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의 변화와 혁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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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제선정이유

2. 현재 제약업계의 상황

3. 제약업계에 불어닥친 문제점
1) 약가인하
2) 일반의약품의 마트 판매
3)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4) FTA시행

4. 혁신의 방법
1) 글로벌 R&D의 활성화
2) 의료기기사업부로의 영업확대
3) 메디칼사업부로의 확대
4) 건강기능식시장 진입
5) 수출·OTC로 '돌파구'

5. 또 다른 혁신으로 인한 결과
6. 끝마치며

본문내용

가져오게 되었고 오리지널제품이 없는 국내제약사들의 경우 더욱 힘들게 되었다.
4) FTA시행
매출액의 대다수를 복제 약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제약사의 경우 FTA타결로 미국의 원천신약특허권을 대폭 강화함으로 큰 피해를 입을 것이고 국내 중소제약업계는 구체적인 생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4. 혁신의 방법
1) 글로벌 R&D의 활성화
신약개발만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글로벌연구개발(R&D)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제약사가 많아졌다.
현재의 복제약이 아닌 신약과 개량신약으로 제약업계의 고질적인 병패인 체질개선이 실행되고 있다.
2) 의료기기사업부로의 영업확대
제약회사는 약(경구제,주사제)의 영업을 하였다. 하지만 시장변화로 인해 많은 제약업계가
의료기기 분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대원제약, 광동제약 등 포함한 제약사들은 지난해부터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기 시작해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나가는 추세다. 광동제약은 임산부의 입덧 증세를 개선시켜주는 손목밴드형 의료기기 '모닝밴드'를 출시했다.모닝밴드는 손목 안쪽의 경혈을 자극해 오심과 구토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최근 피부진단의료기기업체 큐비츠를 5억3000만원에 인수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대원제약 측은 이번 큐비츠 인수를 계기로 기존 제약품목의 육성과 더불어 향후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관련아이템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새로운 타입의 주사기인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를 내놨다.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는 지난해 6월 '2011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3) 메디칼사업부로의 확대
국내의 많은 제약기업이 경구제,주사제 뿐만이 아닌 개당 단가가 높은 메디칼기기( PRP,초음파기,웰빙기기)등으로의 영업을 하며 기존에 가지고 잇던 전국적 영업력과 거래처를 토대로 메디칼사업부문으로의 확대를 통해 감소된 매출액을 복구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4) 건강기능식시장 진입
식품으로 여겨지던 건강기능식 사업에 제약회사마다의 진출로 기존의 홍삼뿐만 아닌 비타민, 블루베리, 오메가, 간 기능 개선제와 같은 건강기능식시장(1조규모)에 진출하며 기존 식품업계와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5) 수출·OTC로 '돌파구'
약가인하 영향으로 처방약 실적은 부진할 수밖에 없지만 수출과 비처방약 분야를 통해 매출 타격을 극복하고 있다."상위제약사들이 일괄인하 극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처방약이 평균 14% 인하됨에 따라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지만 수출과 OTC 등에 집중하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데일리팜이 18일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 상위 3개 제약사의 1분기 사업 부문 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5. 또 다른 혁신으로 인한 결과
의약품 연구개발(R&D)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와 약가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혁신형 제약기업’ 43개가 선정됐다. 제약업계에선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리스트가 살인적인 약가 인하 정책 속에 살생부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제약 산업 육성ㆍ지원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신청한 83개사 중에 43개를 20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이다. 연간 의약품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 기업의 경우 의약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5% 이상,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미만의 경우 7% 이상 또는 연구개발비 50억원 이상, 미국 또는 EU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시설을 보유한 기업은 연구개발비가 3% 이상이면 최소 인증 요건을 충족한다.이번에 인증된 43개 기업은 중에 일반제약사 36개이다. 의약품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대기업과 중견제약사 중에는 LG생명과학, SK케미칼, 한미약품, 녹십자, 셀트리온 등이 상위 평가를 획득했다. 매출액 1000억 원 미만의 중소 제약사 중에는 SK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 한올 바이오파마 등이 상위 평가를 받았다.이외에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 등의 바이오벤처 6개 회사와 다국적 제약사 국내법인인 한국오츠카제약이 혁신형 제약기업에 포함됐다.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R&D 참여시 가점이 부여되며 R&D 비용에 대한 법인세약 공제도 확대된다. 또 최초 제네릭 제품에 대해 최초 1년간 오리지널 가격의 68% 수준으로 약가를 유지시켜 준다. 수출용 의약품의 경우 해외 임상 3상에 소요되는 자금의 90%(최대 1000억원)까지 융자해준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효력은 3년간이며, 법령상 최소 R&D 투자 비율 요건에 미달하면 취소된다. 또 불법 리베이트 제공 기업과 관련해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이후 발생하거나 처분된 경우 무조건 인증이 취소되며, 쌍벌제 시행 이후 벌점 부과 및 일정 이상 누적시에도 취소된다.
7. 끝마치며
제약업계에서 4년이란 시간 동안을 일하며 국내 제약업계의 구조적 모순을 보게 되었다.
500개가 넘는 제약회사가 존재하고 수백개의 회사에서 똑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으면서도 이윤을 창출하고, 또 국가의 자금으로 리베이트라는 명목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아닌 타인에게
자금이 쓰여 지는 것을 보았다.
어쩌면 이번 약가인하와 구조적한계를 가진 제약기업의 퇴출, FTA시대의 흐름에 따른 제약기업의 변화가 제약기업의 발전과 구조적 모순을 해결해 줄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여겨본다.
MBA를 배우는 입장으로 기업의 이윤창출은 사업에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사업에서의 이윤추구가 아닌 것을 보았던것 같다.
제약회사라는 본질을 찾아 신약을 개발하고 마케팅하고 그리고 인류건강발전이라는 기본적인 자세로 기업을 경영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제약업계의 혁신은 외부의 영향으로 인한 혁신이지만, 나중에는 각 기업들과의 경쟁과 발전으로 인한 내부적 요구에 의한 혁신이 되어 지길 바라며 조사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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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21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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