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의개관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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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춘추전국시대 개관
1. 주왕실의 몰락
2. 제후들의 발호 - 춘추 5패
3. 전국시대와 진의 통일

Ⅱ. 전쟁 전략과 전술, 외교전술
1. 춘추전국시대의 전쟁 개관
2.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전쟁규모와 전쟁양상의 비교
가. 전쟁규모의 비교
나. 전쟁양상의 비교
1) 춘추시대 : 전차가 주축
2) 전국시대 : 보병의 증가
다. 전략원칙
1) 전쟁준비
2) 지략을 사용한 승리
3) 전쟁의 주도권장악
4) 기동전의 전개
5) 속전속결
6) 작전행동의 은밀성
7) 지휘권의 분권화
라. 전술기교
1) 기만술
2) 우세한 병력의 집중
3) 비정규전을 이용한 승리
4) 지형에 따른 대처
5) 진법(陣法)의 연구
마. 특수한 전투방법
바. 군수지원작전
사. 군량의 수송

Ⅲ. 무기·복장과 동물의 이용
1. 철기의 확산과 군사기술의 변혁
2. 대표적 무기
3. 갑옷
4. 동물의 이용

Ⅳ. 병법가와 병법서
1. 병법가
2. 병법서

본문내용

개혁으로 초나라를 강대하게 만들었으나, 초나라 귀족들의 질시를 받아 도왕이 죽은 뒤 대신들이 일으킨 쿠테타로 피살되었다. 무경칠서 중의 하나인 "오자(吳子)병법"의 저자로 유명하다. 오기는 손무와 병칭되는 병법가로서 무경칠서하면 손무 다음으로 거론될 정도다. 병법가와 장군으로서의 오기는 실로 뛰어나 "오자"를 보면, 오기가 위나라에 있을 때 76회의 전쟁을 했는데 그중 68회는 이겼고 나며지 8회는 무승부였다고 한다. 한편 당시에 '사람을 잡아먹고 사람뼈로 취사를 해야 하는 처지에 몰리고서도 병사들이 등을 돌리거나 도망치지 않는 군대는 손빈과 오기의 군대뿐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통솔력이 강했다. 다만 오기는 군주를 보필하는 능력과 인간관계가 부족했으며, 기본적으로는 그가 봉사했던 위나라와 초나라의 한계로 말미암아 그의 능력이 꽃피우지 못했던 것이다.
다. 전양저
전양저는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비천한 신분에서 발탁되어 일약 장군이 되었는데, 신분의 약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사마까지 올라 무경칠서의 하나인 "사마법"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몰락한 전씨 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고 낮은 신분으로 복무하고 있었는데, 그의 인물됨을 알고 있던 재상 안영의 추천에 의하여 장군으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대사마 전양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포, 고, 국씨의 세 가문이 그를 해치고자 모함하기에 이르니 왕 경공이 그를 해임시켰다. 이에 전양저는 울분 끝에 병사하고 말았다. 그후 불과 몇 대 지나지 않아 정권을 장악하게 된 그의 후손 위왕은 선조 전양저의 병법을 정리하여 155편을 편찬하였는데 그 중에는 옛부터 전해오는 사마고법이 130편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라. 손빈(孫賓)
손무가 죽은 후 100년 후에 나타난 손무의 후손이라 하나 정확한 혈통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한시대의 무덤에서 출토된 죽간에 손무가 저술한 '손자병서'가 섞여 나와 손빈이 저술한 것으로 보이는 문헌이 발견되었다. 그 문헌은 현재 손빈병법(孫賓兵法)으로 간행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이미 세상에 전해지고 있었던 "손자병법"의 저자는 손무이며, "손빈병법"은 오랫동안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다가 1천 년만에 비로소 햇빛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병법서
가. 손자병법
"손자병법(孫子兵法)"은 중국 춘추 시대에 살았던 전략가 손무가 오나라 임금 합려를 위하여 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병서이다. 『손자병법』은 <시계편(始計篇)>, <작전편(作戰篇)>, <모공편(謀攻篇)>, <군형편(軍形篇)>, <병세편(兵勢篇)>, <허실편(虛實篇)>, <군쟁편(軍爭篇)>, <구변편(九變篇)>, <행군편(行軍篇)>, <지형편(地形篇)>, <구지편(九地篇)>, <화공편(火攻篇)>, <용간편(用間篇)> 등 총 13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폴레옹도 항상 옆에 놓고 읽었다는 "손자병법"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읽히고 있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병법의 교과서로 평가되고 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손자병법"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병서로서는 호전성과는 거리가 먼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손자병법"은 단순히 병서로서만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도리와 지혜를 깨닫게 해 주는 인생의 지침서로 평가받기도 한다.
# "손자병법"의 중심 사상
"손자병법"은 놀랄 만큼 합리적이며 안전주의를 택하고 있다. 그리고 전쟁의 방법을 서술하고 있지만, 결코 호전적이거나 전쟁을 선동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전쟁을 경계하고 있으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으므로 최후 수단으로만 전쟁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전쟁은 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전쟁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꼭 이기도록 되어 있는 상황에서만 전쟁을 하라고 말한다. 전쟁이란 힘의 대결이다. 적의 힘과 아군의 힘을 비교하여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선 뒤에 전쟁을 하라는 것이다.
나. 오자병법
춘추전국시대의 오기(吳起)가 지은 병서(兵書). "손자병법"과 함께 일컬어지는 명저이다. 1권 6편. 그 저자에 관해서는 오기(吳起) 자신이 편찬했다는 설, 그의 문인들이 편찬하였다는 설, 등이 있어 일정하지 않으나, 통상 오기와 그의 문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도국(圖國)·요적(料敵)·치병(治兵)·논장(論將)·응변(應辯)·여사(勵士)의 6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손자병법"에 비하여 그 정(精)채(彩)가 뒤진다 하겠으나 지론(持論)이 곧고, 예의를 존중하여 교훈을 밝힌 점은 유교(儒敎)를 곁들인 병법서라 할 수 있다.
다. 사마법
"사마법"은 고대 주 왕조로부터 치국의 규범으로 삼아 온 정통적인 병서를 춘추 시대 제나라에서 사마(司馬) 벼슬을 지낸 전양저가 개찬한 것이라고 하나, 아마도 후인의 손으로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근본 이념을 정도(正道)에 두고 권모술수를 임기응변의 편법으로 채택하고 있음은 오자병법과 마찬가지이다. 고대에 전해오던 "사마법"은 본래 130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 남아있는 것은 인본(仁本)·천자지의(天子之義)·정작(定爵)·엄위(嚴位)·용중(用衆)의 5편뿐이다.
라. 울료자
"울료자"는 전국 시대 주(周)나라 사람 울료가 저술하였다고 하나, 그의 행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대체로 손자·오자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이후에 이루어진 병법서로 추정된다. 현존본은 천관(天官)·병담(兵談)·제담(制談)·전위(戰威)·공권(公權)·수권(守權)·십이릉(十二陵)·무의(武議)·장리(將理)·원관(原官)·치본(治本)·전권(戰權)·중형령(重刑令)·오제령(伍制令)·분색령(分塞令)·속오령(束伍令)·경졸령(經卒令)·칙졸령(勅卒令)·장령(將令)·종군령(踵軍令)·병교상(兵敎上)·병교하(兵敎下)·병령하(兵令上)· 병령하(兵令下)의 24편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주로 고대 병가의 요어격언(要語格言)을 종합한 것이 많고, 상반부는 병리심술(兵理心術), 하반부는 절제부오(節制部伍)를 논하고 있어, 전국시대의 권모술수와는 크게 다른 바가 있다. 특히 상벌을 강조한 점에 그 특징이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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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8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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