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제의 현황실태

본문내용

하는 지적이 있지만 이에 대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노동연구소 정희정 박사는 "근무형태가 유연해지면 사람도 유연해진다. 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금세 시스템에 적응이 된다." "짧게 일하면 집중력이 높아져 효율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다" 고 주장한다.chosun.com,[‘퍼플잡’이 일자리를 늘린다] "파트타임제는 업무효율 높이고 일자리 나누는 勞·使 윈윈 제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6/2010080600115.html, 2010년 11월 5일
또한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구의 파트타임 제도를 보면 분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Ⅳ.맺음말
이상에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현행 최저임금은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확실하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속에 빠지고 있다. 못 사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아르바이트로 끝난다는 말까지 들리는 실정이다. 따라서 최저임금의 인상이 절실히 요구되며 그리고 현재와 같이 일원화된 최저임금체계보다는 이원화나 다원화를 통해 향후 고용을 감소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의 개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것이 실현 된다면, 아르바이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노동관을 확립시켜주는 사회생활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덕순,이명숙,대학생 아르바이트의 복지실태와 대안, 2002
주진우,최저임금제도 개선방향,2003
박영조,현 제도 저임금근로자 보호에 기여,2000
노동OK - 노동뉴스 - 2011년 최저임금 5.1％ 오른 시급 4,320원, http://www.nodong.or.kr/news/508284 2010년 11월3일
미디어 오늘,최저임금 논란, 기계적 균형이 정답일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64,2010년 11월4일
chosun.com,[‘퍼플잡’이 일자리를 늘린다] "파트타임제는 업무효율 높이고 일자리 나누는 勞·使 윈윈 제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6/2010080600115.html, 201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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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   아르바이트,   임금,   빅맥지수,   중위임금