 아는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서 정해진 운명이 아닌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운명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 같은 특성을 통해 기업가는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한국은 반만년이 넘는 역사를 지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이다. 극단의 왕국인 현대의 사회에서 한국은 전 세계로 강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많은 수출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필자는 역시 당당하게 기업가가 되어 나아갈 것이라 다짐을 한다. 마지막으로 좋은 책을 읽게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치는 바이다.

키워드

블랙스완,   검은백조,   경제,   Black S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