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목차

I.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 플라톤(Platon)
1. 플라톤(Platon)의 주요사상
2. 철학사상의 근원
3. 교육의 목적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주요 사상
2.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
3.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사상

■ 코메니우스(Comenius)
1. 개요
2. 주요 교육이론

■ 루소(Rousseau)
1. 루소의 자연주의의 교육사상

II. 교육사상가들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 시사점

1. 플라톤(Platon)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혹은 시사점
2.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혹은 시사점
3. 코메니우스(Comenius)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혹은 시사점
4. 루소(Rousseau)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의미 혹은 시사점

III. 나의 교육관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에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인간성 회복을 위한 교육의 방향성에 있어서 루소의 교육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 교육사상가들의 교육관의 일부는 현재 한국 교육현실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시행되고 있는 교육관뿐만 아니라, 시행되지 않은 교육관들 중에서도 가치 있는 것을 한국 교육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나의 교육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제각각 다르듯이 교육관도 여러 가지의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때까지 학교에서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가치관에 기초하여 어렴풋이 생성한 교육관을 대학교에 입학하여 예비교사로서의 교육을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확립해 가고 있다. 아직 확립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업을 받으면서 어떤 방식의 수업이 효과적이며, 나는 어떤 성향을 지닌 교사를 만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곤 했다. 그때 생각한 교사상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치장된 인물이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현재 교육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결과,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교사는 거의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나는 코메니우스와 루소의 교육관을 부분적으로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메니우스의 시각적 교재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글만 있는 자료를 볼 때보다 시각적인 교재를 통해 학습을 했을 때 교육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내가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칠 때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코메니우스의 합자연의 원리에 의하면, 교수는 자연의 원리를 따라야 하며 아동의 흥미와 의욕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를 지향한다. 또 기본적인 이론인 쉬운 것을 가르치고 어려운 응용력을 기를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을 지향한다. 그는 또한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구체적 교육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이것들은 내가 교사가 되면 학생들에게 행하고 싶었던 교육방법과 많이 일치한다. 교재는 연령에 따라 배열하고, 아동의 이해력에 알맞게 배당하는 것과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점진적으로 배열하는 것 등 많은 방법이 내가 구상했던 교육방법가 일치했다. 한 예로, 내가 직접 공부할 때 쉬운 것을 먼저 학습하고 어려운 것을 습득하면 공부가 순차적으로 연계되어 학습한 내용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나의 것이 되었다. 그래서 효율적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직접 교단에 섰을 때 이러한 방법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교사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아동, 즉 학습자중심의 교육을 주장한 루소의 교육관이 나의 교육관을 확립하는데 많이 참고 되었다. 루소는 교육방법의 대부분을 아동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교육방법과 흡사해서 놀라웠다. 특히,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본성, 소질과 성향을 자연스럽게 발달, 성장하도록 도와준다는 소극적 교육방법과 획일적이고 강제적이며 아동을 배제한 성인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아동의 발달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하는 아동중심의 교육방법이 나의 교육관을 구체적으로 확립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루소의 대표적인 저서인 ‘에밀’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방법을 달리 제시해 놓았는데, 이는 교사가 되어 학생들의 발달단계가 다름을 숙지할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직접적인 관찰, 개인차에 따른 개별교육을 중시하는 것과 반복훈련을 통해서 습관화하는 것을 교육방법으로 제시하였는데, 이것들은 교사가 되어 교육하고 싶었던 방법이다. 왜냐하면, 직접 관찰하고 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습관화해야 지식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과제를 통해 나의 교육관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고, 앞으로 더 많이 배워서 조금씩 나만의 현실적인 교육관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참고 문헌
교육사상사 - 정호표김병희 지음, 교육과학사
교육사상사 - 로버트울리히 지음/한기언 옮김, 한국학술정보(주)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 - 김수동 지음, 문음사
임용고사에 꼭 출제되는 200人의 교육사상가 & 기출문제 - 최병옥 엮음, 공동체
교육사적 사유를 여는 교육의 철학과 역사 - 정영근, 정혜영, 이원재, 김창환,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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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 플라톤(Platon),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