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

소개글

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옥체 곁으로 갑니다. 당시 초나라 법에는 왕의 옥체에 상처응 내는 자는 마땅히 사형하는 게 응당하다. 라는 조항이 있었고 오기를 죽이려고 달려든 귀족들은 모두 사형을 당했다. ‘사기’를 쓴 사마천은 오기를 이렇게 평하였다. “각박하고 잔인하며 인정머리 없음이여 그로 인해 몸을 망치니 슬픈 일이로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성공과 출세를 위하여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질 만능 주의에 빠져 부모의 재산 때문에 형제자매끼리 서로 싸우고 나라의 발전과 국민들에게 공을 환원해야하는 대기업들이 오히려 국민을 상대로 조롱하고 탈세를 하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정치인들의 무능력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결국 그들을 믿었던 국민들만 더 살기 힘들어지는 사회의 모습에 오히려 나라를 등지고 내 나라를 미워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오기의 사례는 국민들과 정치인들 모두에게 교훈을 준다. 국민들도 승진과 출세 등을 위해 인을 저버리지 아니하여야 하고 정치인들 또한 자신과 국가를 분리시켜 자신의 부와 명성을 위해 매국노 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하고 국민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성공과 출세를 위해 인을 저버리는 사람과 된 사람을 알아볼 줄 아는 눈을 가져야 할 것이다.
‘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 라는 책은 하루에도 국가 운명이 바뀌는 춘추전국시대에 상대를 제압하고 생존하기 위한 술수와 지혜를 다룸으로서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한 교훈을 주었다. 그때 권력투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통해 나는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키워드

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   역사,   진시황제,   춘추전국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